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인 봉선사에서 올해도 연꽃 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연꽃은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드넓은 연못만 봐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운악산 봉선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
연꽃 연못
드넓은 연꽃지
백련화
홍련화
연꽃지 ( 아직은 개화한 연꽃이 많지는 않음)
드넓은 연꽃 연못
꽃망울
청사초롱 불밝혀라...
하늘이 맑고, 파란것이 기분을 좋게 하네요
백련화
보기만 해도 좋은 큰 연잎
연못( 잉어와 거북이가 함께 삶)
연꽃축제 에드벌룬
부처님과 연꽃
청사초롱과 연꽃
백련화
홍련화
맨드라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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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방
☆ 남양주 "봉선사" 연꽃 축제 (2)
성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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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6 08:4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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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뜨거운 계절에 피워주는꽃감사합니다
와인짱님.
반갑습니다.
연꽃의 크기와 화려함과 단아함이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는것 같네요.
안구정화 잘하고 왔네요~~
연꽃의 아름다움을
잘담으셨네오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5일 어제 부터 연꽃 축제 한다고해서, 더운 날씨에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뚜벅이 여행길 떠났는데, 잘 한것 같네요.
봉선사도 멋있고, 드넓은 연꽃 연못도 좋구요.
광릉과 국립수목원은 사진은 담에 올릴께요.
연꽃이 참 탐스럽구요~~
주말 잘보내셔요 ~
봉선사 연꽃축제 잘다녀오셨군요.
뜨거운 태양아래 고운자태를 뽐내는 연꽃들의 향연
오묘하게 피어오르는 꽃망울들 이쁘게 담으셨내요.
점심공양 콩국수한그릇까지
땀흘리만큼 복된 하루였겠어요,
감상 잘하구 갑니다.
자만옥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왕성하게 자라는 계절에, 나만 열외되어 아프면 마음은 가을이 되고 서글픔이 더해요.
아픔은 속히 물러나고, 항상 건강하소서~~
연꽃은 아주 더러운 물에서도 핀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이쁘죠.
나도 그런 어려움속에 꽃을 피고싶은 범부 입니다.
꽃이 피면 한없이 좋고, 기쁘죠.
그러나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기쁨과 만족을 줄수 있으면, 그것도 보람된 것이겠지요.~~
전주 수욜 다녀왔는데
피기 시작
축제 끝날쯤에 만개되지 않을까?싶네요^^
노희님.
반갑습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연꽃은 꽃이 피지 않았어도, 그 이름, 그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좋은 인상을 떠오르게하네요. 꽃을 보면 더욱 더 좋구요.
무더운날 섭생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