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같이 가고 싶지 않는 사람으로는
"남 노래할 때 항상 같이 큰소리로 따라하는 사람‘으로 꼽았다.
“이어 혼자 몇곡씩 계속 부르는 사람“
”가곡 찬송가로 분위기 썰렁하게 만드는 사람“
”노래 못부른다면서 끝까지 빼는 사람“으로 나타 났다네요..
반대로 같이 가고 싶은 사람으로는
“현란한 템브린으로 분위기 띄워주는 사람”
“ 분위기 띄우려 엄청 망가져 주는 사람”
“노래방 비용을 몰래 먼저 계산해 주고 가버리는 사람” 으로 나타났다네요..
꼴불견인 사람으로는
“ 다른사람 노래할 때 예약하다 취소버튼 누르는 사람”
기껏 분위기 띄웠더니 가곡으로 분위기 가라 앉히는 사람“
”슬픈노래 부르다 갑자기 우는 사람“
”트로트,댄스곡만 부르다가
이성이 잇으면 분위기 있는 발라드로 내숭을 떠는 사람“
순으로 나타 났다는데...
한 칭구넘은 동료들과 노래방 갔다가...
다들 “가거라 삼팔선” 등 뽕짝으로 분위기 타고 있는데....
갑자기
“ 밥만 잘 먹더라"라는 노래를 부르다가
마이크로 디지게 얻어 터졌답니다.......
창민/이현....밥만잘먹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