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편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오늘도 지존자의 은밀한 곳과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충만한 사랑을 공급 받으며 시작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를 기뻐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이 땅 어느 곳을 보아도 쉴곳이 없고 만족함을 얻을 수 없으나
피난처 되신 아버지 안에 거할 수 있으니 우리는 참으로 복된자 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누리는 하늘의 복이 이 나라에 임하게 하시고
각 가정에도 함께 하시며 대한 기독 여자 의사회에도 넘쳐나
주가 기뻐하실 손과 발이 되어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궈한 그릇 되게 하옵소서.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영육이 치료받아 전보다 더욱 강건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모두의 삶을 이끌어 주셔서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복된 삶을 잘 살아내길 원합니다.
주님 손 꼭 잡고 승리하는 귀한 날 되길 원하오며
모든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