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재발 잠을못자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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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생각 나는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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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 여자아이와 길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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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검은 모자를 쓰고 검은옷을 입은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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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쪽에 무엇을 숨기고 저희 쪽으로 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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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여자는 저희를 지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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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서 뒤를 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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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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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이렇게 공포감이 있는건 처음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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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느낌이 이상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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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가 숨기고 있었던것이 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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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칼로 저를 찌를려고 하는거같아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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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엄청 더듬으며 같이가던 여자아이에게 먼저 가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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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뛰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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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꿈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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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문자가 한통 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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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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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엄마 어디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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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나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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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자가 와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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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장 방문을 열고 거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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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리에 칼을 맞으시고 쓰러져계셨어요 ..피를 철철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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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보니 문장구는게 휘어져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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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하는말이 한여자가 집을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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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찔르고 돈을 가져갖다고 말씀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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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무서워서 한친구에게 이런일이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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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말을 했더니 그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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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 얼굴이 궁금하다고 얼굴좀 보자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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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그여자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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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좀 지나자 그 여자가 나타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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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고 웃으면서 또 칼을 들면서 저한테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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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서워서 친구한테 저여자라고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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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서 그여자 팔을 꺾고 넘어트려서 제가 가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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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이미 배에 칼을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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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선 전화가 와서 잠에서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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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이 생생합니다 . 그여자 얼굴까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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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습니다 ..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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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꿈인가요 ? 안좋은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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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해몽하기 나름이란 말들을 하지요, 그렇습니다. 이 꿈은 분명 좋은꿈입니다. 꿈에 붉은색의 피를 본는것도 좋은 꿈이고 누군가 돈을 훔쳐갔다면 집안에 있는 액운을 가져간 것이고, 친구가 배에 칼을 맞았으면 아픈 배가 나을것입니다.[꿈 해몽은 무조건 좋은쪽으로 ^^] 그리고 나이 사십(불혹)이 넘어가면 꿈이 어느정도 신비성을 가집니다. 그때는 꿈 풀이를 조금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꿈 속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잼나것다요^^
어머니와 친구분께서 바르지않은 가치관에 생각이 섞이실듯합니다. 현실에서그분들에게서 님께 좋지않은 대우가 되어서 마음이 상할만한 상황이 되더라도 그들또한 상처받은 이유때문인줄 아시면 대담해 지실것 이에요. 실생활에서 독한 미움을 품은 사람은 사실 귀신과 다르지않아서 그의 분노의 말이 칼과 같이 다가오지만 그 모든걸 초월하는 사랑을 품으신다면 오히려 그 분노한 사람을 위로하는(상처를 치료하는) 형상이 되실거에요.화이팅. 그
첫댓글 아.. 너무무섭네여... 살인까지 가지않은게 다행이라생각합니다 더이상의 접근이나 생각,, 관심은 삼가하는게 좋겟네요
맞아요^^ 너무깊게 생각하지마세요. 꿈에서 죽는꿈은 저도 2번꾼적이있어요. 자고일어나면 기분이 별로좋지않지만 꿈일뿐인데 무서워할것도 두려워할것도 없었습니다. 같은꿈을 매일꾼다면 문제가 될수는있겠네요.그런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악몽으로 생각하고 흘려버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냥 넘기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사고나 기타 매사에 항상 조심히 하고 다니세요. 조심해서 나쁠것 없잖아요 ^^
꿈이란건 지나봐야 알수있지만 어떠한 대상이 꿈에 자꾸보인다면 그대상에 어떠한 일이 생기는것을 암시할 수 있다는게 그동안의 제 경험입니다. 위의 꿈을 섯불리 말하기는 뭐하지만 어머님하고 친구분에게 당분간 주의를 하시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꿈은 해몽하기 나름이란 말들을 하지요, 그렇습니다. 이 꿈은 분명 좋은꿈입니다. 꿈에 붉은색의 피를 본는것도 좋은 꿈이고 누군가 돈을 훔쳐갔다면 집안에 있는 액운을 가져간 것이고, 친구가 배에 칼을 맞았으면 아픈 배가 나을것입니다.[꿈 해몽은 무조건 좋은쪽으로 ^^] 그리고 나이 사십(불혹)이 넘어가면 꿈이 어느정도 신비성을 가집니다. 그때는 꿈 풀이를 조금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꿈 속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잼나것다요^^
어머니와 친구분께서 바르지않은 가치관에 생각이 섞이실듯합니다. 현실에서그분들에게서 님께 좋지않은 대우가 되어서 마음이 상할만한 상황이 되더라도 그들또한 상처받은 이유때문인줄 아시면 대담해 지실것 이에요. 실생활에서 독한 미움을 품은 사람은 사실 귀신과 다르지않아서 그의 분노의 말이 칼과 같이 다가오지만 그 모든걸 초월하는 사랑을 품으신다면 오히려 그 분노한 사람을 위로하는(상처를 치료하는) 형상이 되실거에요.화이팅. 그
자신의 피가 아닌 ............ 다른 사람의 피를 보는 것은 , 상황이 끔찍하더라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