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색줄:광명선 가상노선
연두색줄:서울지하철9호선
파란색줄:광명선 가상연장선)
현재 경부선 시흥~서울역간 선로부족과 혼잡문제가 거론되고 그와 함께 고속철 광명역 활용과
연계교통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만,현재 시흥역과 고속철 분기선 사이에 금천(가상명칭)역을
만들어 분지시킨후,빨간줄의 노선을 따라 광명선을 개설하여 국철열차의 일부를 돌려서
시흥~용산간만이라도 선로부족을 조금이나마 줄이며 광명역의 접근성을 높인다면 어떻겠습니까?
그와 함께 할수 만 있다면 광명선의 용산 합류후
용산선을 광명선노선 편입후 가좌에서 경의선 전철과 만나는 노선과,
여의도에서 한강을 건너서 6호선 광흥창-2호선 신촌(지하)-국철 신촌(지상)을 연결하여
신촌에서부터는 경의선으로 나오게 하거나 아주 더 연결해서 3호선 독립문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하면 어떻겠습니까?
첫댓글 그런데 노무 돈이 많이 들지 않을까요? 현재 철도공사도 적자를 줄여나가고 있는 마당에 그런 지선까지는 만들거 같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한강을 건너야 하는 대공사라면 철도공사에서 굳이 손을 댈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상노선을 봐도 그냥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내려서 타는게 오히려 더 나을듯 이용도는 수송량은 현재 셔틀전철과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
기존 노선을 5호선이나 7호선 수인선 지선을 만들어서 하는 방식 그리고 국철 등을 활용 하는 방법과 신안산선 건설 할때 고속철만이라도 함께 다닐수 있도록 설계 하는 것도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금천구에 사는사람으로서 좋군요... 그런데 신안산선이랑 겹치지 않나요??
신안산선과 겹치는걸로 보입니다..
조금 겹치는듯 보입니다만..
차라리 소하동 - 옥길동을 거쳐 부천.인천쪽으로 빼는게 나을것같아요;; 서울쪽 KTX 수요는 대부분 광명역보다는 용산.서울역일테니;; 기차이용이 좀 불편한 부천.인천.시흥쪽으로 연계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