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와 편법으로 엉뚱한 난민 신청까지 해서 건너와 비자 문제만 복잡하게 만들었죠.
(사실 벤쿠버, 토론토 한인타운의 한국분들중 상당수는 불법체류입니다.)
하여 엉뚱한 유학생들만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뿌리는 돈에 비해 비자문제는 3류국 대우입니다.
이 글에 대해 이민자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그것은 불법 체류자과 일부 몰지각한 유학생들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결코 틀린 말은 아니지만....일차적인 책임은 여기 한인 공동체에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 이민자들 사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L.A나 워싱턴에서 온 한인들은 절대 믿지 마라. 다 사기꾼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초기 이민자들이 제대로 미국,캐나다 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한인들끼리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체 이민자분들의 경우는 아니지만.....캐나다 내 한인사회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특히 유학생들 상대로 장사하시는 분들....각성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상도도 지키지 못하면서 한글 간판을 내걸고
유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뻔뻔함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가령 벤쿠버에 가난한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무료 CLINIC이라도 있습니까?
(B.C주에는 학생비자도 주보험을 들 수 있지만 타 주에서는 어떤지...혜택 못받죠.)
이것은 한인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을 더 유치하기 위한 시 정책일 뿐이지 한인 사회가
노력한 결과는 아니죠.)
아니면 랍슨 한인 거리에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무료 도서관이라도 있습니까?
(단순한 예일 뿐입니다.^^;;)
도대체 한인 사회에서 신규 이민자들이나 유학생들을 위해 돈벌이 말고 다른 의미있는
일을 해봤나요? 오히려 한인들끼리 믿지 못하는 분위기만 만들었죠.
한 가지 예로...캐나다내 중국인 대표 공동체는 하나 입니다. 한국은 셀 수도 없죠.
몇년전에는 토론토 시장이 중국인 여자였습니다.
(재임중에 중국 타운이 어찌 변한지 아십니까? 드레곤 게이트 세우고 차이나 타운내
무료 진료소에 ,무료 이민상담소...대학별로 중국인만을 위해 장학제도..등등 이런 것이
캐나다 소수민족 가운데 가장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였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비교는 불가하겠지만...이것 한 가지만 봐도 한인 이민자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 수 있겠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결코 전체 이민자분들을 욕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각성은 해야합니다.
이런 것이 어제,오늘 문제도 아니고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유학생들이 한인 타운에서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라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이런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유학생은 누구나 할거 없이 왔다 가면 그만....자신들이 아쉬울때만 오래있는사람들 좋다고 하죠...솔직히 이곳에 몇년 살면서 왔다가는 유학생, 혹은 연수생들에게 별 좋은 기억이 없네요...그저 자기들 아쉬울때만 친한척을 하지..도와주고 나면 그뿐....그리고 일부 유학생들 때문에 엉뚱한 이곳 사람이 피해 보는것은??
전 유학생들과 이민자 사회를 단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닙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아무도 비판을 하지 못할 겁니다. 넌 얼마나 깨끗하길래....라는 식의 설파는 초등학생도 아니고...^^;; 단지 3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며 느낀 점일 뿐입니다. 당연히 유학생과 연수생 입장일 수밖에 없구요.
님 말씀대로 간혹 유학생이나 연수생들 가운데 아쉬울 때 도움을 바라고 친한척을 하는 (솔직히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들이 있다면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지 유학생들과 연수생들의 전반적인 문제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 문제는 기존부터 존재해 왔고 잡음이 많았습니다.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살아가는 환경 자체가 이곳 주류사회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또 그 생활의 범위가 거의 한국사람끼리..이런 환경때문에 서로를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선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곳에 잠시왔다 가는 학생은 무슨 환대를 기대하고 여기서 살아가는지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학생이 다운타운에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그리 되어도 그들은 그들나름대로 살아 가게 마련입니다. 그들의 장사습관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저 같이 아예 찾아 가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식으로 하나둘씩 찾는 유학생손님이 줄어 든다면 그들도 방식을 바꾸게 마련이구요...
중국 일본 이민자들은 서로에게, 자국에서 유학온 학생에게 한국인이 그러는 것 이상으로 잘 해주는것 같습니까? 그건 아니거든요...정치?? 현실적으로 한인 이민자가 정치에 진출하기엔 너무 힘이 없죠....아니 머릿수가 모자란다고 말을 할 수 있겠군요....어느 지역에서 한인 출마자에게 한인들의 몰표가 나와도 안 되는
그들의 장사행위가 맘에 안들면 찾아가지 않는게 아니라 자꾸 문제제기를 해서 고쳐야 지요..님 말씀대로 어차피 지나치는 유학생, 자꾸 새로오는 학생들은 모르고 계속 또 다시 그리로 향할 텐데요? 내가 싫다고 안간다 해도 계속 유학생들은 물갈이가 되기 때문에 그들에겐 어차피 지나가는 바람일수도 있다는 거죠
LA이나 워싱턴에서 온 한인들을 믿지마라? -ㅁ-;;;;; 미국유학생들은 이런 컴플레인 안하는데효~-ㅁ-; 왜 갑자기 불똥이 여기까지 튀어여? 기분나뿌게 스리...유학생은 유학생일뿐입니다...그나라에가면 그나라에 섞여서 살아 적응을 하셔야죠. 왠 갑자기 유학생을 위한 도서관? -ㅁ-;
첫댓글 유학생은 누구나 할거 없이 왔다 가면 그만....자신들이 아쉬울때만 오래있는사람들 좋다고 하죠...솔직히 이곳에 몇년 살면서 왔다가는 유학생, 혹은 연수생들에게 별 좋은 기억이 없네요...그저 자기들 아쉬울때만 친한척을 하지..도와주고 나면 그뿐....그리고 일부 유학생들 때문에 엉뚱한 이곳 사람이 피해 보는것은??
뭐..이민자 사회가 바뀌어야 하는것에는 절대적 동감...그렇지만 논지의 반대로 이곳에 오는 연수, 유학생은 얼마나 티끌없이 이곳에 사시는 분들에게 하는지 생각을 하시고 논지를 펼치셔야 하는듯...
전 유학생들과 이민자 사회를 단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닙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아무도 비판을 하지 못할 겁니다. 넌 얼마나 깨끗하길래....라는 식의 설파는 초등학생도 아니고...^^;; 단지 3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며 느낀 점일 뿐입니다. 당연히 유학생과 연수생 입장일 수밖에 없구요.
님 말씀대로 간혹 유학생이나 연수생들 가운데 아쉬울 때 도움을 바라고 친한척을 하는 (솔직히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들이 있다면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지 유학생들과 연수생들의 전반적인 문제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 문제는 기존부터 존재해 왔고 잡음이 많았습니다.
흐음...단순한 개인적인 문제라...제가 보기엔 이민자 때문에 문제를 겪었다는 것도 단순한 개인적 문제 같은데요?? 모든 이민자가 서로가 헐뜯고 살아 가는것은 아닙니다..튀어나온 못이 눈에 잘 띌 뿐이죠..
잘 해 주나, 못 해주고 이득을 챙기나 이곳에 잠시 있다 가는 유학, 연수생은 그저 이 사회에서 들러리 일 뿐이죠...얼마간이든 이곳 생활을 접고 떠나면 그만이라는 관념이 유학,연수생을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 뿐인가요??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살아가는 환경 자체가 이곳 주류사회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또 그 생활의 범위가 거의 한국사람끼리..이런 환경때문에 서로를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선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곳에 잠시왔다 가는 학생은 무슨 환대를 기대하고 여기서 살아가는지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학생이 다운타운에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그리 되어도 그들은 그들나름대로 살아 가게 마련입니다. 그들의 장사습관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저 같이 아예 찾아 가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식으로 하나둘씩 찾는 유학생손님이 줄어 든다면 그들도 방식을 바꾸게 마련이구요...
중국 일본 이민자들은 서로에게, 자국에서 유학온 학생에게 한국인이 그러는 것 이상으로 잘 해주는것 같습니까? 그건 아니거든요...정치?? 현실적으로 한인 이민자가 정치에 진출하기엔 너무 힘이 없죠....아니 머릿수가 모자란다고 말을 할 수 있겠군요....어느 지역에서 한인 출마자에게 한인들의 몰표가 나와도 안 되는
상황도 단결이 안 되고 서로가 잡아먹어서 그런다고 보십니까? 중국이민자들과는 기반부터가 힘이 듭니다...막연히 중국이민사회와 한인 이민사회를 비교하지 마시고 그 기반자체를 이해를 하시고 논지를 펼치셧으면 좋은 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쩝....제 글 다시 읽어 보세요. 할 말이 없네요.그리고 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통-.-;;
그들의 장사행위가 맘에 안들면 찾아가지 않는게 아니라 자꾸 문제제기를 해서 고쳐야 지요..님 말씀대로 어차피 지나치는 유학생, 자꾸 새로오는 학생들은 모르고 계속 또 다시 그리로 향할 텐데요? 내가 싫다고 안간다 해도 계속 유학생들은 물갈이가 되기 때문에 그들에겐 어차피 지나가는 바람일수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못이 튀어나왔으면 빨리 뽑아야지요.. 다른 못은 잘 박혀 있는데 어쩌다 한개 삐져나왔다고 그건 일부만 그런거니 이 못들이 다들 잘박혔다고판단할게 아니라 삐져나온 못 뽑고 다시 새로 박아야지요..
좋은 말씀이네요....일부 이민자 분들...각성해야 합니다.
유학생을 들러리라고만 생각하는게 아쉽군요.. 아니 생각 되어지는 현실이 아쉽군요.. 전 담달에 연수를 가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벤쿠버안에서도..이렇게 문제가 많다는게 놀랍기도 합니다.. 하긴..지금 나라안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밖은 어련하겠습니까...ㅡㅡ; 100분 토론 이제야 끝났네요..^^
LA이나 워싱턴에서 온 한인들을 믿지마라? -ㅁ-;;;;; 미국유학생들은 이런 컴플레인 안하는데효~-ㅁ-; 왜 갑자기 불똥이 여기까지 튀어여? 기분나뿌게 스리...유학생은 유학생일뿐입니다...그나라에가면 그나라에 섞여서 살아 적응을 하셔야죠. 왠 갑자기 유학생을 위한 도서관? -ㅁ-;
유학생이 없으면 나라가 뒤집어 집니까? 케나다나, 미국이나...유학생없어두 아마 잘~굴러가게쬬? 먼가 바라는게 있으면 먼저 남에게 무언갈 해주는건 어떨까 하는데요...
캐나다 비자발급이 까다로운것은 관광객이나 유학생 신분으로 캐나다에 들어와서 미국 밀입국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