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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족
 
 
 
카페 게시글
주제토론 / 고민상담 익명 게시판에 올리려다...
雪花 추천 0 조회 399 06.07.19 09: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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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9 17:26

    첫댓글 어머 저랑 어찌 그리 같어요~울신랑 리니지로 한 4년 속썩이드만 인제 리니지 접고 로한하던디 ㅋㅋㅋ 회사출근하면 나한테 시킬라고 로한가르치느라고 정신없는 남편 도망다니는나 ㅋㅋㅋㅋ 팔자려니하고 삽니다 막말로 밖에나가 오입질 안하고 여자끼고 술안먹고 다니는걸로 감사하게 생각할려고 맘 비운지 오래지요 ㅋㅋㅋ 그나저나 몸이 그렇게 안좋아서 어떡해요 힘내시고 치료 열심히 받으세요 ^^ 웃으며 말할날 있겠지요 ^^

  • 작성자 06.07.20 07:27

    어진이엄마님께서도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 6시부터 일어나 밥 차리고 하느라 어질어질해요.. 어젯밤도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ㅡㅡ 화장실을 20번을 넘게 갔으니..ㅡㅡ 항상 몸관리 하시고.. 장마 피해는 없으신가요? ...

  • 06.07.19 19:09

    하나님은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시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닙니다. 죄를 사해주시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실 분입니다. 이런일로 시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이 힘든 만큼 남편분도 답답하고 힘드셨을거에요. 58키로도 괜찮은데 남편분과 대화로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 작성자 06.07.20 07:36

    스바여왕님의 말씀이맞는거 같아요...근데 전 나약한 존재인가봐요.. 사실 교회를 안다녔엇거든요...다닌지얼마 안됐어요.. 정맥형 혈관기형이란 진단을 받고부터 3년전부터 교회를 다니게 됐어요.. 아 님말씀에 동의를 하면서 누구한테 의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지금도... 월세 살아도 감사하다 아파도 감사하다 힘든 시기가 와도 감사하다라고 찾을수 있는존재가 하나님밖에 없더라구요.. 기도를열심히 해도 병은 한개 두개 늘어나기만 하고.. 앞으로는 더좋은일만 있겟죠....스바여왕님도 몸관리 잘하세요...

  • 06.07.20 13:36

    에휴~많이 힘드시겠어요.몸이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죠..전 잔병이 많아서..병원 간호사랑 약국 약사님부터 직원까지.. 다 알고 지내고..작년 말엔 연말정산 떼러 갔더니..제가 젤 많다고 하더군요.요즘은 약값 많이 나오면 단골이라 깍아주기도 해요.에휴~ 아픈 사람 맘 잘 알죠..그런 내 자신이 싫구..맨날 나만 아픈거 같구..신랑도 귀찮을꺼 같구...그런 기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님이 말씀하신데로 첨 부터 있던 것도 아니구..아이 낳구 결혼 생활하다가 생긴 건데..기죽지 마세요~히~글구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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