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이 甲을(겁재) 만나면
1. 육친으로 겁재를 만난 것이다.
甲 나무 밑의 작은 나무 乙은 삶에 애로가 있다.
己는 편재로 사업성 자금의 큰 돈이다.
乙이 己 편재를 취하려 하면, 겁재인 甲이 자기 것이라고 가져가 버린다.
2. 甲에서 己는 정재고, 乙에게 己는 편재이다.
甲이 자기 부인을 데려가 버린다. 乙은 억울하다. 이것이 쟁재(爭財)이다.
3. 겁재는 나의 처를 극하고, 나의 큰 재물을 뺏어간다.
하여 乙의 성격은 곧지 않고 삐뚤어 진다.
4. 乙의 서방은 庚이고, 乙의 돈은 土 인데
甲庚 沖으로 쫓아 버리고, 甲己 合으로 가져가 버리니
친구하나 잘못 사귀어 놓으면 나중에 이 꼴 된다.
5. 乙이 甲을 만나고, 印綏로 연결되면 어머니 사랑을 놓고 경쟁 아닌 경쟁이다.
형제이며 乙은 둘째이므로 개밥의 도토리로 맨날 형 것만 얻어 입는다.
6. 乙이 힘이 없으면 甲의 도움이 유익하다.
등라계갑(藤蘿繫甲) 칡이나 등 넝쿨인 乙이 甲을 감고 오르면
가춘가입(可春可秋) 봄이라도 좋고 가을이라도 좋다. 라고 하였다.
첫댓글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乙이 甲을(겁재) 만나면~` 감사합니다.^
甲庚 沖으로 쫓아 버리고, 甲己 合으로 가져가 버리니 ~ 우야노~~
감사합니다. 꾸우벅~
乙의 서방은 庚이고, 乙의 돈은 土이다.~
乙이 힘이 없으면 甲의 도움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