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년만 사랑해♡≫ [7] 입니닷/// >ㅁ<
★[7]
/버스안
우울한.. 버스안....
성진이가 말 안해서 더 우울한 버스안.....
"내리자"
"삑"
에이쒸.. 내가 벨 누르려고 했는데,.......... -,.-
그렇게 버스에서 내리고,,,
윤성진 놈과 학교로 갔다..
뚜벅 뚜벅
우리를 반기는 우리 학교 문패
' 정운 예술고등학교'
풋..! 그렇다..
우린 예고다...
-_-... 안 믿겨지겠죠.,..
-,.- 그렇게 또다시 학교 대문은 지나쳐 걷고 잇는데//
"누나야.."
"ㅇ-ㅇ 왜? "
"누나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고... 그리고"
" 응 좋은 하루대고 뭐.. ?_?"
"누나야 사랑해 ! ^_^ 안뇽 ~"
싱글벙글 표정으로 성진놈은 뛰어갔다..
전력 질주 했다...
...........
저놈이 언제 저렇게 빨랐던가??
근데 시방 지금 저 놈이 뭐라고?
나보고 이쁘고 아름답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나에게 (우웩 엮겼다...)
아니다 나보고 사랑한다고.. 왜??
도데체 왜? 나보고 사랑한다는거야..
...
안돼 !! 날 사랑하면 안돼.. -0-
오바한다.. 내가 오바한다..
오늘따라 오바하고 싶었다..
................
큰 목소리로 외쳣다...+_+
"성진아 안돼 우린 이루어질수 없어 넌 동생이고 난 누나야,.. 안됀다고"
인간들이 무수히 많은 인간들이 날 쳐다본다...
요론 제기롤..
이럴려고 오바한거 아닌데.. 씨포롱
나는 한참 그 자리에 서있었다..
몇시더라..
7시 46/...
7시 46분?
7시 46분 !!!!!!!!!!!!!!!!!!!!!!1
"으헉 으에엑"
난 또 당황한 나머지 돼지 멱 따는 소리를 내고야 말았다...
달렸다,..
그런데 또다시 내 가녀린 어깨를 치는 어느 한 소녀..
"타악"
"으에엑!!!!"
난 또 돼지 멱따는 소릴 내부렸다,,, 이런 제기롤...
난 재빨리 뒤를 돌아보았고 내 가녀릴 어깨를 친 뇬은 바로 바로 바로
'박채성' 뇬이였다..
-_-^;; 뭐냐
"뭐다냐? 니년은?/"
이뇬도 정상은 아닌가보다...
싱글벙글 웃고 있따.... =ㅁ=
"걍... 니가 있길래 빨리 가자 지각 하겠다.. 안 그럼 경순이가 막 우리 때찌한다 "
"니뇬은 말야..."
" 응?? 왜??? 왜에에에엥에 "
"아니라고!!"
채성뇬 ... 불쌍한 내 친구 채성뇬... 이긍..
rrr 딴따 딴따라라라라라 딴따 라랄 딴따rr♪
전화가 왔다..
"누구야?"
"받아봐야 알즤 병신 아녀??"
철커덕
"여보세여??"
[누나 이상헤 병신같에 왜 거기서 지랄 거려... -0-]
[성진아 우린 이루 어...]
[누나 빨리 교실 들어가 늦겠다... 글구 왜 돼지 잡어 이상한 소리내??]
[야 이노므 새퀴... 들어가믄 되자노]
"누군데?? 누구야?"
갑자기 대폰씌를 뺏어가버리는 나쁜 채성뇬
"야~~ 내놔 내노라긍.. "
"잠깐만 크흐흐흐"
[여부세여~~]
[얜 또 누구야?? 몰라 끊어 ]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_- ??? !!!!!!!!!!!!!!!!
또 전화가 상대방이 먼저 끊었다... 짜증나..
어제 오면서 ...
기어코 전화가 오면
상대방보다 일찍 끊기로 했는데 지기랄//
"채성아 끊겼지?/"
"응^^:;;;"
"씨발뇬 "
"늦겠다 가자 Let`s go!!" 채성
씨포롱 이뇬 또 또 영어 쓴다........
그렇게 내가 영어 쓰지 말랬는데.. 아악.. 짜증나.
"채성아"
"왜 윤서진?"
나의 존함을 함부로 부르다니 이런 씨포롱 -_-^a
"넌 말야 그렇게 영어 쓸려면 왜 어렵게 시험봐서 예고 왔냐 외고나 가즤?"
"풋 그냥.. 예고에 좋아하는 사람이 가서 나도 따라갔어 ^ㅇ^"
...........
좋아하는 사람이 예고 가서 ...
"외고는??"
"뭐 어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포기 했지.."
~~
그렇다.. 채성뇬은
정운예고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단다..
채성뇬이 중학교 때 피터지게 영어 본문 외워서
외고 가려고 했는데
그래서 반에서 왕따 당하면서 까지
영어 열심히 해서 어학연수 까지 갔는데..
부모님 형편 뻔히 안돼는거 알면서 까지
어학연수 갔는데 그렇게 까지 열심히 연습했는데
고작 좋아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
외고를 포기 했다고... 자기 적성에도 안 맞는
예고를 시험 합격해서 들어오기 힘든 예고를
고작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들어왔다고..
존나 하아 박채성 참 대단한 뇬이구려... ^^
..............
교실에 다달았다...
드르륵 ~ 경쾌하구려..
문소리가.. 참으로 ..
"안녕 얘들아 ~~"
저쪽에 쩌어쪽에 몰려 있는 나의 칭구들...
"어 " 지현
-_-^;; 제길 친구랄 뇬이 이러기냐.. +_+
"안녕 서진아 , 채성아 오늘 날씨 좋지? 그래서 하늘도 참 맑다... ^_^" 규희
규희 뇬도 성진놈과 똑같은 말 한다..
하늘이 맑다니... -_-
그래도 규희뇬이 내 칭구들 중 가장 괜찮은 친구다,.,
정상적인 뇌를 소장하고 있는 규희 뇬이다..
"규희 안뇽" 채성
다 모였다.. 내친구들
............. ^ㅁ^ -==-
윤서진, 성지현, 박채성, 이규희.. 크흐흐
내자랑 스러운 친구들이닷 -0-
뭐... 나도 칭구들 있다고..
그렇게 하늘 보고 있는데
채성뇬이 입은 열엇다...
"그치 sky이가 넘 맑다..! ^^"
또 영어 쓴다... 지딴엔 잘 보이고 싶었겠즤.. -0-
"영어 쓰지 말라고...!"지현
"넵... ^^"
채성이는 매일은 아니지만 어쩌다 어쩌어다.. 영어 쓴다
기분 꿀꿀한 일 있을때 마다 쓴다..
무슨 꿀꿀한 일이 있길래..
-0-
"얘들아.. ~ 안녕 !!!!!!!!!!"
누구냐.. 아침 부터 돼지멱따는 소리를 내는 저 소녀
누구즤? 군데 왜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거지?
아.. 내가 소개하지 않은 내친구
친구 라긴 보단
규희,지현,채성,서진의 꼬봉 친구, 크흐흐흐
이뇬 바로 이뇬 ^^
-★··························≪그 년만 사랑해♡≫ 7편 마침
The end-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그 년만 사랑해♡≫ [[7]]~♬
뽀샤시깡쥐ㅋ
추천 0
조회 18
04.07.11 15:5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