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꿈에서 왠 지랄맞은 노래가 들리길래..
눈을 반짝 떠보아따.*ㅡ*
>ㅁ<어제 술두 안먹었눈데~~
ㅇ-ㅇ내가 왜 초록머리놈한테 앵겨있는 허상이 보이눈게지?-0-
>ㅡ<아~~이건 허상이 아니구나!!
그렇다면...ㅇ0ㅇ
"으아악!!ㅇ0ㅇ"
"끄어억!!"
나도 놀랐고...내집에 들어온 그놈도 놀랐나부다.,-0-
"ㅇ0ㅇ너 뭐.뭐야?뭔데 내집에있어?"
내가 말했다..그러자 그놈이 하는말...ㅜㅠ
"어?니집?아..내가 돈딸려서 집 내논거..존나빨리팔렸네..
-0-근데 어쩌냐?나 아직 살집 못구했는ㄷㅔ..-0-"
이런...ㅡㅡ^어릴때부터 내 꿈은 꼭들어맞아..
무당이 돼라는 말두 많이 들었건만...-0-
이정도로 잘맞는지 몰랐딴.말이다...ㅜ-ㅠ
"ㅠ0ㅠ그래서 어쩌겠다고!!"
"^-^*좀 신세좀 지자..방도 두게자너,,,난
공고 한현성.^_^잘지내자.."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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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부터 악몽이다...
왠일로 ..콜콜 잠이들어버려서...
수업을 끝까지 다 들을수이썼따...-0-
선생님은 기적이라며..내일은 해가 서쪽 해서 떠서
남쪽으로 질거라며...-0-전교에 떠벌리고다녀꼬..
내가 항상 조퇴해버려..
학교 간판 내얼굴을 보지 못했떤 놈들이..
짜꾸 꼬여들기까지하여따...-0-
지베 가야쥥...-0-
"어이!거기 새까만 머리 아가씨!"
왠 껄떡남이야?-0-
"-0-왜요?"
"^-^디기 이쁘다구요.."
이제보니 껄떡남은 아니구낭,,,-0-
잘생겼네..
공고다니나..아..그놈.
"저기..공고다니세요?"
"-0-네."
역쉬..쿡쿡,,,한현성..네놈이 누군지 알수 이껬다...- - v
"한현성이 누구에요?"
머뭇하는 놈ㅇㅔ게...난 꽃미소를 날렸꾸,,[퍽]
ㅡ,#놈은 단박에..내게 한현성이 누군지 자세히 설명해주어따.
"한현성....이학년 대가리요."
ㅇ0ㅇ
"네..안녕히계세요.."
집으로 오는 내내...그놈이 대가리란것이 믿기지 아나따..
글고 보니..잘생긴것가끼두하고..-0-
집으로 가서 문을 열었는데,,,열었는데...-0-
"이제오냐?"
"너 뭐하는거야!!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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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줄꺼지잉?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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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상고 간판 윤한희.공고 그놈 한현성과 사고쳐버리다!!ㅇ0ㅇ〓〓[동거②일]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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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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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