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들 지내셨나요? 저는 뒤늦게 감기에 걸려 몇일 고생했네요!^^
시흥맘님들 보고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3월7일에 국희샌드님댁에서 소호벽지를 하고싶다고 하셔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국희샌드님께서 갑자기 사정이 생기셨나봐요! 아마도 어려울듯 싶어요!
그래서 여론조사좀 하려고 합니다.
이사를 하신지 얼마 되지 안으셨거나 아님 집에 여러가지 리폼 미루고 계셨던분 !
소모임식구들과 같이 만들고 싶었던게 계셨던분들은 꼬릿말 남겨주시구여...
요번모임에 우리집에서 이런저런것 만들면서 재미있는 시간 가졌음 하고 바라시는분들은
글 남겨주세요!^^
첫댓글 이사한지 얼마 안됬고..음 싱크대가 완전 꽝이라서 보는 사람마다 한소리씩인데..지금 기운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ㅜ.ㅜ 그래도 모임에는 함 갈게요..14개월짜리 껌딱지도 데불고요..ㅎㅎ
예 꼭 뵙고싶네요! 모임에 나오시면 힘이 나실꺼예요!^^
에궁~전 혼자서..현관문 씽크대 신발장 다 했어여..소호 벽지도 하구여..도움 달라고 했더니 연락이 없으셔서..혼자 질렷죠..ㅋㅋ 이번에 정모땐 꼭 참석할께여..아님 저희집 구경 오셔두 되구여..문에 다는 리스 만들어보고 싶은데..019-332-7847 다민엄마에여..
리스는 재료를 구입하러 가야하는데... 반포로요! 시중에는 넘비싸서리... 그곳을 이용한답니다. 근데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다민 엄마님? 혹시 재료가 ...
있으신지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재미있답니다. 혼자서 많은것들을 하셨네요!^^
저도 가고 싶은데 안산이라서.... 담에 기회되면 좋은 모임에 불러주세요... 딸둘데리고 함 찾아가 보고싶네요~
저희 모임에 안산분들도 계세요!^^ 같이 나오세요!^^
저 아기 낳았어요~~기억하시려나~~첫모임때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갔었는데 그아기가 벌써3개월로 접어들었네요~~이번에 모임하면 꼭 갈게용~~참 이번달 말에 이사가는데 그때 저희집 함께 리폼해주세용~~^^
축하드려요!^^ 모임있을때 모나코님 이야기했었어요! 요번에 아기날텐데..하고 말이죠!^^ 아기하고 같이 나오시구여!..
바느질 하실 분은 없으세요? 제가 요즘 홈패션 배우러 다니는데~ 전달교육 해 드릴께요. 월 만원짜리 복지관교육이니까 저도 꽁'으로 갈켜드릴께요. 두세분 이상만 되시면 저희집으로 오셔도 되요. 011-9459-3893 혼자오심 너무 뻘~쭘 하잖아요^^
월곶풍림 1차 랍니다.
유진댁님 그 복지관이 어디있는건가요? 재료비는 별도로 내는건가요?? 홈패션이라면 미싱? 아님 퀼트?? 궁금하네요
사과박스 리폼하기는 어떨까여?? 아님 랩걸이 리폼..리폼할것이 있으면 가져와서 같이 리폼하기.저두 워낙 쌓아둔게 많아서~ 우리 지키미님은 잘 하시니까 같이 도와주심 좋을것같은데.. 장소제공하실분만 찾아서 같이하면 재미있을것같아요.
리폼 장소제공도 할 수 있어요. 집이 겁나~ 넓습니다. 55평. 애들도 다커서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첨이예여...가입한지두 별루 안됬구..배우구 싶은건 많구...경기도 시흥에두..이렇게 모임이 있는줄 몰랐구여... 많이 분들이 계시나봐여.... 9개월된 아들하나 있어요... 아기델코 가두되면..저두 모여서..이것저것 배우구싶네여..
복지관 인천으로 다녀요. 주소 옛날걸루 써냈는데 여기다 광고하게 생겼네요^^경쟁율이세서 제비뽑기했어요~ 재료비는 따로없구, 각자준비... 공업용미싱으로 배웁니다. 비용이나 강사수준 시설면에서도 더이상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곳이 있었네여..저두 천들고 가면 갈켜주실꺼죠?? 할줄은 모르고 맘만 앞선다는...
전 리스 재료는 없어여..흑흑흑 어쩌죠....참 저도 퀼트를 조금 배워서 바느질 할줄 아는데..유진댁님에게 한수 더 배워야 겠네여...내일 저희 아파트 재활용인데..찾아 봐야겠네여..리폼할것 있는지여..아기 장난감 박스 만들어주고 싶은데..ㅋㅋㅋ
유진댁님댁이 좋겠네요! 리폼하다보면 넓은장소가 필요해요! 페이트 건조하다보면 그렇더군요! 홈패션도 배우고 정보도 많이 얻을수 있을듯 싶네요!^^
와..저도 가고싶어요..꼭꼭!!시간이맞았으면 좋겠어요.. 으엉~~ 왜이리하는것없이 바쁘죠??@@;; 유진님 바느질 관심넘넘많아요... 네살짜리딸이 걸려서~~ㅠㅠ...
네살정도면 장난감방에서 혼자 놀것 같은데... 껌딱지과 인가요? ^^*
일단 적응되면 너무나 독립적인것이 탈이지요 --;..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하는것은 꼭 자기도 하려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울딸 잠든 담에 꼭 작업을 해요^^..
다들 부럽습니다... 그리고 또한 보고싶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만나고 싶어요~~!!
와...벌써 모임때가 됫나봐요..낯익는 님들도 보이시고..첨보는 님들도 많으시고,,,모두들 궁금하네요..^^
이번에는..꼭~!! 참석하고 말테야...하하..^^ 저두 매번 가고 싶었지만...모임취소되고 또 멀리간다하시고...이번에는 꼭 참석할께요..^^
오세요~ 결혼 12년차의 내공의 다 공개하겠습니다. 사실 내공이라고 할것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