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대 초반 입니다. 86키로 정말 어머머마 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했구요. 초반에는 더디다가 중간에 많이 빠진 케이스랍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게된 동기 하고 싶은일을 찾았답니다. 그 하고 싶을 일을 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어요. 체력이 많이 요구 하는 직업 이라서요. 아직 까지 표준으로 가야하는데는 많이 걸리겠지만요. 한달에 이제는 1,2키로 선으로 뺄려고 합니다. 운동하는 습관. 잘못된 습관을 고쳐가면서 뺄려구요.
제가 자랑 하고 싶은것은요.
1. 길가다가 가판대 옷을 살수 있어요.
맞는 옷이 없으니 매번 인터넷 에서 디자인도 안보고 옷을 샀어요. 지금은 길가다 오천원짜리 티 맘에 들면 산답니다.
2. 발뒤꿈치와 무릎이 안아퍼요.
지금도 뚱뚱하지만요. 예전에 발 뛰꿈치 무지 아펐어요. 무릎도 아펐구요. 무게를 못이긴죠. 지금은 안아퍼요.
뚱뚱하신분들 헬스장에 어떻게 가 이러는데요. 꾸준히 가세요. 전요. 런닝도 못탔어요. 무릎이 안좋으니 잘 타지 않았아요. 런닝 탈때에는 4.0 한시간 정도 타면 어지러웠어요. 지금은 7.0 뛸때는 9.0으로 뛰어요. 남들보다 속도는 작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만족한답니다.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늘려갈려구요. 자전거 뚱뚱할때에는요. 자전거 올라가기도 힘들었어요. 살이 빠지니 올라가기 쉽더라구요.
2. 평소 잘 남어지는데요. 다리에 힘이 있다보니 넘어지지를 않아요. 버티는 힘이 생긴거죠.
하체 근력은동을 하다 보니 스쿼드 런지 위주고 했어요. 헬스장에서 기구사용을 하였지만요.
관절 가동법위등 넓히고 싶어서 꾸준히 연습했답니다.
근련운동은 헬스장 gx수업 듣고요. 워낙 뚱뚱하다가 빠지는 걸 보니 ㅋㅋ 헬스장 트레이너 샘들이 많이 도와 주십니다.
기본부터 익히구 익고요. 로우 자세가 한달 넘게 걸렸어요. 둔팅이랍니다. 스쿼드 짐볼끼고 한달 연습하고 스쿼드 짐볼 안끼고 한답니다. 지금은 다쳐서 좀 쉬고 있지만요. 좀 있으면 복귀한답니다. 보름 좀 넘게 쉬네요. 런지 연습하고요 있어요. 균형 감각 이 워낙이 없어서리 흔들리면서 연습하지만 늘고 있답니다.
3. 허리 통증이 사라졌어요.
허리 근력이 생기다 보니 조금만 해도 허리가 아펐는데요. 허리 통증이 사라졌어요.
4. 가장 중요한것은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왜 부모님이 이렇게 태어나게 했을까 불만이 많았는데요. 두다리 있게 해주신점, 두팔 있게 해주신점 감사하게 느껴요. 그리고 제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 평소 안좋게 보신분들도 좋게 봐주세요. ㅋㅋㅋ
30대 초반인데요. 제가 가구 싶은 일은 요리쪽으로 가고 싶어요. 유학을 가겠다 이런건 아니구요. 좋은 음식, 등 먹고 다른 사람한테 먹게 하구 싶어요. 그래서 요새 빵, 떡 등 배우고 있구요. 자격증 취득도 목표이구요. 계속해서 다른 종목 도 딸려구요. 부닥치면서 계속 배울려고요. 책도 많이 읽구요. 운동도 좀더 익힌다음에 다른사람 보다 많이 못해서 개인 강습은 못받고 있어요. 금전적인 면도 있고요. 동작등 체계적으로 배울려고 하고 있구요. 후에는 운동 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상담도 해주는 사람 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아퍼서 살이 찌는 사람이 많거든요. 저도 마음이 아퍼서 집에서 혼자 떡복이 , 순대, 튀김 등 먹구 술먹고, 초콜릿등 먹었거든요. 좀더 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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옂
와우!!! 멋지세요~~ 앞으로도 쭈욱!!
제가 158에 76까지 찍었기때문에 님심정 이해감. 님은 좋아하는 분야도있고 마인드가 올바르신 분이셔서 정말 더 잘되실듯
넘 감동입니다 멋지세요. 앞으로 더 많이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사진도보고싶어요
부럽습니다! 멋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