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화해 김광동망언 파면촉구 1인시위 47일차
-장소:서울중구 충무로 진실화해위원회 앞 -일시:2023년8월21일(월) 오전 11시40분~12시10분 -참여:김경택 운영위원 -내용:진실화해위 김광동위원장망언 파면촉구 1인시위 47일차 -교통:지하철3호선 및 4호선 충무로역 5번출구
☎ 김옥심 간사(010-8956-6402) |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는 2023년8월21일 (월) 진실화해정문앞에서 김광동자진파면촉구 47일차 1인시위를 오전11시40분~ 12시10분까지폭염을 무릎쓰고 김경택 재경유족이 전개하였습니다. 김광동파면촉구 시위는 본인이 자진사퇴하거나 파면될때까지 파면촉구 기자회견을 국민의힘당사앞과 매월 2회 용산대통령실앞에서개최하며 진실화해위원정문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할것입니다.
한국전쟁민간인학살 과거사 왜곡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어제 용산대통령실앞에서 전개한 김광동파면기자회견을 보도하는 언론매체(YTN.연합뉴스.한겨레.PBS중앙방송.
미디어인뉴스.미디어투데이.대한장애인신문 온뉴스.검경합도신문.신문고.개미뉴스)에서 집중 보도하였습니다.
[언론사 뉴스 종합] 미디어 투데이 기사인용
” 어제(8.17., 목) 11시 30분부터 약 45분 동안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전국유족회) 회원 등 약 25명이 윤대통령에게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위원장을 즉각 파면하 라고 재촉구한 뒤 항의서한을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대구민간희생자연합회 정정웅 회장,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 자 영천(시) 유족회 김만덕 회장 등도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 기자회견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찬성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김광동 파면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지만, 대통령실이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이하 진실화해기본법) 제8조(위원의 직무상 독립과 신분보장) 제2항을 근거로 사실상 거부 답신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김광동이야말로 바로 그 법 제8조 제2항 제1호에서 규정한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직무수행이 현저히 곤란하게 된 경우’에 해당하는 무자격자”로서 대통령실이 판단을 달리한다면, “유명일류병원 정신과 전문의에게 김광동의 망 언중독, 이중인격 여부 등을 감정 의뢰하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이날 윤호상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여는 인사말’에서 “윤대통령은 자신의 대선공약은 물론 제주 추념식과 광주추모제 등에서 약속한 공식발언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한 뒤 “광복절 78주년 경축사에서 나온 까치 발바닥 같은 말은 국정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경진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 역시 “김광동은 ‘진화위’ 설립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해 왔다”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조목조목 열거한 뒤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이자훈 ‘10.19 여순 항쟁 서울유족회’ 회장은 “한국현대사에서 국가는 불법, 무법, 위법한 폭력을 행사하여 죄 없는 민간인을 학살해 온 주체였다.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고자 이북이 사주했다거나 친북 스파이 행위를 했다는 등 허위사실까지 날조·유포한 것도 국가였다”고 규탄했다.
김갑수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약칭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시 “우리 위원회 는 추모연대 회원 등과 함께 진화위 사무실 앞에서 매달 한 번씩 의문사 등에 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해 왔다. 김광동이 있는 한 진실규명은 물 건너갔다. 앞으로 매일같이 김광동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강력한 연대의지를 밝혔다.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는 진화위가 진상규명이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것처럼 시간을 질질 끌고 까다롭게 하는 것은 거대한 대국민 사기극이다. 윤 대 통령은 각종 국가폭력에 정부책임이 있다고 즉각 인정하고 사과하라. 빨리 모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실시하라. 다수 국민 이 이렇게 하라고 한 목소리로 요구할 때 비로소 우리나라가 보다 자유롭고 보다 온전한 민주공화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
도 덕과 윤리, 양심과 정의 등이 되살아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김광동 같은 망언중독 이중인격자를 두둔하는 자들이 제 정신인지 의심스럽다. 정신상태가 정상 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김광동을 파면하고, 한국전쟁 전후 자행한 대규모민간인학살 등과 같은 국가폭력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대통령과 거대양당 등이 내년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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