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웨이에는 그래피티 아트에서부터 중고 서점,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 수제 초콜릿 숍, 오가닉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오래된 유럽식 작은 카페까지 다 있더라구요 ㅋ 물론 전부 다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골목골목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는걸
모를 정도로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었어요 ㅋ
멜번의 상징이라는 시티 서클 트램도 이용해봤답니다~
10분 간격으로 다니는 붉은색의 시티 서클 트램은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운행하고 있었는데요
시티 한바퀴를 다 도는데 30분 정도가 걸려서 편하게 시내 구경을 쭉~ 할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것은 호주 멜번의 야경이예요
밤에 야라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환상적인 야경에 왜 멜번이 호주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불리는지 알꺼 같았습니다 ㅋ
그리고 야경을 가장 잘 즐기려면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서 저는 멜번 360- 멜번 전망대를 갔었어요
여기는 리알토 타워에 위치해 있고 철망 사이로 카메라 렌즈를 넣고 전경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더 깨끗한 멜번의 전경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호주 멜번 여행기였습니다
다음에는 호주 멜번에서 구경했었던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펭귄 퍼레이드에 대해 써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