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작가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11월22일 가을의 끝자락
아름답던 단풍들이
낙엽되어 떨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에 조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열어 가시길 빕니다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그대
애천이종수
깊어 가는 밤 책상 앞에 앉아
추억이 담긴 책들을 펴 보니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그대
마음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봄이면 아름다운 진달래 동산으로
여름이면 곱게 핀 연꽃 단지로
가을이면 코스모스 국회향기에 취하고
겨울이면 하얀 눈밭을 뛰어 다녔지
영화 필림처럼 스처 지나가는 추억들
밤이 깊어 가도록 잠을 설치며
그대의 어여쁜 모습을 그리며
추억을 모아 한줄의 시를 써 본다.
(이종수시집중에서)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꿈과 소망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즐거움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것이 곧 행복입니다
*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어 내 중인이 되리라 하시느라 |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