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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개띠방 <추억여행> 서대문구 舊)신촌역사 (2018.01.18)
유근. 추천 0 조회 128 23.03.24 06: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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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24 07:01

    첫댓글 이번 <추억여행>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신촌역사로 떠납니다.

  • 23.03.24 08:10

    벽화속의
    김구선생님의 모습에
    그냥 가슴이 찡 합니다..

  • 작성자 23.03.25 06:22

    감사합니다.
    독립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3.24 08:39

    요기는
    가봐두
    가봐두
    서울같지가 않아유~
    낭만과추억이 마니,,,
    잠시 과거에 잠겨 봤습니다^♡^
    선배님도 추억의하루 되세용!

  • 작성자 23.03.25 06:25

    감사합니다.
    옛날 딱지치기하던 역전광장인데
    지금은 너무 협소하게 밀려나 있어
    세월의 무상함은 어찌할 수 없구먼요.
    좋은 시간 보내요

  • 23.03.24 08:57

    덕분에 신촌역 배우고 갑니다~요
    행복한 주말 힐링 즐겁게 하시구요

  • 작성자 23.03.25 06:26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정감 있던 역이였는데
    지금은 옆으로 밀려나 있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23.03.24 10:00

    예전에 문산서 경의선 기차 타고 다닐때 봐오던
    신촌역이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3.25 06:28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요.
    열차 타고 칙칙폭폭
    송추유원지로 놀러 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23.03.24 10:17

    일산 신도시 전에
    신촌역에서 기차타고
    일산까지 달렸던
    그설레임이 떠오릅니다.

    그때 그녀는 어느하늘
    아래 있을까? 궁금해집니당.ㅎ

  • 작성자 23.03.25 06:31

    감사합니다.
    그때만 해도 일산은
    아주 먼 외곽마을이라
    옛날에는 통학생들의
    연애 장소이기도 했는데.
    궁금하면 500원 내시고
    다시 수소문 해 보세요..ㅎ

  • 23.03.24 14:01

    간이역 같은 신촌역이 있었네요.
    지금은 아마도 젊은이들만 모여 젊음이 넘치는 곳이지만
    한때는 엄숙한 면도 있었네요.
    비교가 잘 되어 보이는 역사 잘 보았습니다.
    저도 20대 젊은 시절로 돌아 가고프네요 ㅠㅠ

  • 작성자 23.03.25 06:35

    감사합니다.
    열차 타고 송추유원지로
    놀러 다니던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현대사회에 밀려
    숨어있는 듯 한쪽에 자리 잡고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3.24 19:38

    신촌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타본 경험은 없지만
    신촌역 하면 색다른 추억이 있는곳이네유
    1970년경에 친구가 신촌 캬바레에서 기도를 봤는데 그때는 밤 열두시부터 통행금지를 실시 했었는데
    그친구한테 놀러 갔다가 그친구 퇴근길에 묘령의아가씨 둘이 퇴근 하는길에 따라 갔다가 인생 처음으로 백차 타고 남대문 경찰서로 잡혀간추억이 있는 신촌역 그추억이 새롭네유.

  • 작성자 23.03.25 06:41

    감사합니다.
    그때만 해도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
    신촌카베레는 알아주던 명소였지요.
    12시 통금의 불편함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절,
    그래도 묘령의 아가씨 덕분에
    그 당시는 꽤 무서웠던 백차를 타는 영광도 있었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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