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합병증으로,동맥경화,뇌경색,당뇨성신증,당뇨성 망막증,농피증,습진,가려움증,치조농루..등이 발생하므로 철저한 섭생과 운동,필수 영양소섭취 등으로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 심혈관계 질환
① 동맥경화증
▶원 인 :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
▶증 상 : 동맥경화로 인하여 뇌출혈,협심증,심근경색,당뇨병성 신증,망막증 등이 올 수 있 습니다. ▶예 방 :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피하고, 동물성 지방 대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② 고혈압
▶원 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상관 관계를 가집니다.
▶예방 및 치료: 염분을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고,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입시다.
③ 뇌혈관 경색증
▶ 원 인 : 동맥경화로 인한 뇌혈관 경화
▶ 증 상 : 손발이 저리고 불안감, 저항력 악화로 인한 감염증, 화농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 신장질환
① 당뇨병성 신증
▶ 증 상
당뇨병 발병 후 15년 정도가 되면 콩팥에 손상이 생겨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부종이 발생하고, 더욱 진행되면 콩팥에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부전이 됩니다. 결국은 요독증에 빠져 혈액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 예방 및 치료
감기에 걸리거나 임신 중 과로를 하면 신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나 과음, 과식,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다. 안질환
①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되며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비증식성 망막증과 증식성 망막증으로 나뉘어지며 비증식성에서 증식성으로 진행됩니다.
망막증의 정도는 당뇨병의 기간과 비례하여 오래 될수록 더 많이 발생하는데 당뇨병이 생긴 후 15년에서 20년이면 거의 모든 환자에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생깁니다. 망막증은 말초혈관의 순환장애가 생기고, 현관막의 이상이 생김으로서 정맥확장, 소혈관주, 점상출혈, 삼출물의 침착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비증식성 망막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혈관장애가 계속되면 망막의 여러부위에 산소결핍 부위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산소의 공급을 원활히 하여, 세포의 질식을 막으려고 산소결핍 부위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혈관이 자라게 됩니다.이러한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상태를 증식성 망막증이라고 합니다. 신생혈관을 결국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므로 자꾸 터지게 되고 신생혈관을 따라서 새로운 섬유성 물질이 자라고 이것이 또 혈관을 잡아 당겨서 출혈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므로 자꾸 터지게 되고 신생혈관을 따라서 새로운 섬유성 물질이 자라고 이것이 또 혈관을 잡아 당겨서 출현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발병초기에는 특별한 치료없이 일정기간 두고 경과관찰을 하며 당뇨병의 치료에 주력합니다. 그러나 망막증이 진행되면 레이저치료와 수술하는 방법이 있으며 레이저광응고술은 산소결핍 부위의 망막을 지켜 망막의 기능을 없애 그 부위로의 산소공급을 최소화하여 신생혈관의 증식을 억제하고 아직 건강한 망막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망막의 기능을 보존하는 치료입니다. 수술의 결과는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라. 피부질환
① 농피증 피부에 침입한 세균이 화농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하고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② 습 진 체질에서 오기 때문에 전염될 우려는 없습니다. ③ 당뇨병성 가려움증 항문,음부 등에 많이 나타나며,피부가 발작적으로 가려워지는 증상입니다괴저,외상,화상,화농의 악화로 생기게 되며,나타나는 증상은 염증,수포, 궤양 등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이상증상에 대해 살펴본다.
■ 피부가 딱딱하고 두터워진다면 목 뒤와 등 위 쪽의 피부가 서서히 두터워지며 딱딱해지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경화부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차츰 어깨와 상체 쪽으로 번져나간다. 딱딱해진 피부는 손으로 눌렀을 때 들어가지 않으며 주위와 경계도 뚜렷하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약간 부은 듯이 보이며 배, 팔, 손까지 침범한다. 이 `경화부종'이 있으면 당뇨 확률이 높으며 경화부종이 있는 당뇨는 치료가 쉽지 않다. 또한 손가락 주변의 피부가 두터워지며 단단해져 손가락을 움직일 때 불편해지기도 한다. 심해지면 두 손을 합장해도 손가락 마디가 서로 닿지 않는 정도가 된다.
■ 정강이의 갈색 반점은 가장 흔한 증상 이 증상은 당뇨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날 만큼 가장 흔하다. 주로 다리의 앞쪽 정강이에 작은 원형의 갈색 반점 같은 것이 생기며 가끔은 팔이나 몸쪽에 생기기도 한다. 반점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1~2년에 걸쳐 점차 없어지지만 새로운 것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마치 지속되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가 위축되거나 비정상적인 각질(인설)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외에 정강이쪽에 잘 생기는 피부질환도 있다. 의학 용어로는 `유지방성 괴사생성' 이라고 한다. 약간 들어가 있지만 만져보면 단단하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띄며 피부가 반질반질하다. 이 증상 역시 당뇨 환자 중 약 반수에서 나타나고 때로는 당뇨가 발병하기 전에 피부에서 먼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 종기,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병 당뇨병이 있으면 여러 종류의 균들로부터 몸을 지켜내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세균 감염이 늘어난다. 특히 종기가 잘 생기고 한번 생기면 쉽게 곪아 잘 낫지도 않는다. 또한 엉덩이와 팔다리에 쌀알 크기 만한 노란 덩어리가 여러개 튀어나오는 `발진성 황색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진물이 나고 상처가 곪거나 종기 등이 많이 목격된다.
■ 피부가 몹시 가렵다면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가려워진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증상이 심해진다. 피부건조 이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음부나 항문 주위에 `칸디다증'이라는 곰팡이가 생겨 가려운 경우가 많다.
■ 물집이 생긴다면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히 나타난다. 수포는 주로 손, 발에 많이 생기는데 다발성이고 다양한 크기로 발생한다. 한번 생긴 수포는 피부에 이상이 없어보이면서 생겼다가 2~5주 안에 딱지를 남기면서 저절로 좋아지고 흔적도 거의 남지 않는다.
■ 다리, 발에 생긴 상처가 헐어서 잘 낫지 않는다면 심각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뇨병 환자의 다리, 발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리나 발이 헐어서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면 심각한 문제다 당뇨병 환자가 다리에 궤양이 생기면 환자 10명 중 1~2명은 다리 절단을 해야 할 정도라는 연구결과도 있을 만큼 당뇨병성 궤양은 위험하다. 특히 당뇨병으로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심각하다. 무좀이나 발(발톱) 관련 피부질환도 당뇨병 환자의 또 다른 적이다. 당뇨병 환자의 40~50% 가량이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약 25%가 발에 이상이 생긴다.
■ 당뇨환자의 발 관리 요령
1.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2. 매일 주의 깊게 발을 관찰해 상처 여부를 확인한다. 3. 매일 발을 비누로 청결히 닦고 잘 건조시킨다. 4. 상처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5. 발이 건조하면 베이비 오일이나 크림 같은 윤활제로 발을 마사지해 피부가 갈라지지 않도록 한다 6. 잘 안 맞는 신은 절대로 신지 않도록 한다. 7. 매일 신을 신기 전에 신발 안쪽을 확인해 이물질 유무를 확인한다. 8. 발톱은 넉넉하게 한일(ㅡ)자로 깎고 발톱이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한다. 9.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하면 혼자서 발에 칼을 대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10. 압박을 가하는 거들이나 코르셋, 벨트 등을 사용하지 말고 너무 꼭 조이는 양말은 피한다. (도움말:강성구 가톨릭의대 성가병원 내과 교수,박경호 드림피부과 원장,민형근 클린업피부과 원장)
마. 구강질환
치조농루가 대표적이며, 증상은 치아주변의 잇몸이 치조골을 침해하여 치아가 흔들려서 빠집니다. 충치가 많은 중년 이후에 걸릴 확률이 많으며 당뇨인은 증세가 대체로 심한 편입니다. 평소에 이닦기와 잇몸 맛사지, 정기적인 치석과 치구 제거도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잘 나는 사람은 비타민 C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 당뇨병의 치료 **
당뇨병의 치료는 크게 식사 요법, 운동요법과 약물치료의 3가지로 살펴볼 수 있으며 제1은 식사요법,제2는 운동요법,제3은 약물요법으로 치료의 중요성 및 효과를 위해서는 꾸준한 실천이 중요 할 것이다.
1.식사요법
당뇨병 환자에서 식사 요법의 기본적인 목표는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및 운동과 조화를 이루는 균형 식사를 함으로써 목표 혈당에 도달하는데 있다. 특히 음식조절은 환자의 의지에 따라 치료결과가 좌우되는 중요한 치료법이니 만큼 철저한 자기통제가 요구된다. 식사 요법의 목표 ① 인슐린 치료 및 운동 수준에 알맞은 균형식사를 통하여 정상에 가까운 혈당 수치 유지 ② 적절한 지질 수치(예: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유지 ③ 하루 필요한 적절한 열량 제공 ④ 적절한 영양을 통하여 전반적인 건강 개선을 통하여 당뇨병의 급만성 합병증 예방입니다.
2.운동 요법
운동이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은 과거부터 잘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운동은 당뇨병 치료에 있어 식사 요법과 함께 당뇨병 치료의 일차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 기대되는 운동의 효과는: 첫째 심장순환계 기능의 향상, 둘째 근력과 작업 능력의 향상, 셋째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 감소, 넷째 인슐린 감수성 증가 및 고인슐린혈증 감소, 다섯째 섬유소 용해작용 증가, 여섯째 혈압조절의 보조수단과 부가적으로 삶의 질과 자신감 회복 및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운동 계획 ① 운동은 적어도 주당 3~5회 실시 ② 비만일 경우에는 적어도 주당 5~7일 실시 ③ 건강을 위해서 일주일에 700 칼로리 이상을 소비 ④ 운동량의 증가는 2주에 약 5~10% 정도로 서서히 증가시킴.
3.약물 요법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약물요법을 필요로 하며 당뇨병 환자의 약 90 % 정도가 적절한 혈당조절을 위하여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필요로 한다. 경구 혈당강하제 약제들은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단독요법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서로 다른 약제나 인슐린과 복합요법으로 사용된다.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서로 다른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복합요법을 사용시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임산부나 어린이에서 사용해서는 안된다. ① 설폰요소제 : 주된 작용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춤으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 ② 바이구아나이드계 약물 : 혈당강하제는 아니며 일차적으로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을 감소시키며 또한 지방조직과 근육에서 인슐린에 의한 포도당 수송을 자극하여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한다. 부작용으로 위장장애가 있으며 다른 약제들과는 달리 체중을 감량시키는 작용이 있다. ③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 장내 알파-글루코시다제 효소를 억제하여 복합 탄수화물의 분해를 감소시켜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킴. 탄수화물 섭취에 따른 식후 혈당상승을 감소. ④ 티아졸리딘디온: 인슐린 감작제라고도 하며 주된 작용은 간이나 말초조직에서 수용체와 수용체후 수준에서 인슐린 작용을 강화함으로써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함 인슐린 요법 제1형 당뇨병을 가진 모든 환자는 생명유지를 위해서 외인성 인슐린의 투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다른 치료로 적절히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수술, 감염 등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인슐린이 필요하며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임산부에서 식사 요법만으로 적절한 혈당조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 인슐린 투여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며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하루 1회에서 많게는 4회까지 주사할 수 있다. 보다 엄격한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속적 피하인슐린 주입법이 요구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저혈당이 잘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내과 손 현 식 교수 )
**당뇨병의 치료는 심한 경우는 양방의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도 필요하겠으며 한방의 인슐린 분비 촉진과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치료법도 타당할 것이다.그러나,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자연식 위주의 식이요법에 의한 식생활개선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인 치유법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나아가 자연치유력을 증진키 위한 필수영양제,항산화제,오메가-3 등의 기능식품의 섭취를 일정기간(6~12개월)음용하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뇨병의 이해와 치유 요법
- -당뇨병은 혈관병이다
산성화된 검붉은 피가 흐르는 혈관은 이미 부활능력을 상실해 자연히 약화돼 있고 이 때문에 상처를 입기 쉬우며 한 번 상처를 입으면 세포부활물질이 상처난 부위까지 전달되지 못해 소실되기 때문에 상처는 치유되지 못하고 경화된다. 이같이 전신적인 세동맥의 경화가 서서히 시작되는데 안저의 세동맥이나 신장의 세동맥에서부터 경화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계의 유전형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에서부터 경화되기 시작한다. 특히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팔, 다리 특히 발쪽의 경화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는 장차 괴저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당뇨병은 신경병이다
신경선은 혈관과 거의 나란히 달리고 있으므로 혈관이 경화되어 신경세포가 압박을 받게 되고 산성화된 혈액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도 소실돼 신경 흐름에 변조가 생겨 저리게 돼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당뇨병은 전신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병의 치유는 혈액 정화가 가장 중요하다 혈액을 제독하고 정화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의 혈액으로 만들어 세포부활 물질이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상처난 세포를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당)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용되지 못한 당이 혈액내에 넘쳐 흐르고 더 심해지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신체의 세포들은 에너지 결핍상태에 빠지게 되고, 세포가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전신무력 상태에 빠지게 되어 치료를 게을리 하면 여러가지 시력장애, 심장병, 소화 및 배변장애, 배뇨장애, 신장병, 신경통 또는 신경마비 등의 여러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의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비만, 노화, 식사, 스트레스, 약물 등의 원인이 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핏속에서 처리하여 조직과 간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저장하거나 사용하게 하는 물질이다. 만일 인슐린이 생산되지 못하면 혈중 포도당이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당뇨의 원인이 된다. 과음, 과식, 운동부족이나 이에 따라 일어나는 비만과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의 사용, 임신, 부상, 감염증, 수술, 스트레스등은 당뇨병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인체가 요구하는 필수영양소 및 항산화식품 등을 꾸준히 공급하여 활성산소를 가스화시켜 몰아내고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피로를 모르며 전신의 세포가 강력한 부활력을 되찾게 해줘야 한다.
당뇨병 치유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질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아이스크림,알콜,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전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밤,토란,고구마,감자,당면..),동물의 비계,내장,튀긴음식,치즈,버터,계란노른자 등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현미,좁쌀,찹쌀,옥수수,통밀,통보리,메밀,귀리,콩류,검은깨,팥,대두,녹두,돼지살코기,돼지췌장,오골계,오리고기,어류(잉어,연어,청어,붕어,장어,미꾸라지,메기,조기,병어,해삼 등),해조류(다시마,김,미역,해파리), 야채류(달래,쑥,씀바귀,냉이 등),산채류(두릅나물,느릅나물,취나물,죽순 등),엽채류(상추,깻잎,양배추,쑥갓,시금치,파,부추,미나리,케일,브로콜리,치커리 등),과채류(호박,토마토,고추,오이,가지, 등),근채류(감자,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버섯류(뽕나무버섯,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능이버섯 등)
-참마:산약(山藥)은 한방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하며 정력을 다져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자양강장,소화촉진, 허약체질인 사람 등에게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음을 자양하고 양혈하여 갈증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으며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과 철분,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고혈압,폐결핵,야맹증,빈혈,잇몸출혈 등에 유익한 식품이다.
-동아(동과): 동아에는 이뇨를 촉진해서 부종을 치유하는 작용이나 열을 내리며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며 저칼로리,저지방,고칼슘식품으로 비타민류와 무기질을 함유하여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 성질이 덥고 맛은 달며 중기를 보하고 지혈과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고혈압,심장병,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에 함유된 과교(果膠)는 식사 후 혈당을 억제해 주고,크롬은 인슐린분비를 정상화시키는 것을 촉진하여 혈당을 낮추어주며 고섬유질은 대장운동을 증가시켜 변비에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현미: 비.위장을 덥게하고 폐를 맑게하면서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좋은 식품이다.
-율무: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薏苡仁)이라 한다. 의이인은 약간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증이 심한 사람은 의이인에 생강이나 잇꽃을 취해 사용하도록 한다.
-수박: 중국에서는 수박을 당뇨병이나 더위 먹은 병 등 구갈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1.식이요법 현미,보리,서목태(검정콩),차조(차좁쌀,청량미),강낭콩 등을 비롯한 잡곡과 시금치,양배추,취나물,콩나물,연근,우엉,상추,무우 등의 야채류와 EPA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생선,조개류 및 미역국,다시마국,된장국,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효과적인 당뇨병의 관리를 위해서 식사요법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다
* 식사요법의 목표는 첫째, 혈당, 혈중지질, 혈압 등의 대사지표를 정상수준과 가까이 조절. 둘째, 만성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셋째,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상태 향상 등이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식사요법의 원칙은 첫째,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열량 섭취. 둘째, 영양소의 균형있는 섭취. 셋째,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한다.
*적절한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저항을 줄이고 대사개선을 위해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며, [(키-100)×0.9]×(30~35)kcal/일의 적정 열량을 섭취하도록 한다. 노년기에는 다소 열량의 감소가 필요하나 지나치게 체중을 감량시키지 않는다.(*1일 섭취열량:180cm:2160~2520kcal.170cm:1890~2205kcal 160cm-1600~1800kcal . 150cm- 1400~1600kcal . 140cm:1080~1260kcal )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한다 당질,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을 60% :20%:20%의 정도로 섭취하되, 영양소의 균형있는 섭취를 위해 곡류(밥, 빵, 감자, 고구마 등), 어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두부 등), 채소류(오이, 시금치, 취, 버섯 등), 유지류(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 우유류(우유, 두유 등), 과일류(사과, 귤, 감, 토마토 등) 의 6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한 섭취한다 포화지방산(동물성기름)은 가급적 불포화지방산(식용유, 참기름, 올리브유 등)으로 대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빈도 및 분량을 줄임으로써 하루에 300mg 이하로 섭취하도록 한다. (*추천 기능 식품: 마린오메가, 키토갈라스)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류, 해조류, 잡곡류 등을 통한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그러나 노년기에는 소화기능의 저하로 복부팽만,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거나 부드럽게 다져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수분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추천 기능 식품: 청인 효소/홍삼바실러스/디톡스리바/헤모힘)
*싱겁게 섭취하도록 한다 젓갈류, 가공식품, 조미료 등의 섭취를 줄이고 국이나 찌개류의 국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든 음식은 싱겁게 조리하며 먹기 직전에 간을 하여 소금의 효율을 높이며, 소금이 없는 향신료(후추, 레몬, 와사비 등)를 적극 활용한다. 특히 노년기에는 염분에 대한 역치가 높아지므로 더욱 싱겁게 조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칼슘,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이 인슐린의 반응을 개선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나 투약에 의한 보충보다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요법은 기본적인 치료임에도 순응도가 낮은 치료법이므로 영양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각 환자의 임상자료(키, 체중, 혈당, 혈중지질, 치료방법 등), 영양력(식습관, 체중변화, 식사상 문제점 등), 운동력, 정신경제적요소, 혈당관리정도, 교육지식 정도 등을 평가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영양교육이 되어야 하며 순응도에 따른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평가교육이 필요하다. (*추천 종합영양제: 알파피엑스피플러스/블루그린알지 스피루리나/피토메트릭스...)
*1일 1.600kcal 섭취를 위한 식단구성 예:( 키 160cm, 표준체중 53kg )*
*아침 :잡곡밥 2/3공기 갈치조림50g 미역국,오이소박이,시금치나물 . 간식 사과1/2개 . 콩나물
*점심 :잡곡밥 1공기 불고기 80g(1/2인분) 아욱국,알타리김치, 저지방우유1컵 .비름나물,모듬쌈
*저녁 :잡곡밥 1공기 꽁치구이100g(1마리) 근대국,배추김치,참나물 호박나물
자료: (삼성 서울 병원 :조영연 | 영양파트 )
2.미네랄과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
첫째는 필수영양소 공급으로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항산화영양소와 오메가-3 지방산이 손상된 세포의 복구와 손상되어지는 세포의 방어 및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하면 혈액이 정화되고 췌장을 비롯한 각 기능들이 서서히 제기능을 회복하게 된다. (*알파피엑스피플러스/효소를 하루 3~5회 섭취요)
3.온열요법:
*토르마린 온열 찜질/좌훈 뜸질:온열.음이온 및 원적외선 방사 , 유해전자파,자기장 차단 제품입니다. 체온 유지(약 42도)시켜주어 혈액순환,청혈,체내 독소 . 노폐물 배출,면역력 증진,세포 부활
작용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쑥뜸:단중,중완,신궐,관원 및 격유,간유,비유 위유,신유 등 4초 조절법 에 의한 간접구 시구.(*직접구 절대 금기. 데지않는 간접구로 해야함)쑥뜸의 효능은 내분비계의 조정작용이 탁월하다. 호르몬의 분비와 활성 산소의 소멸,자율신경계의 조정작용이 뛰어나다는 것 또한 WHO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쑥뜸의 정혈작용과 혈액의 조성성분의 조정작용 또한 유엔 보건기구가 인정하고 있다. 면역기능의 향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 온열기에 의한 치유 효과 및 호전(명현)반응:
온열찜질이나 뜸으로 부터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하여 인체의 피부표면으로부터 생물학적 효과반응과 열반응을 발생합니다. 임상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 소종, 지통, 지해, 지설작용을 하며 신진대사와 생장발육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제고시키는 면으로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장기적인 임상에 의해 실증되었습니다. 호전반응은 흔히 명현반응이라고도 합니다.호전반응은 느끼는 증상과 시기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으로 사용 첫날부터 반응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보통3-5일 이내 1-2주이며, 늦은 사람은 1-2개월에 느끼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용하고 3-5일 지나면 사용자의 약40%선에서 호전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호전반응은 자기 질병을 진단하는 수단으로 호전반응이 강할수록 치료효과는 더욱 높아지므로 호전반응이 있을 경우 그대로 사용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호전반응이 끝나면 상태는 급속히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호전반응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4.운동요법
1. 운동의 이점과 위험성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온몸을 움직여서 하는 유산소운동은 대체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계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중지질을 정상화시켜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운동 전후의 저혈당 증세,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악화 등 위험성도 있으므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당뇨병 전문의를찾아,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 망막증과 같은 만성합병증 등에 대한 검진을 받은 후에 적절한 운동을 시작 해야 한다. 대부분 당뇨병의 합병증은 운동에 의하여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이 발견되면 그 합병증을 악화시킬 위험성이 없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2. 운동의 선택과 종류는 환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너무 약하지 않은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 등이 해당되며, 무거운 중량 들기와 같은 운동은 혈압을 악화시키거나 근육, 뼈 등에 손상을 입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모관,붕어,발목펌프운동,온냉욕,족욕,발마사지는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식후 1~2시간이 지난 뒤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하루 운동시간은 40~60 분 정도면 충분하다. 만일 운동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이면 운동을 연기하는 것이 좋고 운동전 혈당치가 100mg/dl 이하일 경우 운동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고 하는 것이 저혈당을 막을 수가 있다.그리고 당뇨인들에게 알맞은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이다.
3.주의사항 운동후에는 매일 발을 살펴야 하는데, 절개부위가 있는지, 물집이나 세균감염의 흔적이 있는 지 등을 염두에 두고 매일 한차례는 관찰하도록 한다. 혈중 케톤체가 많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운동을 금해야 하며, 또한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운동을 피하도록 하고,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기간 등에는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운동은 서서히 강도를 높혀가야 하며 무리한 운동 목표는 세우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인슐린을 주사하면 오줌 성분에 당은 줄어들겠지만 여분의 당이 지방으로 변하여 혈관이나 심근에 쌓이게 되어 뇌일혈이나 심근장해가 생겨 사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연치유요법을 통하여 제독,면역,혈액 정화 등의 근원적인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자연치유요법을 시행할 때에 주의할 사항은: 당뇨병약과 인슐린 주사 등은 오전 중에만 사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상당히 컨디션이 나쁜 경우에 한하여 오후에 그 양을 줄여 복용 또는 주사해야 한다. 왜냐하면,오후에 당뇨약과 인슐린 주사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당뇨 치유와 발목 펌프 ***
자연건강을 인체공학에 접목하고 연구하여 발목펌프 운동을 전개한 이나가키 아미사구 (발목 펌프의 창시자 - 1939년 일본생)의 발목펌프 운동요법은 인체의 혈액순환이 심장의 펌핑작용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각 근육들의 움직임에 따른 근펌프와 모세혈관의 모세관 현상 등이 이를 돕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내려와 중력을 거슬려서 심장까지 되올라가려면 인체의 활동성 즉 운동이 요구된다. 이때 발목펌프운동이나 바로 누워 발을 20~30cm로 올렸다 밑으로 떨어뜨려 주는 운동법으로 이 운동법은 적은 운동량으로 혈액순환을 대단히 촉진시킨다. 발을 상하로 움직여 주는 발목 펌프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액내의 노폐물이 신속히 제거되고 혈액과 체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러한 효과는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도움을 주며 인체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 등 항상성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고지혈증,정맥류,부종,변비,통풍,뇌혈관 질환,심장질환,관절염,냉증,불면증,우울증,위장.대장의 질환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 당뇨병의 자연치유 요법 요약 ***
하루 2회(기상 직후/취침전) 디톡스리바1포를 하루 섭취하고 음용수(알칼리 환원수/이온미네랄수) 2컵을 드십니다.
하루 3~4회(공복 / 식간) 알파 피엑스 플러스를 따뜻한 음용수 1컵에 타서 잘 섞어드십니다.
하루 3회 식 전/후에 청인 효소 1포씩을 씹어드신 후 따뜻한 음용수 1컵을 마십니다.
혈액순환 개선 및 기력 회복을 위하여 혈기환을 하루 2회 5~8알씩 드시면 좋습니다.
식사는 양을 줄이고 현미 잡곡밥 및 야채,생선,발효식 위주로 하며,육식 및 인스턴트식품을 절제합니다.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은 땀을 흘릴 정도의 유산소운동(조깅,빨리걷기,줄넘기,배드민턴,등...)을 해주고 족욕(상처나 염증이 없을시)을 하며 발목펌프 운동을 2~3분씩 하루 수차례 실시하며 ,토르마린 온열 찜질/좌훈뜸질기 또는 CTP온열기를 환부 및 췌장 부위,족부 등에 수시로 조사해 줍니다.
* 위의 치유 요법 프로그램으로 2~3개월을 철저하게 실행하면 분명히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