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가입후
어느덧 세월이 적지 않게 흘렀네요.
우리 시나브로의 주 무대가 인동지역이다 보니 주로 그쪽분들만 가입을 하고
제가 살고 있는 형곡동 부근에는 가입자가 적지요.
설령 있어도 주 무대가 천생산 일대라 늘 낙동강을 건너야 한다는 것이 적지않은 부담입니다.
강서?지역 분들은 가입을 하시고 참여를 하셔도 얼마지 않아 뜸해지는 걸 보며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현실적인 거리의 무게가 분명 존재합니다.
해서 이쪽 강서 지역의 시나브로 회원의 활성화를 위해 조금 노력해 볼까합니다.
코앞에 새로운 샵도 생겼기에
알리스샵처럼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구미시민님,나겸님,콩등 강서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겠습니다.
교통량이 거의 없는 오봉지 코스.
한적한 농소임도.
금오산 싱글.
김천방면 로드 등등
좋은 라이딩 코스가 무척 많습니다.
주중에는 각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정기라이딩,여행,시합등의 모임에 합류하고요.
번개는 동서에서 마구 처 봅시다.
낙동강이 마르고 닳도록 건너다녀 봅시다.^^
일단 강동 지역 분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넵.. 기회 닿는대로 참석 하겠습니다~
아 멀다는 핑계는 안되겠네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보자구^^
저도 많이 다니도록 할께요!!!
넵^^
오오 강서에도 길이 많네요... ㅋㅋ 늘 가는 곳은 금오산 뿐... ㅋㅋㅋ
오봉지 자주 가자꾸나.
네~^^
네좋네요 강서지부장도 한분 계셔야 되겟는데요
정기라이딩을 동서남북으로 매주 바꿔서 운행할까 합니다..
사이좋게 부회장님 자주 번개해주셔요. 옛처럼 많이 참석하겠습니다.
강서 한명이요. 집은 강서 회사는 강동 골라타는 재미?
집은 강동, 회사는 강서 .... 강서에서는 일만 해 왔는데, 이제 자전거도 좀 타볼까요?
분열이 걱정이되고 그렇다고 인동만 고집할 일도 아니고 운영진에서 충분한 논의를......
분열;;; 넘 확대해석 하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