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산악회 100번째 산행을 자축하고 차축합니다. |
상우회원님들이 많이 참여한 산행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산악회명 : 낙원산악회
일 시 :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07:30출발
출 발 지 :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구)한국관앞
행 선 지 : 청도군 각북면 상수월리 / 비슬산 조화봉
연락처 : 이원기 회장 휴 011-516-5201 |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날을 기억하며 전쟁으로 목숨 바친 그분들에게 머리 숙여 묵념합니다.
이달 산행은 100번째 산행이다. 고로 많은 인원이 참여하리라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않은 것은 후문에 의하면 평소에 참여하지 안타가 행사 날 참석하기가. 미안한 마음에서 불참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만약에 인원이 많이 올 것을 대비하여 차선책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한 줄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꼭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산행은 청도군 각북면 상수월리 / 비슬산 조화봉(1,057.7m) 간단한 산행을 하고 수월리 산행대장 조용원 별장에서 점심. 저녁까지 먹고 놀고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으로 즐긴다는 회장님의 안내방송 듯고 각북면 참 숯가마로 유명한 군불로 찜질방주변에 도착하였다. 주변에는 패션디자이너 최복호 종합아트홀, 비슬펜션, 비슬수련원, 체육공원이 있다.
과수원사이로 임도를 따라 계속 1시간 정도 올라가면 조화봉 이정표가 있다 임도로 바로 올라가면 조화봉, 임도로 내려가면 상수월리 방향이다. 1팀은 조화봉, 2팀은 수월리로 갈라져 만이 더운 날씨도 아닌데 그늘이 적고 바람이 없어 땀도 많이 흘리고 고생은 했지만 길가에 요강도 깬다는 복분자 딸기를 따 먹으며 또한 돌 복숭아도 따면서 느림보 팔자 거름으로 내려왔습니다. 소요시간 09:40 ~ 12:40(3시간)
비슬산은 봄이면 참꽃(진달래)으로 유명하고 광활한 초원능선과 정상의 바위에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이어서 비슬산이며, 조화봉 인근산은 낙동강유역의 홍수예보용(강우레이더)를 설치해 반경 100km 이내 관측가능한 시설이 있다.
조용원님과 총무와 몇몇 운영위원의 계획된 만반의 준비로 각자 취향대로 멍멍이나 닭으로 촐촐한 배를 채우고 밴드의 음악에 맞추어 막 춤추고 노래하며 하루 종일 좋은 추억 만들고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를 보내고 무사히 귀가하였다.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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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광 전 회장님 황소와 똑 같다라고 사진 찍을 때 뒤에서 들려왔다.
김상영 명예회장
서무광 전전회장
이원기 회장
김성만 전회장
조용원 정원
초청 밴드의 음악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을 추자.
날보러 오세요 / 윤선녀
안녕하세요 부탁드립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윤선녀입니다. 카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노래 '날 보러 오세요'가 금영 반주기 추천 순위에서 475명으로 47위에 올라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카페 대문에 안내된데로 금영 노래 반주기에 추천해 주시고 밑으로 드래그 하여 댓글한번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선녀 올림 (대변인 :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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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살이 마음먹기렸다고 했거늘 오십구년전 오늘을 잊을수는없지만 지금의 풍요와 많은 발전을 거듭해오있는 현실은 우리의 삶에 큰 변회임에는 틀림없나 봅니다.......또한 윤선녀 씨의 노래가 참 마음에와 닿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