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오랭망예용
다름이 아니고 다시 수영을 배우는데요. 오리발을 구매 해 오라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착용해 본적이 없어서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오리발 부분이 플라스틱이어야 초보자가 사용했을때 더 잘나간다는 말도 있고
잘 부러지기 때문에 플라스틱아닌걸로 사야된다는 얘기도 있고
당최 모르겠어서요 T-T
월욜까지 준비물을 챙겨와야 하고
금요일에 강습이라 수영강사한테 물어보기엔 너무 늦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면 고맙겠싸와요~~~~~
참고로 접영을 위한 오리발 착용입니다~(접영 웨이브 너무 안되요.ㅠ 방법없나요 ㅠ)
짤방은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입니다
하늘이 어찌나 멋지던지, 스페인의 제일 멋진건 하늘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원하시면 스페인 멋진 남성 사진정도는 올려드릴수 있습니다..훗-
첫댓글 추억의 닉네임이네요 ㅎㅎ
넹넹
스페인 여성사진은 없나요?ㅎㅎㅎ 오랜만이네요..ㅌㅋㅋ
있죠 없겠습니까..^^;; 네 오랫만예용
딱딱한 거 신으시면 쥐나요^^;;; 처음에는 부드러운 걸로 시작하시는게 좋을 듯요...글고 오리발은 자유수영 때는 대부분 못쓰기 때문에 크게 투자(?)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렴한 용품 적당히 골라서 사시면 되요...시간 되시면 남대문 시장에 있는 남도사(맞나?)에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많이 저렴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회현역가까운데 직접가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검색하니깐 싸이트도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발톱을 기르셈...
오...............................ㅠ_- / 시합준비 잘되가시져..?ㅠ
등에 담 걸려 나 오늘 여자 한의사 한테 침 맞았음 ㅠㅠ 기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고민중...
여의사는 다행인데,. 시합이 코앞인데 그나마 좀 시간 남았으니깐, 괜찮아 지겠찌융,
전 2년동안 수영을하고있는데요.. 플라스틱사면됩니다.. 아레나 제일기본이런거사면되요ㅎㅎ 오리발은 그렇게중요하지않은듯ㅋㅋ
넵 감사함돠~
보통 실내 수영장에서 쓰는 오리발로는 아레나꺼 마레스꺼 많이 쓰는데요. 개인적으로 마레스의 클리퍼 추천드립니다. 아레나껀 예쁘긴한데 좀 짧아서 나가는 맛이 약간 떨어지는거 같아요. 마레스꺼는 보기엔 좀 둔탁한 맛이 있긴하지만 막상 신으면 엄청 잘나갑니다.^^ 3~4만원대면 사는걸로 알고 있어요^^ 8개월째 되는데 부러지는것은 못봐봤네요^^ㅋ 접영 웨이브는 글쎄요 ㅋ 저희 강사 이야기로는 인사하자마자 올라오는 느낌?ㅋ 개인적으로 웨이브 안될때는 손은 그냥 차렷한 상태로 놔두고 물속에서 인사하는 느낌으로 안녕하세요? 발차고~계속 3바퀴 돌면 실제 접형할떄 웨이브가 잘 되더라구요^^ㅋ
부러워요 ~ 언제익히나..으흑 (마레스클리퍼 알겠습니다!)
사랑맛쥬스 아이디 좋네요 뭔맛이지 근데
비스게인들은 평생 맛보지 못 할 맛이죠...
눙물이 또르르,
어 쥬스님이시다 ㅎㅎㅎ 저 할때는 그냥 이너넷에서 저렴한걸로 한듯, 얼마 못할거니까 ㅎㅎ 실제로 집에서 썩고있네요. 접영은 진짜 아무리 듣고 봐도 잘 안와닿죠 ㅎ 몸에 베어야, 웨이브 자체는 동작을 생각하며 그 것을 따라 만들기에 신경쓰지말고, 들어갈때 고개를 잘 숙여넣고, 빠질때 팍 치기보다 잘 체주면, 웨이브가 절로 되는걸로...ㅎ
그리고 어차피 풀도 좁고 사람 많을텐데, 잘나가봤저 얼마나 가겠어요 ㅋ 발에 맞는게 젤 좋죠.(아 진짜, 첨엔 발가락 나가는 줄)
자꾸 코에 물들어가 나요 ㅠ_- 강사가 물들어가면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된다나 어쩐다나..진짜 열받음yo ㅠ / 사이쥬라도 맞으면 빌리기라도 할텐데 ㅋㅋ 빨리 구매해야징!
1년정도 수영 배웠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접영 웨이브의 시작은 머리입니다.. 머리를 숙이면서 시작한 것이 어깨,, 배,, 다리,, 그리고 발차기까지 1세트입니다.. 다리를 차면서 머리가 올라 오는 모습이 사인곡선과 같은 모습이면 됩니다.. 두 다리는 모아서 예쁘게 차시고요.. 오리발 사이즈는 평소 신발 사이즈보다 5~10mm 작은 거 사시고요.. 오리발 안에 모양 잡아주는 플라스틱 있는데 빼고 신으세요.. 가끔 아주머니들 보면 그거 있는체로 신고 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꼭 빼고 신을께요. 접영설명 감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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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드려요~
전직 수영강사입니다. 힘이 좋은 편이시라면 마레스꺼 추천, 그렇지 않다면 이사나(?)였나 암튼 오리발 핀에 구명 두개 뚤려 있는거 추천이요. 여자분들이 이거 많이 쓰던데요. 오리발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힘이 좀 덜 듭니다. 그만큼 추진력은 덜하겠지만요. 전 마레스꺼 썼는데 킥 한번에 쫙쫙 나갑니다. 다만 힘이 좀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접영은 사실 다 배우고 나며 네가지 영법 중 가장 단순합니다. 제일 복잡한게 자유영이고 그 담이 평영이구요. 배영은 패쓰... 암튼 접영이 힘든 영법일 뿐 어려운 영법은 아니니 차차 익숙해 질꺼에요. 웨이브 연습할 때 물속에서 기다리는거 잘 해야 해요. 물 속에 충분히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데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나올려고 고개부터 들면 웨이브도 안되고 접영자체가 꼬여 버린답니다.
네. 어제 자유수영시간에 연습했는데 진짜 코로 물 쑦쑥. 빨리 익숙해 지길 , 찬찬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