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른 전포동 카페거리
여러음식점과 카페들이 많다
장점은 골라서 갈수있는곤이 믾다는 것이고
단점은 가게세가 비싸서 그런지 가격이 그리 착하지만 않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한곳 아담한 작은화로에서 점심을 맛보았다
커플들이 많은곳이라 세트메뉴 들이 특선화 되어있다
우리일행은 3명이라 각각 하나씩 주문
젊은층이 많은곳이라 재미난 문구들이 붙어있다
다 맞는 말이다
장국과 물티슈는 셀프
혼자 운영하니 일손은 줄이려면 당연하다
혼자 요리하는 젊은 세프겸 사장님
멘치카츠 정식
돈카츠는 고기를 두드려서 튀기지만
맨치카츠는 고기를 갈아서 뭉쳐 튀긴것
연어사케동 정식
연어덮밥이다
규카츠정식
소고기를 빵가루입혀 튀긴것이 규카츠이다
규카츠엔 작은 불판이 나온다
치즈를 살짝 두르고
규카츠를 불판에 얹어 덮혀먹는다
전리단길이라 불리는 전포거리는 많은 가게가 있다
젊은층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여러종류의 막가리가 많다
골라먹을수 있는 재미도 있지만
가격은 대체로 젊은층에겐 비싼편이다
가게세가 비싼 탓이리라
작은화로는 3가지요리만 특색화된 음식점이다
이거리에선 전문화된 음식점들이 많아서 좋은것 같다
아령의 블로그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yHV&articleno=15887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