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8.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1. 06.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개념, 상상에 관한 많은 질문 중 나도 잘 모르는 데다 개념과 마찬가지로 추상적이고 모호한 답변이 될 수밖에 없는.. 장차 글로벌 선진 소프트파워를 선도해야 할 우리 미래 파워엘리트들이 참고할 권세 등 세속적 가치와 관련하여,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3.
전쟁, 내란, 테러, 압제적 정치, 경제, 사회 영역 등등부터 종교 영역 등등까지.. 오늘날까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고 있는 세속적 가치 재평가는 장차 세계 소프트파워를 선도해야 할 우리 미래 세대의 가치 있는 삶의 추구와 실현은 물론 시대적 사명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위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인류가 멸종되기 전까지 모든 인간의 보다 존엄하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고 영위할 권리는 어떤 이유, 명분으로도 제한되거나 박탈돼선 안되기 때문이다.
청춘이 구만 리 20,30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의 생명, 자유가 중요한 만큼 남의 그것도 중요하다는 역지사지만 제대로 수행한 4050 이상의 애들은 아래 예시의 타인의 존엄과 가치를 해친다면 권력, 재물 등 아무리 큰 세속적 가치나 대가도 큰 의미나 가치가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 가장 강력한 세속적 욕망 추구와 실현과 가치 있는 삶일까?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국가든, 종교로 인한 전쟁, 내전 이든, 증오든, 분노 보복 응징, 집단 살해든, 테러 기타 등등이든 기타 범죄행위로 어떤 명분이든 본질은 개인, 예외적으로 집단의 세속 탐욕 그 자체인.. 예측 불가의 천재지변, 사고로 인한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박탈의 핵심은 전쟁, 범죄 등으로 인한 인간에 의한 인간 생명의 제한, 박탈이다.
세속 탐욕 실현은 그 욕구의 대소 강약에 비례하는 것이 상식이나 세속적 가치는 아무리 높고, 많다고 해도다. 뜬구름일 뿐이다. 예를 들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왕국을 건설하고 생에 찰나의 순간이지만 가장 강력한 권력, 재물 등 세속적 탐욕을 만끽했던 몽골 제국의 테무친과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진시황제 영정에 대한 간단한 역사적, 객관적 사실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
33세의 알렉산드로스 49세의 영정이 그토록 많은 생명을 박탈하고 얻었고 누렸던 세속적 가치는 얼마나 가치 있을까? 사후 제국은 몰락하고 친 아들, 어머니까지 살해당했던 알렉산드로스, 마찬가지로 제국 몰락에다 수십 명 아들, 딸이 비명횡사했던 영정은 그렇다 해도 강력한 제국 건와 막내 툴루이와 그 후손 등 수많은 유전자를 남겼던 테무친의 삶은 과연 가치 있다 할 수 있을까?
당시 60대 후반까지 살아 장수했지만 지나치게 강한 욕망을 가졌던 테무진은 아버지 이에수게이 사망 후 삼촌들까지 떠나는 등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테무친 자신에 대한 처벌은 물론 씨족, 가족 약화, 해체의 위험까지 가속화하고 어미의 분노까지 감수하며 장차 가족, 씨족 장이 될 배다른 형 벡테르를 동생 가사루와 함께 살해했다.
나아가 테무진은 전사한 손자, 사위에 대한 보복으로 해골로 이루어진 탑까지 모두 전멸 시켰다. 인생 순식, 찰나인데... 역사상 거대 제국보다 인간만 해도 수십, 수백만 명의 생명을 박탈하지 않는 것이, 아니, 단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복 형을 살해하지 않는 것이, 또, 전쟁 보복을 않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2024년 1월 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월 6일 부동산 단신 2.
부자도 못버티고…감정 평가액 87억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까지 경매로 나왔다.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는 감정가(34억2000만원)의 절반 이하 15억5599만원에 팔렸고, 감정가 26억5000만원의 서초3차 대림e편한세상은 두 차례 유찰 후 매각됐다. 한편, 도봉구 창동주공3단지 전용면적58㎡는 작년 3월 8억원에서 최근 6억1000만원(11월30일)으로,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84㎡ 역시 1년새 9억4000만원에서 7억9000만원으로 내렸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84㎡는 지난해 10월 17억8500만원까지 내렸다 이달 20억7000만원까지 올라왔다. 2021년 최고가 23억원 보다는 다소 내렸다. 잠실엘스, 파크리오 등 송파구 주요 단지들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송파구 오금동 송파 더플래티넘의 전용 84㎡의 3년전 시세는 10억원에서 현재 호가는 15억~16억원이다.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권 시세는 84㎡기준 18~21억원으로 분양가보다 5억 원 이상 높다.
국내를 대표하는 닭장 아파트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599%)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568%)보다 용적률이 높은 949%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3차SK뷰’ 전용면적 84㎡B 매매가격 7억1000만원에 등록됐다. 한편, 송파구 문정시영과 가락쌍용1차 등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상아 2차 바로 옆의 상아1차 아파트는 2차보다 4년 빠른 1984년 준공된 용적률 178%다.
정부 규제완화…대구시의회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서구 내당삼익맨션아파트(503가구·1979년 1월 입주), 달서구 그린맨션 1~3차 아파트(2천142가구·1984년~1988년) 등 10개 단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한편, 서울 영등포 여의도 시범, 한양을 비롯 미성·삼익·은하 아파트는 미래 가치가 큰 재건축으로 꼽힌다. 노원구 상계2구역의 전용 84㎡ 기준 조합원 분양가는 9억2000만 원이다.
달아오른 수주경쟁...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사례를 들며 경기도 일산 강촌 1·2단지, 백마 1·2단지 통합 재건축 설명회에 참여했다. 이매동 풍림·선경·효성, 서현동 삼성·한신·한양·우성·현대, 정자동 한솔 1·2·3단지, 수내동 양지마을, 서현동 효자촌, 수내동 푸른마을·파크타운 등 노후 단지들도 통합 재건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분당 까치1·2단지와 하얀 5단지 연합 재건축 설명회에는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석했다.
내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 재건축 '청담르엘,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 반포주공 재건축 '래미안트리니원(3주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1·2·4주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 재건축 '신반포메이플자이',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방배삼익)', '래미안원페를라(방배6구역)', '디에이치방배(방배5구역)',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와 '잠실르엘(미성크로바)' 등 로또급 '청약 대어'들이 줄줄이 대기중이다.
2024년 10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0월 6일 부동산 단신 2.
'불혹' 앞둔 목동 아파트 신축보다 바싼 21억…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0단지' 전용면적 105㎡는 지난 3일 20억9000만원에,'목동신시가지5단지' 전용 65㎡도 지난 19일 19억원에,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전용 115㎡도 지난 11일 19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979년 분양가 2000만원(3.3㎡당 68만원)에도 미분양이었다. 1999년 삼성동 타워팰리스, 2001년 삼성동 아이파크도 분양가 각각 3.3㎡당 900만원, 1300만원에 미분양을 기록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월세 3500만 원에 이어,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삼성’ 전용 195㎡도 지난달 15일 보증금 5억원·월세 2200만원에,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 역 보증금 5억원에 2080만원 신규 계약이 체결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과 ‘나인원 한남’도 2000만원이 넘는 월세 계약이 잦았다.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59㎡는 지난 7월 36억5000만원,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도 지난 7월 말 36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전용 84㎡도 41억원과 41억8000만원에 팔렸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목동8단지(156%)를 뺀 나머지 목동 2,3,10, 11, 12 단지들은 용적률이 120% 안팎이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용적률은 204%, 압구정동 현대8차는 173%다. 용산 한강맨션은 1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