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뒤에서 북한을 지원해 주면 별로 효과도 없을 것 같은데 이짓을 왜 하지?
이것도 쇼일까? 세계가 공동의 위협에서 각국의 이해 관계로 통일된 의견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NWO가 필요 하다는 명목을 얻기 위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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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UN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이 제안한 초강경 대북제재의 결의안을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표결에 부칩니다.
미국은 이번 결의안에 거부감을 드러내 온 중국, 러시아와 물밑 협상을 벌여 왔습니다.
뉴욕 이진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국이 제안한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두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표결합니다.
미국이 당초 제안한 결의안 초안에는 대북 원유공급 차단과 섬유·의류 수출 금지 등 북한 정권에 치명타가 될 만한 제재가 담겼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속전속결로 표결을 밀어붙이며 중러 양국을 압박했습니다.
중, 러 양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결의안 채택이 무산되더라도 제재 강도를 낮추는 걸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 러의 거부권으로 결의안이 부결되면 중국을 겨냥한 '세컨더리 보이콧' 등의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뜻도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미국과 중, 러 3국은 안보리에서의 정면충돌을 피하기 위해 결의안 수정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협상 과정에서 대북 원유 수출 완전 차단이 축소로 완화되고, 김정은의 해외재산 동결 등의 조치는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한 해외 노동자 고용 전면 금지조항도 신규고용 노동자는 안보리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조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북한에 대한 필요한 조치에 찬성한다고 밝혀 안보리 결의안 채택에 힘을 실었습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이진희입니다.
이진희기자 (jhlee@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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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이 설득하지 못하고 반쪽자리 대북 제제가 된다면 그것은 트럼프의 위상도 있지만
미국 이라는 경찰국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세계가 평화를 위해서 각 개별의 국가주의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로스차일드가 남겨둔 악성종양 3종셋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