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lightingstore?t__nil_news=img&nil_id=1
짧게 말하자면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강풀이라는 네임드에 못 미치는 건 사실입니다. (초반이 너무 산만했죠)
그런데 후반 갈수록 역시 강풀답게 뿌려놓은 거 다 걷어가기 시작하네요.
하고 싶은 말 다 넣으면서 말이죠 ㅋㅋ
이 추세면 풀어놓았던 산만함 한곳에 모아 후반부분 긴장을 다시 잡을 수 있겠네요.
모든 걸 휴머니즘으로 만들어버리는 강풀.
이것이 이 작가의 강점이겠죠? ㅋㅋ
첫댓글 오늘자 조명가게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ㅋ
첨에 그 섬뜩함은 사그라들고... 손톱없는 여자 정말 무서웠었는데..ㅋ
222 냉동차 아저씨 손톱업는 여자 모두 악역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정말 강풀은 갑입니다 ㅎㅎ
이번엔 나중에 모을라고 그런지 너무 오래, 많이 뿌려놔서 ㅋㅋ
초반이 너무 늘어지더라구요
초반에 굉장히 루즈했는데.. 다시 주워담으니... 그냥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ㅋㅋ
처음엔 뭔가 했는데..나중에 가면 갈수록 역시 강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완결되면 시간내서 다시 봐야할 것 같아요..
초반에 너무 흝뿌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요 몇회에서 다 만회하네요
아 결국 버스-냉동탑차 사고로 모두 죽음&혼수상태엿다는 거네요.. 골목길남학생/집에갖힌여자/배를꿰멘회사원/얼굴에그림자없는현주/현주엄마/운전기사.. 아.. 생매장당한 남자도 있긴 하네요;;
초반에는 약간 옴니버스식으로 표현하실려고 하셨다더군요~~^^; 잠깐 쉬시고 이제 뿌려놓은거 모으시던데 후덜덜합니다
기대 많이 했었는데, 그냥 기대를 버리고 볼걸 그랬습니다..;; 수요일에 업데이트 되는 PEAK가 요즘 ㅎㄷㄷ 이죠
모아치기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