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보유 2위 중국, 곧 3위 영국에 뒤질 듯…“계속 줄일 것”
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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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18년부터 줄창 팔아대서,
이제 달랑, 7,750억 달러 (약 1000조원)어치
미국 국채 보유.
중국이
매달 200억달러씩 (약26조원) 팔아대니,
세계 금융시장 안정 및
금리 인하 피봇이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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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 연방재정적자,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위험
미국 연방재정적자, 미 국채 수익율 및
세계 각국의 국채 수익율 끌어 올려
바이든 행정부, 복지비용등 재량지출 감축에
관심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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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채 보유량을 줄이는 게
중국 입장에서는 합리적이기는 한 것 같은데,
이로 인해, 미달러의 기축통화 입지 위협 및
금융불안정성 초래
첫댓글 미국 달러에 불안감이 가장 큰 게
미국인일 수도,
마트에 가면, 온스로 실물 금을 파는데,
2,000달러 금 바가 팔리는 것 보면서
미국인들이 느끼는 달러에 대한 불안감을
외국인들은 알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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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채권, 단기물은 고금리 주면
(2년물 기준 년5%가까이)
그래도 팔리는데,
장기물은 연준이 주로 사주고 있는 형국
중국이 미국채를 팔면 팔수록
중국이 손해일건데
미국이 기준 금리를 내린다고 해도 수요는 꽉 차고 지속적인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미국채 금리가 내려갈 리는 없고 좀 손해 보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파는 자가 승자.
하반기에 정말 브릭스 화폐가 출범한다면 요즘 같은 강달러가 다시 온다는 보장도 없을 듯.
금도 없고 환율로 피 보면서도 달러채만 고이 모시고 있는 한국이야말로 광박에 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