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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개띠방
＜추억여행＞ 충남 태안 백합꽃축제 (2009.06.28)
유근.
추천 0
조회 481
23.03.23 07:59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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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추억여행>은 충남 태안 백합꽃축제 보러 떠납니다.
충남에 볼거리가 많지요
예전에 안면도 꽃 축제갔다가 기사가 길을 잘못들어서 늦게도착해서 꽃구경도 못한기억이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불편했던 기억을 소환하는
추억여행이 되었네요.
그래도 그때가
제일 즐거웠던 날이 되겠지요.
보람 있는 하루 보내요.
우리나라에 축제가 참 많군요?
선배님 덕분에 태안꽃축제 찾아보니 4월 12일~ 5월 7일까지
태안군에서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네요
여기도 가볼만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이곳저곳 갈 곳은 많은데
지금은 여건이 따라 주지 않으니.
시간 되면 많이 다니세요.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많이 담아 오세요.
기억은 잠시 떠올라 희미해도
사진은 또렷하고 영원히 남는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박합꽃은 언제봐도
정말 이쁩니다
14년전의 변함없는 여행사진
동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담아두었던 사진으로
함께 추억을 되돌아 볼수 있어 좋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태안에 백합꽃 축제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축제장도 많지요.
좋아하는 꽃이 있으면 꽃축제에 다녀오세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태안 하면 나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 남아 있는곳
나만의 바지락 양식장에 깐부와 같이 갔다가 헛걸음 했던 추억도 있던곳
옛날 추억을 회상 시켜주셔서 고맙슈.
감사합니다.
갈 때는 양쪽 어깨에 힘이 푹 들어있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접근금지" 팻말이 꽂혀 있어
되돌아서는 그 발길이 되게 무거워 보였지.
친구 잘못도 아닌데 거금 들여 바지락을 사 주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하여튼 갖고 와서 식구들과 잘 끓여 먹은 기억이 생생하구먼.
산행 시작은 안 한 겨?
그곳도 비?
오늘 하루 잘 보내요.
요거 또 사 주면 따라갈 텐데 ㅎ
옛날엔 태안 신두리 백사장 끝편에서 매년 맛있는 바지락을 캐와서 삶아서 육수를 만들어 놓고 생각나면 바지락 칼국수 끓여먹고 된장 찌개도 끓여 먹으면 식당에서도 구경 못하는 일품 된장찌개
지금도 침이 넘어 가네유
지금껏 카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누구보다도 감사한 마음 이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서로 채워주고
참아주었던 지나온 세월.
앞으로도 변함없은 우정으로
지금처럼 건강하게 카페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랄 뿐.
집 떠나가면 고생이라던데
나와는 정반대인 비박을 즐기는 체질인 친구이니
즐겁게 놀다 오슈.
가까운곳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구경할 곳이 많지요.
시간 되면 천천히 즐겨보세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아름다운 꽃들의 파티! 환상입니다.
백합은 하얀 꽃만 있는줄 알았는데 색깔이 다양 하네요.
무엇을 심는지 연약해 보이는 할머니의 등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여자들만 꽃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남자들도 꽃을 좋아 하나 봅니다.
오늘은 꽃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여행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은 모두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할머니의 뒷모습은 일손을 덜기 위해
집안 밭농사를 도와주려고 나온 것 같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백합꽃 축제라,,,
가본일이 읍써서
소환할건 읍꾸유ㅎㅎ
새롭기만 하구 생각에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이나 들로 다니지 말고
지방 곳곳의 축제도 찾아 다니며
새로운 즐거움도 느껴봐요.
편안한 하루 보내요.
배합꽃 축제는 모랐는데요
실제로보면 넘 이쁘겠어요
선배님 추억여행 보면서
가보고 싶은곳이 많아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지방마다 축제가 있지요.
이제는 코로나 시대도 끝났으니
축제가 더 활발하게 개최되겠네요.
시간 되면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유근. 선배님
감사합니다.
요렇게 조은곳 가르쳐 주셔서~~~~
올해는 한번 가볼려구요
@하늘 향기 시간되시면 한 번 다녀오세요.
꽃구경하며 즐기는 기분은 좋습니다.
두루두루 눈에 향기를 담고 기를 받고 굿~
산천경계 발 닿는곳 다닐 수 있어 고맙죠
사계의 계절은 신이 주신 선물 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여러곳 많이 구경다녀도 좋아요.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