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과 각방에 화재감지기 및 연기감지기 설치 , 보일러실에는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감지기, 가스누설 감지기 설치
주방과 보일러실 상부 천정에 자동확산식 소화기 설치 ,주방에는 (식용류 및 유류화재 전용 K급 소화기)설치
아파트 화재시에 불이 매우 빠르게 번지고 예상보다 대피할시간이나 대피로의 확보가 어려우므로 신속하게 행동하는 연습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아파트는 구조상 탈출이 어렵고 고층으로 된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현관문은 방화문이지만 언론 보도에 나온대로 불량 방화문도 많이 설치가 되었고 십여년 전쯤 구리값의 폭등으로 불량 전선의 대량 유통 문제로 누전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아파트 시공 현장에 가보면 알겠지만 공사가 제대로 안된곳이 많아서 하자로 인한 주민들의 스트레스가 높다고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들을 보았을 것입ㄴ다.(부실 공사위험)
애완 동물로 인한 위험성
애완 동물들이 집안의 전선을 물어뜯거나 전기로 작동하는 하이라이트나 인덕션의 스위치를 작동하게 하여 화재로 이어지는 사고의 위험성(전원 코드를 아얘 뽑아 놓아야함)
애완 동물의 털이나 소변등으로 인한 오염으로 멀티텝이나 전자 전기기기의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함.
일반 소화기의 대수 확보
일반 소화기라도 방마다 하나씩 확보하면 좋음(화재 초동대처시에 많이 필요함) 이 밖에 물호스를 이용하여 세탁실이나 배란다에서 집안까지 거리가 되는 호스와 분무기를 확보하여 재난시 초동대처가 필요함.
최근의 아파트 중에 고급 규모는 나름대로 집안에 작은 대피시설 같은 것이 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음.
최근 지어진 아파트에는 비상시 옆집으로 대피하는 비상경량 칸막이로 배란다에 벽으로 되어 있지만 대부분이 붙박이장으로 막혀 있거나 짐을 잔뜩 쌓아 놓는 경우가 많아서 대피하기 쉽지 않은 상황임.
비상 완강기 문제
비상 완강기 사용시 고층이나 화재시 사용법 숙지 미비 및 화재 연기로 인한 사용 불가능 가능성 높음.
첫댓글자동확산 소화기가 생각보다 싸네요 부엌이나 위험물 저장소에 설치하면 든든하겠네요 문득 생각난게 보통 많이 쓰는게 분말 소화기인데 이건 사용후 치우기 힘든 분말이 많이 남죠 그럼 물을 쓰는 소화기는 왜 없을까하는 점입니다 물을 스프레이처럼 고압으로 분무하면 분명 일반 화재때는 효과가 좋을텐데 겨울에 얼것정때문에 없는건지 ㅎ
@탄소중독화성인(창원)화재의 속성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는 상황판단과 여러 옵션이 중요하리라 보여집니다. 님의 의견도 정황상 맞는 것이며 필요 충족요건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화재의 현장상 여러가지의 특성 요건과 상황의 변동성이 있으므로 위험한 경우가 많고 특수성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첫댓글 자동확산 소화기가 생각보다 싸네요 부엌이나 위험물 저장소에 설치하면 든든하겠네요 문득 생각난게 보통 많이 쓰는게 분말 소화기인데 이건 사용후 치우기 힘든 분말이 많이 남죠 그럼 물을 쓰는 소화기는 왜 없을까하는 점입니다
물을 스프레이처럼 고압으로 분무하면 분명 일반 화재때는 효과가 좋을텐데 겨울에 얼것정때문에 없는건지 ㅎ
액체소화기는 용기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용기내 압력이 고압이되어야 하고
고압일수록 위험도가 높고 관리가 어려우며
예전 뉴스화면에서 본봐와 같이
폭팔과 그로인한 인명피해가 높아 폐기, 생산금지되고
분말과 기체 소화기만 제작 판매되고 있슴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0 16:26
간이 소화기가 물을 베이스로 한 강화액을 사용하는 소화기입니다 중요한게 어는점 인가 보더라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0 16:28
@탄소중독화성인(창원) 화재의 속성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는 상황판단과 여러 옵션이 중요하리라 보여집니다. 님의 의견도 정황상 맞는 것이며 필요 충족요건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화재의 현장상 여러가지의 특성 요건과 상황의 변동성이 있으므로 위험한 경우가 많고 특수성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엘브티 분말과 기체 소화기만 법적으로 제작허용이 되나보군요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아 그렇군요 소형 간이 소화기만 물베이스 소화기로만 허가가되나 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0 17:15
잘 읽었습니다
제 집에도 비상 대피장소가 있는데 별 효과는 없어보였습니다 ㅠㅠ 방화문은 현재 불량방화문으로 인해 아파트단위 소송진행중입니다 얼마전에는 샘플세대 방화문 샘플 뜯어갔네요..
저는 건설현장에서 실전으로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 님의 판단은 현명하군요. 복잡한 문제의 다양성은 어느정도의 정리를 하여 접근하여 기본적인 권리찾기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주방에는 자동식소화기 필요합니더
그렇습니다.
일반 주방에도 필요하고 음식업소(자동확산식 소화기와 ,대용량 K급소화기도 )에도 많이 필요하지요.
현재 아파트는 가격대비 화재나 재난에 대한 설비나 기본적인 것이 미비한것이 사실입니다. 수억원이나 수십억원을 하는 아파트가 화재나 재난시에 속수무책이고 불량 자재를 사용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며 이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동확산식 소화기가 3키로가 넘어서 잘못 설치하면 천정에서 떨어질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설치 해야 합니다.
화재의 초기 대응에 자동으로 스프링클러 헤드처럼 일정온도(70도 ?) 에 이르르면 터져서 분말이 분사되어 노약자가 있는 곳에서는 필요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