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꽃인데, 다들 민주당 색깔을 맞춘거구나 하실텐데...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늘 선거를 마치면 다짐의 자리로 여러군데 가는데,
내일은 4.16 우리 아이들, 선생님들 떠나보냈던 그날입니다.
여전히 진실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이 꽃은 그 때의 트라우마를 혼자 지고 떠나신 김관홍 잠수사님 사모님께서 만들어주 신 꽃입니다.
내일이 4.16인데 그저 하루 경건하기보다는
남은 과제에 대해 더 무거워야될 365일 무거워야 될 저라서
축하의 꽃이기도 하지만 정말 더 무거운 꽃입니다.
4년전에도 다짐했고, 여전히 반복하며 다짐하지만
더욱 무겁게 다짐해봅니다.
첫댓글 ㅠㅠ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실규명 반드시 해야 하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 법적 책임지고 사회적 비난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