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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자유무역협정(FTA) 무역리포트’ 발간
- ‘중남미 4개국(칠레,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특집 -
□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에 도움이 될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3분기 ‘FTA 무역 리포트’를 발간했다.
ㅇ 리포트는 우리나라의 FTA 이행 추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FTA 무역 현황 및 성과, FTA 동향 등을 분기별로 제공한다.
□ 이번 호는 중남미 시장 진출 계획인 기업들을 위해 ‘중남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ㅇ ‘중남미 4개국* FTA 현황’을 포함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의 자동차 통상환경’, ‘한국-중남미 FTA의 확대와 심화’를 주제로 전문가 기고문을 수록했다.
* 칠레,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4개국으로, 4개국은 2012년 6월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을 결성
□ ‘FTA 포커스’편에서는 ‘FTA 활용 증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기고문을 수록했고, ‘FTA활용 성공기업 비즈니스모델’편에서는 ‘체약국 간 품목분류 상이 극복 모델*’을 소개했다.
* 같은 물품에 대해 체약국 간 품목분류가 다른 경우, 관련 서류를 확보하는 등 수입국 기준 품목분류에 해당하는 원산지 결정기준을 충족함을 입증하여 문제 해결
ㅇ ‘FTA 최근 동향’편에서는 '원산지검증 진행정보 안내서비스*' 등 관세청의 FTA 활용지원 정책과 함께 국내외 FTA 동향까지 폭넓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검증대상 업체들이 온라인에서 원산지 검증 진행경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관세청 홈페이지에 구축
ㅇ ‘FTA 집중분석’편에서는 한국-아세안 FTA 상품무역협정*에 새롭게 도입된 원산지.품목분류 사전심사* 조항의 절차.요건 등에 대해 분석했다.
* 2007년 한국-아세안 FTA 상품무역협정 발효 이후 변화된 무역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2015년 8월 개정의정서에 반영
ㅇ ‘FTA 지도’에서는 2015년 상반기 협정 상대국별?품목별 특혜 수출입실적을 지도로 나타내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그 밖에도 ‘FTA 전문가, 원산지관리사’편에서는 다음 주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원산지관리사 합격수기를 수록했다.
* 제16회 원산지관리사 시험 ('15. 11. 21. 국제원산지정보원 주관)
□ 관세청은 ‘FTA 무역 리포트’ 1,500부를 수출입기업, 대학교,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유용한 FTA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