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_조태성 목사_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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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감사한 화요일입니다.^^
조태성 목사님의 저서인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를 읽던 중에 큰 감동이 되었던 부분을 함께 나눕니다.
1964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2,400명에서 갑자기 모든 것이 멈추어 벼렸고, 저는 그 이상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쓰고 기도하고 몸부림쳐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주 추운 어느 날 아침, 새벽 기도회가 끝난 후 교회 한 구석에 앉아서 주님께 제 마음을 쏟아 놓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발 이 벽을 뚫고 나가게 해 주세요> 그러자 갑자기 새로운 놀라운 계시가 제게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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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너는 성령을 알아왔지만 한 번도 성령과 교제를 나눠 본 적이 없다.>
<나는 반박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거듭났고 성령께서 내주하시며, 저는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그러자 성령님께서 제 마음속에 부드럽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너는 성령을 하나의 경험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성령은 놀라운 인격체이다. 인격체를 하나의 체험으로 다루면 안 된다. 인격체는 반드시 인정과 환영과 경배와 감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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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제 삶에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성령의 하나의 체험으로만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제가 제 아내를 하나의 경험으로 다루었다면 20년 전에 벌써 저를 내쫓았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나는 일어나서 아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여,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당신과 결혼했을때 당신은 날씬하고 아름다웠는데, 지금 당신은 보기 좋게 토실토실해요. 그래도 여전히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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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와 대화를 하려고 하며,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때까지 저는 성령님을 하나의 경험으로 대하려고 했지, 인격체이신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나는 즉시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령님, 죄송합니다. 저는 당신을 알아왔지만 당신을 소멸시키며 근심하게 했습니다. 이제 저는 성령님을 한 인격체로 깨달았기에 인정하고 경배하며 사랑합니다.>
그때 갑자기 한 성경 구절이 제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말씀이었습니다. “성령님의 교통하심“ 즉시로 저는 제 사무실에 가서 헬라어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거기에는 교통이 코이노니아, 즉 투 하기오 프뉴마토스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이노니아를 찾아보니 이는 교제, 동역, 전달, 함께함, 일치등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알고 난 후, 하나님의 축복이 폭발적으로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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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부터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령님과 깊은 교제와 동역을 하기 시작하였고, 성령님과 언제나 함께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저는 제일 먼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게 성령님을 보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당회장이시며 선배 동역자이신 성령님, 함께 갑시다. 함께 갑시다.>
그러면서 저는 성령님의 임재의 또 다른 차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아주 가깝게 느껴지면서 갑자기 지금까지의 벽이 무너져 내린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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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설교를 시작할 때 저는 제 삶에 새로운 기름 부음이 임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교회는 2,400명에서 1만명으로, 3만명으로, 5만명으로, 10만명으로, 20만명으로, 그리고 이제는 33만명으로, 2007년 기준 78만명으로 성장했습니다.
모든 공로를 성령님께 돌립니다.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멋진 신학교와 교회 건물들이 있다 해도 우리는 성령님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성령님과 교제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2천 년 전부터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성령님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시고, 곁에 계시며, 동행하십니다.
_1983년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성회 중에서,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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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조용기 목사님께서는 성령님에 대한 인식이 바뀌신 뒤부터는 어디를 가든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셨다. 그리고 항상 성령님을 존중해 드리는 고백을 해오셨고, 또 이렇게 자주 말씀하기도 하셨다.
<성령님, 인정합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성령님, 모셔들입니다. 어서 오셔서 바람 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
나도 조용기 목사님의 이러한 고백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성령님께 자주 말씀드리며, 교제 나누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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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이성봉 목사님, 대천덕 신부님, 프랭크루박 목사님, 로렌스 형제님, 에녹, 아브라함, 모세, 다윗, 12 사도들, 조태성 목사님과 같이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고 동행하며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셨던, 또한 써내려 가시는 믿음의 선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해집니다.
저도 성경, 책, 설교를 통해 믿음의 선진들의 가르침을 받고 부족하지만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 드리는 삶을 힘쓰고 조금씩 배워 나갈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곧 설명절 연휴인데요 가족분들과 함께 쉼과 은혜가 풍성한 설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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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은 육십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5:21-24)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출33:11)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헤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행19:2)
첫댓글 샬롬 정수형제님 ^^
목사님 귀한 책의
감동스런 내용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날마다 때마다 새롭게
교제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오늘도 얼마나 성령님을
존중해드리고
교제나누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믿음의 선진들을
보며 성령님과 더 친밀한 은혜를 누리겠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평안한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고 교제 나누며 동행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 너무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겸손히 성령님을 존중해드리고자 노력하시는 형제님을 통해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함께 성령님을 존중해드리는 삶을 훈련할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고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에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영적 가족으로 가까이서 목사님과 함께 하며 보고 배울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 너무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목사님의 책에 나와있는 조용기 목사님의 은혜로운 간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저도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해 드리며 매일 교제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고 교제 나누며 동행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 너무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 아멘♡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안에 있는 조용기목사님 간증도 은혜롭고요.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독서에도 힘쓰셔서 멋지십니다. 최고, 최고 👍
샬롬♧^^ 사모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고 교제 나누며 동행하기를 힘쓰시는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 너무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