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번 <추억여행>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신촌역사로 떠납니다.
벽화속의 김구선생님의 모습에그냥 가슴이 찡 합니다..
감사합니다.독립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잊지 말아야겠네요.편안한 시간 되세요.
요기는가봐두가봐두서울같지가 않아유~낭만과추억이 마니,,,잠시 과거에 잠겨 봤습니다^♡^선배님도 추억의하루 되세용!
감사합니다.옛날 딱지치기하던 역전광장인데지금은 너무 협소하게 밀려나 있어세월의 무상함은 어찌할 수 없구먼요.좋은 시간 보내요
덕분에 신촌역 배우고 갑니다~요행복한 주말 힐링 즐겁게 하시구요
감사합니다.옛날에는 정감 있던 역이였는데지금은 옆으로 밀려나 있네요.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예전에 문산서 경의선 기차 타고 다닐때 봐오던신촌역이네요.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그래도 그때가 좋았지요.열차 타고 칙칙폭폭 송추유원지로 놀러 가던그 시절이 그립네요.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일산 신도시 전에신촌역에서 기차타고일산까지 달렸던 그설레임이 떠오릅니다.그때 그녀는 어느하늘아래 있을까? 궁금해집니당.ㅎ
감사합니다.그때만 해도 일산은아주 먼 외곽마을이라옛날에는 통학생들의 연애 장소이기도 했는데.궁금하면 500원 내시고다시 수소문 해 보세요..ㅎ
간이역 같은 신촌역이 있었네요.지금은 아마도 젊은이들만 모여 젊음이 넘치는 곳이지만한때는 엄숙한 면도 있었네요.비교가 잘 되어 보이는 역사 잘 보았습니다.저도 20대 젊은 시절로 돌아 가고프네요 ㅠㅠ
감사합니다.열차 타고 송추유원지로 놀러 다니던 생각도 납니다.지금은 현대사회에 밀려숨어있는 듯 한쪽에 자리 잡고 있어감회가 새롭습니다.편안한 시간 되세요
신촌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타본 경험은 없지만 신촌역 하면 색다른 추억이 있는곳이네유1970년경에 친구가 신촌 캬바레에서 기도를 봤는데 그때는 밤 열두시부터 통행금지를 실시 했었는데 그친구한테 놀러 갔다가 그친구 퇴근길에 묘령의아가씨 둘이 퇴근 하는길에 따라 갔다가 인생 처음으로 백차 타고 남대문 경찰서로 잡혀간추억이 있는 신촌역 그추억이 새롭네유.
감사합니다.그때만 해도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신촌카베레는 알아주던 명소였지요.12시 통금의 불편함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절,그래도 묘령의 아가씨 덕분에 그 당시는 꽤 무서웠던 백차를 타는 영광도 있었네요.편안한 하루 보내요.
첫댓글 이번 <추억여행>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신촌역사로 떠납니다.
벽화속의
김구선생님의 모습에
그냥 가슴이 찡 합니다..
감사합니다.
독립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요기는
가봐두
가봐두
서울같지가 않아유~
낭만과추억이 마니,,,
잠시 과거에 잠겨 봤습니다^♡^
선배님도 추억의하루 되세용!
감사합니다.
옛날 딱지치기하던 역전광장인데
지금은 너무 협소하게 밀려나 있어
세월의 무상함은 어찌할 수 없구먼요.
좋은 시간 보내요
덕분에 신촌역 배우고 갑니다~요
행복한 주말 힐링 즐겁게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정감 있던 역이였는데
지금은 옆으로 밀려나 있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예전에 문산서 경의선 기차 타고 다닐때 봐오던
신촌역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요.
열차 타고 칙칙폭폭
송추유원지로 놀러 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일산 신도시 전에
신촌역에서 기차타고
일산까지 달렸던
그설레임이 떠오릅니다.
그때 그녀는 어느하늘
아래 있을까? 궁금해집니당.ㅎ
감사합니다.
그때만 해도 일산은
아주 먼 외곽마을이라
옛날에는 통학생들의
연애 장소이기도 했는데.
궁금하면 500원 내시고
다시 수소문 해 보세요..ㅎ
간이역 같은 신촌역이 있었네요.
지금은 아마도 젊은이들만 모여 젊음이 넘치는 곳이지만
한때는 엄숙한 면도 있었네요.
비교가 잘 되어 보이는 역사 잘 보았습니다.
저도 20대 젊은 시절로 돌아 가고프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열차 타고 송추유원지로
놀러 다니던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현대사회에 밀려
숨어있는 듯 한쪽에 자리 잡고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신촌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타본 경험은 없지만
신촌역 하면 색다른 추억이 있는곳이네유
1970년경에 친구가 신촌 캬바레에서 기도를 봤는데 그때는 밤 열두시부터 통행금지를 실시 했었는데
그친구한테 놀러 갔다가 그친구 퇴근길에 묘령의아가씨 둘이 퇴근 하는길에 따라 갔다가 인생 처음으로 백차 타고 남대문 경찰서로 잡혀간추억이 있는 신촌역 그추억이 새롭네유.
감사합니다.
그때만 해도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
신촌카베레는 알아주던 명소였지요.
12시 통금의 불편함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절,
그래도 묘령의 아가씨 덕분에
그 당시는 꽤 무서웠던 백차를 타는 영광도 있었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