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구함 청주 언수외 공부하기힘들어?? 심리학과오빠랑 재밌게해보자!

[딸리분]

안녕친구들
나는언수외 고딩때755였다가 공부해서113받은케이스인사람이야
가체점때는111이였는데 어법부터 단어까지 밀려서 3등급이 떠버린..ㅠㅜㅜㅜㅜㅜㅜㅜ
뭐 믿기싫으면 안믿어도좋아

올해 나는 과외가4년차구 학원에서 1년넘게 고등학생 수업을 담당하구있어~ 나랑 어떤 친구들이 많이했냐면 주로고3 그리고 고2친구들이랑 많이 했었어 그리고 공부잘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잘 못하는 친구들하고도 많이해서 대학보내는데 조금 도와줬지~

내가 가르치는방식은 혼자서 공부하도록 습관들이는방식이야 어짜피 시험은 혼자봐야하고 공부도 혼자하는게 중요해 그래서 처음부터 기초공부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방식을 계속가르쳐 그게 어느정도 누적이되면 나중에는 진짜 혼자 공부할 수 있게 습관이 잡혀서 공부하는 맛과 그와 동시에 성적오르는 맛을 알게될꺼야 7등급인 나도 그랬었어!

가끔씩 애들이 기초반복하는시기에 왜이것만 하냐는 질문이나 의심같은걸 하는 아이들이있는데 그거는 당연히 문제푸는방법을 아는것도 좋아 중요하고 근데 그걸 알아도 풀 능력이없어 대부분 이런친구들이 중위권에 머물고있어 그래서 반복시키고 더 연습시키는건데 이걸 견디지 못하더라구ㅜㅜ 반복노력만이 살길인데 수능끝나고 깨닫더라ㅜㅜ 내가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의심 할 필요가 없어 모의고사 성적표가 모두 말해줄테니깐!

언수외모두 주로 기출만갖고 공부할 예정이야 수 외는 기본서한권 더 사서 풀고 혹시중학교 친구들이 있다면 기본서만 갖고 모든내신을 풀도록 노력해볼게

나랑 공부해서 제일 잘간친구는 고대들어갔어 그친구는 엄청노력한친구야 내가 언어가르쳐서 1등급따고 우선선발로 들어갔어 그외 다른친구들은 성대 중대 경희대 건대 홍대 국민대 성신여대 이렇게 들어갔어
물론 수능못본친구들도 있었지ㅜㅜ

그리고 나랑공부하면 혹시 중간에 사정이생겨서 못하는친구들은 카톡이나 가까우면 질문도 받아주고 그랬어서 사후처리도 적절하게 하고 정시관련 질문들은 왠만하면 거의다 해줄수있어 그리고 강남대성다녔어서 자료들은 버리지않고 다 갖구있어서 진짜 어렵거나 심화문제 이런것들도 볼수있구 정말 간단하게 요약된 개념들도 있어서 요긴하게 쓰일거야

나도 자신없으면 글올리면서 친구들이랑 공부하자는 글 올리지않아 그리구 이미 잘가르쳤었구 그러니까 나랑 같이 공부한 친구들은 대부분이 내가 가르친과목이 걸림돌이 안돼서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대학을 수시든 정시든 잘갔던거라 생각해

진짜 해보고싶은친구들은 댓글남겨줘 막 가격안맞아서
말도안하고 댓글만달고 사라지지말고 부모님과 얘기 해보고 충분히 생각해서 댓글달아줘 아 그리고 난 남자인데 남자라서 얘기도못한경우가 많았는데 해치지도않고 여자애들도 여러번 가르쳐봐서 막 부담되고 그러진 않을꺼라 생각해

궁금한거 댓글달아주면 자세히얘기해줄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