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사람들...풍소 꽃채운 따르릉 레인블루 산토끼양 언제나나는 여진 애플조 첼로 한솔 황토비비
준원(사진엔 없음)... 이같또로따
연천댑싸리공원은...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 앞 약 3만㎡ 규모로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댑싸리 외에
황화 코스모스, 국화, 백일홍, 천일홍, 마리골드, 일일초, 칸나 등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다. ‘겸허, 청초한 미인’의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9월~10월 분홍색과 빨간색,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未完의 美. 붉은 색 자태로 변해가고 있다. 초록과 연분홍의 현 상태도 굿이다.
농익음 보다그 과정으로 변하는 모습에도 눈길을 머문다.
▲ 노랑과 빨강의 양산의 퍼레이드도 장관이다. 이 양산은 주최측이 제공한다. 물론 렌트이다.
▲댑싸리밭의 조연도 주연 못잖다. 백일홍 천일홍 황화코스모스등 주연급 조연에도 눈길이 머문다.
▲ 지금 선 자리가 뷰 포인트, 그리고 포토존이다.
▲황화 역시 주연급 조연. 꽃 없는 연꽃밭에도 눈길을 머문다.
▲ 하늘다리(로따가 부친 이름).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의 유영(游泳)도 운치를 더 한다.
▲오랜만에 황토비비님의 미소를 본다.
여왕벌이 1만여 벌을 데리고 날아 갈 때 이를 보는 황토비비님 표정은 아니리라...
더 많은 벌떼가 오는 홈커밍데이를 맞으며 환한 미소 짓는 그날을 빔다.
▲ "당신은 아는가? 진사의 마음을...
허리를 굽히고 피사체의 위치와 거리, 그리고 구도를 잡고 숨을 멈추고 셔터를 누르는 그 심경을...
그럼에도 댓글 조차 달지 않는 이들이 많다.우리 카페 진사님들은 자원 봉사자들이다.
자신의 사진이 여러 컷임에도 댓글도 안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ㅠㅠㅠ
▲ 이 지역이 배출한 역사적 인물들을 본다. 역사 교과서에서 본...
▲ 꽃과 나비. 허니문.바로 밀월(蜜月) 관계이다. 나비는 꿀을 취하고, 꽃은 나비를 통해 종족을 퍼트리고.
▲ 수령150년 추정 뽕나무
▲삼곶리 돌무지 무덤
연천삼곶리돌무지무덤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 초기의 돌무지무덤이다. 이 무덤은 백제 초기
묘제 변천을 살피고, 한성백제시기 종족 구성을 구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이다. 1992년에서 1993년까지 3차
에 걸쳐 문화재연구소(현, 국립문화유산연구원)가 학술 목적으로 발굴 조사하였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 · 관리
되고 있다./다음백과
연천삼곶리돌무지무덤은 백제 지역에서 조사된 돌무지무덤 중 여러널식에서 외널식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양곽식 묘제이다. 무덤의 전체 구조는 동 · 서 두 개의 무덤을 연접시킨 쌍분(雙墳)으로 되어 있다. 쌍분의 동분과
서분 각각은 구릉 위에 조성된 계단식의 돌더미 부분, 돌더미 부분 북쪽에 딸려 있는 깐돌 시설, 구릉의 남쪽 경사
면을 따라 설치된 무덤 보호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구릉의 크기는 전장 약 38m, 최대 폭 47m, 높이 7.5m이고, 돌더미 부분의 크기는 동서 긴 축 28m, 남북 짧은 축
11m, 남아 있는 높이 1.4m 정도이다. 묘곽(墓槨)의 크기는 대략 2.6m×1.4m 정도이나 정확하지는 않다.
돌더미 부분은 구릉의 윗부분을 수평으로 깎아 편평하게 한 후, 그 위에 길이 50∼60㎝ 정도의 큰 강돌을 깔아서
무덤 기초 부분을 만든 뒤, 그 위에 2∼3단 정도의 사다리꼴 계단식 돌더미를 마련하였다.
돌더미 부분의 중앙에는 장방형의 무덤방 2개가 ‘목(目)’자 모양으로 돌더미 부분의 긴 축 방향과 일치되게 배치되
어 있다. 묘곽의 축조는 막쌓기 수법으로 가로쌓기와 세로쌓기를 함께 사용하되, 간혹 묘곽의 벽을 따라 돌을
세워 놓기도 하였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건너 편의 산을 본다. 마치 정글같다. 우거진 나뭇가지가 마치 아프리카 정글을 보는 듯하다.
▲버스킹 무대. 우리가 점심식사를 한 바로 앞이다.
출연 가수의 오래에 이어 마숳쇼가 펼쳐진다. 백지 한장이 순식간에 토기로 변한다. 와우~
▲ 수확을 앞둔 벼이삭. 고개를 숙인 모습을 보며 찰칵~ 문득 어릴적 시골 생각이...
▲ 다들 연천역으로 가고 다섯명이 터덜터덜 걸었다. 개인택시와 어렵게 통화하여 차를 타고 연천역 앞에 도착.
연천역 구역사 건물을 촬영했다. 계획했던 재인폭포는 다음으로 미루고... 4시25분 서울행 열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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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연천천만송이국화축제/꽃시화전
10월18~27일
전곡선사유적지/재인폭포
전곡은 연천보다 인구도 많고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택시도 20대(연천은 7대)이며 접근성이 좋습니다.
네다섯명이 승용차로 떠나 볼까요?
연천군 전곡읍 연천 전곡리 유적 입구 30,000㎡ 드넓은 면적에 오색 국화로 파노라마 물결 경관조성과
국화화분 4만개, 현애국, 분재국, 대국, 다륜국, 조형물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꽃송이로 가을분위기를 연출.
첫댓글 화창한 날씨에 드넓은 댑싸리 공원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푸르른 하늘,
아주 좋은 하루였습니다.
로따님. 사진또한 색감이 살아있어 댑싸리공원 모습이 그대로 다가오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길 감사합니다 ~
맞아요.꽃채운님~어제, 날씨도 한몫했지요.
그보다 울님들의 아름다운 서정이 함께하여 뜻깊었구요.
로따님 항상 좋은길 열어 주셔 친절하고 정감 넘치는 벗님들과 감사히 잘 걸었 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합께 해 주신 벗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길도 기대합니다.
애궁~지난번 양주 나리공원에서 준원님 사진 못 담았는데...
이번에도 ㅠㅠ 겨우 뒷 모습만 촬영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로따님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멋진 길에서 또뵙겠습니다
댑싸리가 아직였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지요.
첼로님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구요.
로따님 진행 아름다운 가을 댑싸리공원 멋지고, 센스 있는 다양한 사진 감사합니다.
레인블루님을 비롯, 울님들의 소녀틱한 모습도 장관였지요.
이번 걷기가 오래도록 기억될 가을 여행였기를 빕니다.
와~ 글과 함께 올려주신 후기글 보고 다시금 탄복합니다.
카페를 사랑하시는 열정에
엄지척👍🏻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예상 밖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으나 돌아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지요.
언제나나는님을 비롯 울님들의 환한 미소에 안위를 했답니다.
우와아 댑싸리 공원이 참으로 장관이네요!
아름다운 형형색색 들로 이루어진 꽃의 향연 입니다.
가을이어서인지 화려한 황화 코스모스의 자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멋진 사진과 상세한 설명에 감동하였습니다.
후기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