乙 이야기
1. 木의 오행이 다시 음양으로 나뉘어, 양의 甲이 변하여 음의 乙이 된다.
2. 乙은 바람이다.
살아있는 나무에서 바람이 일어난다. 산소이다.
3. 무도 바람이 들면 잘 안 삶아지 듯, 사람도 바람이 들면 감당하기 어렵다.
4. 乙은 活木, 生木으로 살아있는 나무이다.
乙은 음악을 좋아하고, 그림을 잘 그리고 미적 삼각이 있다.
5. 乙의 특성은 목극토는 잘하나 목생화는 인색하다.
6. 수덕(手德)이 있다. 손재주가 있다.
촉감이 빌달하여 악기를 잘 다룬다.
약손이다. 안마를 잘 한다.
7. 제일 좋아하는 것은 丙이고, 싫어하는 것은 辛이다.
8. 乙庚合하면 金이 된다. 乙이 없어진다.
乙木일주 여자는 庚일주와 연애하지 말라. 자기만 손해 본다.
9. 陰地木이라 火가 없는 나무는 되지 말라.
無花果로 여자는 소실이요, 남자는 無名이다.
丙火가 있으면 大林木으로 자란다.
10. 金의 가을을 싫어 한다.
乙에 申酉는 絶胎地다. 절목(折木)되고, 낙엽지고 삭감된다.
11. 亥子를 만나면
음지;나무로 부목(浮木)이고 밤중의 나무요, 겨울나무이다.
12. 寅卯에 뿌리를 내리며, 巳午릉 만나면 목분(木焚)으로 탄다.
13. 유실수(有實樹)는 자갈밭에서 잘된다.
가지가 잘 뻗어야 열매가 잘 얼린다.
나무는 뿌리 뻗는 모양대로 가지가 자란다.
<신수훈님 간지론 요약>
첫댓글 공부합니다 편안하신 한주 발원합니다 ()
신수훈님의 乙 이야기~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나무에서 바람이 일어난다. 산소이다.~
수덕(手德)이 있다. 손재주가 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