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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경제의 전망관련 결론부터 말하면, 내년도 한국경제는 4%-5%대의 GDP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도 한국경제를 다른 여타 기관들의 예측 치와 비교해서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지난 6-7년 간 보였던 금리(Bank Interest) & 환율(Currency Rate) & 상품가격 (Commodity Price)의 흐름과는 다르게 진행 될 향후 흐름으로 전망 할수 있다고 하겠다!
지난 번 1-3의 시리즈로 올린 글에서 90년대 중반 이후 정확히는 아시안 경제위기 이후 90년대 말(98년)부터 전 세계 성장 견인차 역활을 한 것은 바로 유동성(Liquidity)이였으며, 지난 몇년 지켜본 것 처럼 폭발적인 유동성장세는 1930년대 대공황이후의 최악의 거품을 전 세계 경제에 쌓아왔다!
유동성거품 장세(Liqudity Bubble Flow)를 이끌어 온 것이 바로 위에 언급한 세가지 요인들 (Factors)인 금리/ 환율과 상품가격의 대이동에 따른 폭등이였다! 관련된 주변 배경설명은 이미 1-3의 시리즈에서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 지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으니 관련 부분은 참조하기 바라고, 내년도 한국경제가 4%-5%대의 상대적 고성장(?), 즉 전세계 선진국들이 특히 미국(-2-3%) 일본(-0.2-1.6%) 유럽(-0.26-0.3%)로 마이너스 성장이 기대되는 싯점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는 부분과 전망을 금리와 환율, 그리고 상품가격의 흐름을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관련 해답이 나온다고 하겠다!
첫째: 금리전망(Bank Interest):
지금 목격하고 있는 것 처럼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급격하게 금리를 내려 이제 0%금리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수요일 밤(뉴욕시간 12월17일 새벽) 예외적으로 이틀간(16일-17일) 가진 FRB회의에서 연방금리를 전격적으로 0%-0.25%대로 1%대에서 역시 마켓의 기대(0.5% 하락기대)를 넘어선 파격적인 금리인하를 했으며, 일본 BOJ(Bank Of Japan), 일본중앙은행은 지금 이글을 쓰는 현재 금리관련한 회의가 도쿄에서 진행중인데, 일본의 경우 현행금리인 0.3%에서 사실 내린다고 하지만, 0.3%에서0.15%, 아님 0.3%에서 0.1%정도의 금리하락이 예상되며, 마켓에서 예상하듯이 이미 너무 낮은 금리상태를 유지하는 일본의 경우, 이번 금리하락에 따른 실제적인 영향은 크게 없다고 하겠다.
금융시장에서는 현재 0.3%대에서 하락한 0.15%대로 대부분 예상하지만, 다른 세계각국 중앙은행들의 파격적 금리인하로 볼때 적어도 0.3%에서 0.2%만큼 내려, 0.1%로의 하락이나 아님 0%금리까지도 예상이 된다!
유럽의 ECB(European Central Bank)역시, 현행 2%대(정확히는2.5%)의 금리에서 내년 1월-2월에 예정 된 회의에서 1%대로 하락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ECB의 경우 현재 추가적인 금리인하보다, 유럽 시중은행들간의 금융경색 상황을 풀기위해 유럽읂행들간의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위한 압박에 더욱 치중하는 모습이지만, 현재 미국의 경우에서 보듯 금리인하가 동반되지 않는 단순 은행간의 금융거래확대를 밀어붙이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빠르면 ECB역시 내년 1월 현행 2.5%의 금리에서 1%대의 금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경우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된 유로화의 VS달러 강세는 내년 1월 이후 다시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엔화대비약세는 오늘 BOJ의 금리하락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으로 2009년에 현재의 금리를 유지, 혹은 인하를 ECB에서 주저한다면 유로화의 탈유럽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유럽의 신용경색현상은 내년에도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방향은 당분간 지금의 제로금리 가까운 '저'금리대 유지는 적어도 세계경제 회복싯점으로 예상되는 2009년 말, 아님 2010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환율전망(Currency Rate):
먼저 US$ VS Korean Won의 움직임을 보면, 한국 원화의 강세는 내년 늦어도 1/4분기 이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100원-1200원대의 범위). 물론 전제 팩터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산가치의 급격한 하락을 막는, 즉 부동산의 대폭락이 없어야 할 것이다. 현재 각종세제를 개편하더라도, 특히 양도세를 없앤다고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진행중인 부동산 하락세를 멈출수 없을 것이란 시장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부동산 하락세를 대폭락이 아닌 2007년 참여정부시절 최대 폭등싯점 대비 -30%정도의 싯점에서 막으면, 자산가격의 추가적인 폭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중인 각종 세제개편과 부동산 버블지역해제등의 적극적인 정책과 함께, 특히 현행 한국은행 기준금리대비(3%) 대비한 시중금리의 강력한 하락유도를 이끌고 실제 이행되어야 실질적인 부동산의 대폭락은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어제 시중은행들의 BIS& TIER(자기자본비율)을 맞추는 데 지원 하기 위한 은행자본지원펀드를 무려 20조원대로 (실제11조 정도면 충분히 시중은행들의 BIS & TIER를 맟출수 있지만) 조성하면서, 강력한 시중은행들의 대출관련한 시중금리유도정책과 기업들의 자금공급역활의 제기능을 회복하도록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며, 분명하게 이끌어 내어야 한다!
시중 부동산의 일차적인 대폭락(자산붕괴)을 막을 경우, 현재 미국 FRB의 연방금리 0%-0.25%로 하락하면서 금리밴드제의 시행에 따른 세계기축통화로서의 미달러의 유동성을 전세계 마켓에 막힘없이 공급하겠다는 미신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그동안 Over-shooting(단기과열)논란을 벌였던, 올해 무려 26%대의 원화하락율에 대한, 거시경제적 원화의 빠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원화환율불안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시적으로는 한미스왑과 한중일 스왑확대로 인한 단기부채대비 기존 (외환보유고+ 스왑유동성으로) 원화에 대한 약세 요인은 거의 상쇄되었다고 무방 할 것이다.
따라서 현재 국내시중은행들의 BIS & TIER(자기자본비율)를 맞추는 싯점인 내년 2009년 상반기, (빠르면 현재 12월 안으로 1200원대의 환율안정을 기할 수 있을 것이며), 오히려, 일시적으로 환율의 상승속도에 따른 일시적 1100원 후반대까지 하락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100원대로 일시적이나마 접어 들게 되면 (대략 1100원대가 1주일 이상 원화강세 지속되면), 외환당국의 달러매입으로, 1200원대의 환율안정에 개입할 것으로 보여, 궁극적으로 수출관련한 환율안정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중국의 내년 2009년 US$ VS 위안화의 경우는 현재 미국 부시정부에 이어, 오바마 신정부 역시 위안화절상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중국은 수출에 지금까지 치중한 정책에서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의 확대와 발전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선회 할 것이며, 위안화의 달러대비 추가적인 절상은 현재의 대미/대유럽권 무역흑자에 따른 요구를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원화관련해서 역시 내년에는 1위안에 210-250원대의 강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 경우, 대중국 수출은 상대적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엔화의 경우는 일본의 저금리 정책은 계속이어 질것이므로 지금의 원화대비한 강세를 일정부분 이어가겠지만, 내년 하반기 전 엔화에 대한 원화의 절상은 (대략 2009년 4/3분기가 시작 될 9월 이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현재의 대일무역역조액의 상당부분 감소가 예상되므로, 경상수지흑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세계중앙은행들의 시장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공격적인 금리인하와 충분한 유동성 공급으로, (급격한 신용경색(Credit-crunch)으로 인해 향후 2년간 강세가 기대되던) 소위 'Safe Haven ' (안전한 대피처)로서의 미달러에 대한 수요는 주춤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대규모 악재, 특히 미국의 섭프라임 모게지의 파괴력을 훨씬 능가하는 일반 (Alt-a, 혹은 프라임모게지같은)부동산대출시장의 붕괴나, 아님 신용카드 대량연체사태로 인한 미국은행들의 재부실화, 혹은 20조 달러가 넘는 CDS시장의 붕괴에 따른 미국기업 채권들의 대규모 부실화가 발생하지 않는 다면, 세계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와 충분한 유동성공급으로 인한 세계기축통화인 미달러의 전세계적 하락안정화는 내년 1/4분기 부터 가시적으로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현 상황에서 미달러화의 급격한 추가적인 하락은 예상하기 힘들며, 전세계 경제회복을 위해서도 좋지 않으므로, 만약 그런 경우(미달러의 급격한 하락)가 발생하면 세계중앙은행들의 금리조절(인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상품가격(Commodity Price) 전망:
상품가격, 즉 원자재가격 부분에서 가장 한국의 많은 수입부분과 달러결제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바로 에너지 섹터이며, 그중에서 원유부분이다! 지난 몇년 간(정확히는 2003년 후반- 2008년 여름) 지속된 원유의 상승세와 2008년의 경우 폭등했던 상황으로 한국경제는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지난 90년대 말 정확히는 2003년 이후 전세계 경제는 '유동성(시중자금흐름이 주도하는) 마켓' 이였으므로, 금리와 환율의 등락에 따른 상품가격의 폭등은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상황이였다. (좀더 자세한 배경설명 관련해서는 1-3으로 올린 금리 환율, 그리고 상품가격의 삼중주란 시리즈 참조), 따라서 미달러의 흐름과 더 정확히는 유로화와 엔화의 금리와 흐름, 그에 따른 이머징마켓의 집중투자에 따른, 특히 유로화 VS 엔캐리트레이딩과 미달러캐리트레이딩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상품가격, 그 중에서 원유를 비롯한 석유시장의 폭등은 예견된 상황이였으며, 특히나 미국 섭프라임모게지의 붕괴에 따른 2007년 7월 이후 미달러화의 약세는 미국FRB의 연방금리의 공격적인 인하와 함께, 대규모 손실을 본 IB(JP Moragan, Goldman Sachs etc같은 Investment Banks)들의 손실율 최소화를 위한, 즉 유로화와 엔화의 상승과 반대로 미달러의 약세에 따른 레버리지 헷징을 위한 공격적인 상품가격투자로 인해, 2007년 3/4분기 부터 올 여름(정확히는 7월 중순)까지 전부분에 걸친 상품시장의 엄청난 폭등을 경험했다. *** 관련 용어해설은 금리환율, 그리고 삼중주 시리즈 글 1-3 참조
하지만, 섭프라임 모게지부분의 손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올 2008년 2/4분기 이후 부터, 3월의 베어스턴스의 파산과 9월의 리먼브러더스 파산, 그리고 전격적인 메릴린치와 BOA(Bank Of America)의 M&A, 시티뱅크의 부실화 유럽계 최대은행인 UBS의 부실 등으로 유동성마켓의 끝부분에 시작된 상품가격의 정확히 일년간의 폭등은 (2007년 7월-2008년 7월) 일단락되었으며, 현재 급격한 하락이 보여주듯 (12월 19일 현재 WTI기준 싱가폴 리얼타임 마켓기준 36.80$, 금일 Dubai유의 경우 40$대가 재붕괴되면서 금일 36$-38$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로 무려 7월 중순의 147$에서 76%이상의 대폭락을 보여주고 있다!
원유를 비롯한 비철금속등 상품가격들의 향후 움직임은 원유의 경우 내년 2009년 상반기 까지 추가적인 하락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며, WTI기준으로 내년 상반기 1/4분기에는 평균 22$-27$까지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되며, Dubai의 경우 20$대 붕괴를 걱정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럴 가능성을 확율로 추정해 볼때 현재 거래되는 2009년 상반기 원유Option으로로 추정해 보면 76%이상의 확율을 보이고 있다!
일단 상품시장, 특히 원유시장의 긍정적인 부분은 지난 몇 년간 보여주었던 미달러 VS 상품가격의 동조화(Coupling)하던 부분이 '탈'동조화(Decoupling) 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탈'동조화(Decoupling)의 조짐이 완연하게 보이고 있으며(특히 12월 부터) 이 경우, 원유가의 추가적인 하락은 불가피하다!
즉 향후 미달러의 움직임에 동조하던 모습에서 (지난 몇년 간 유동성장세로 인한 상품가격의 움직임보다는) 실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동조화하는 정상적인 상품시장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향후 전 세계적 경제위기로 인한 원자재의 수요는 이머징마켓부터 서서히 회복이 되겠지만, 유동성마켓에서 탈피한 경우, 즉 실제 시장의 조절기능인 '수요'와 '공급'에 따를 것으로 보여, 급격한 반등은(100$을 다시 돌파한다는 가 하는) 적어도 내년 2009년-2010년 상반기 까지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원유의 경우 (급격한 V자 전세계 경제회복이 된다고 가정할때), 보수적으로 예상하더라도 2009년 WTI기준으로 평균 45$-55$대와 한국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동산원유 'Benchmark' 가격기준인 Dubai의 경우 40$-47(8)$, 낙관적으로 예상한다면, 평균 WTI는 30$-40$ Dubai의 경우 20$-30$ per bb/l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미 달러 VS 1200원대 환율안정과 함께 한국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활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결론적으로
내년 2009년 한국경제는 경제성장율 4%-5%대를 달성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전제조건은 위에서 언급한 미국발 추가적인 대규모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경우와 (현재 전형적인 케인즈식 해결을 모색하는 미 오바마 신행정부의 가이스너와 서머스같은 경제팀 수장들의 면면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특히 강력하게 시장의 탐욕을 억제하겠다는, 즉 상품시장 금융시장에 관한 강한 모니터링과 함께, 특히 상품시장과 금융파생상품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2002년-2008년까지의 엄청난 거품이 끼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투기의 상당부분 거품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거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내년 세계 경제회복은 아시안 이머징마켓에서 부터 회복될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풍부한 증시유동성을 보이는 우리나라의 경제회복이 어느 다른 나라보다 강하게 전개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09년 부터 한국경제의 경우 특히 미일유럽의 영향 (엄청난 에상치 않던 추가적인 부실이 발생하지 않는 다면)을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되는 '탈'동조화 현상이 부분적으로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일어 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물론 이경우 역시 중국의 현재 대규모 SOC투자에 따른 중국내수시장확대가 지속적이고 강하게 진행될 경우와 맞물린 것을 전제하지만, 중국중앙정부의 2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외환보유고의 부담과 미달러의 하향안정약세와 위안화 절상압력에 관해 미국과 유럽, 이제는 일본마저 가세할 상황으로 전망 되므로, 상대적으로 위축 될 중국의 수출감소부분을 상쇄하기 위한, 즉 중국중앙정부는 위안화 절상효과를 꺼꾸로 누리기 위해, 막대한 중국내수시장 확대와 SOC투자는 현재보다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한국경제는 저금리와 함께 공급되는 전세계 유동성에 따른 서서히 회복, 환율안정과 상품시장의 안정으로 인한 수출경쟁력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확실시 된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지금이 바로 자본의 탈 서구화시기, 한중일 경제권으로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본격적인 전환시기라고 예측한다. 현재 한중일의 경제규모를 합치면, 명실상부하게 세계최대 경제권이란 걸 부정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는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중간, 미국과 러시아와 그리고 아시아 이머징국들의 리더에 해당한다. 따라서 최대한 우리의 지정학적 강점을 금융허브와 같은 정책으로 활용해야 하며 심하다 싶을 만큼의 과감한 규제해제와 강력한 성장드라이브를 지속적으로 가동해야 하며, 동시에 반대 만을 일삼는 기실 한국경제를 가로막으며 한국사회의 분열과 갈등만을 조장하며, 한국의 미래를 가로막는 한줌 야당의 정치적 방해를 얼마나 강력하게 대처하는 가와 함께 현재 계획중인 대규모 SOC투자와, 각종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가에 따라 달려 있다고 하겠다!
2009년 모두들 위기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이머징마켓에서의 위치와 내년 전세계적 금리안정과 환율안정, 그리고 상품가격의 안정세와 우리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투자와 그에 따른 경제적 환경과 정부의 의지와 대처능력으로 볼때, 정말 현재의 기회는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확실하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할수 있다!
이제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과 국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함께, 지난 10년 정체를 벗어나 다시 다이나믹하게 뛰게 되면, 현재의 전세계적 경제위기는 오히려 한국으로는 확실한 선진국으로 도약과 함께, 향후 한국의 미래를 위한 엄청난 기회란 건 분명하다!
저도 잘 모르지만 분명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목표가 설정되어(세계적으로 오랜기간 여러울것이다 그 중에 우리나라는 더 엄청 어려울 것이란 생각) 그 목표에 모든걸 맞추는 것으 아닌가 뒤돌아 보는 지혜도 생각해 보시고 모든 것이 앞으로 일어날 것에 대한 예측입니다. 한치 앞을 볼수 미 확실의 세상이란 것이지요. 그리고 자기의 생각을 올리는것은 좋지만 상대방의 글에 대한 비방은 자제하는 것이 서로의 발전에 좋을것 같습니다. 몇일전 이카페에 가입하여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몇몇 웃긴 부분,,,발췌 1.자산가치의 급격한 하락을 막는, 즉 부동산의 대폭락이 없어야 할 것이다....("~것이다" 식의 표현 잼있네요)..그리고 글 읽다가 잠이와서 마우스 내리다고 눈에 확 들어오는 이 대목"대한민국의 경우는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중간, 미국과 러시아와 그리고 아시아 이머징국들의 리더에 해당한다" 잠이 확 깨는군요 ㅋㅋㅋㅋ
에효...답답스럽습니다. 왜 다들 보고 싶은 부분만보는 걸까요?.전대미문의 사태라고 늘 야그하는데도, 이런 낙천적인? 글을 접할때면...힘이 빠집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말 옛날에 아빠는 풀죽을 먹고 자랐는데 지금은 잘 먹거 사는 거라고 "지나가던 어떤 예언가가 이런말을 했데요 언젠가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옛날보다도 더 엄청난 어려움을 격게되는 세상이 온다고"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율이 26%인걸로 보았는데 예언가의 말이 문득 생각이 들고 식량, 에너지가 없는 우리의 경우 수출이 안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면 무지랭이 이고 평범한 내가 요즘 들어 우리나라가 걱정이 됩니다. 몇일 전만 해도 기름값이 비싸 도로가 한가했는데 지금은... 조금 있으면 그나마도 못할것 같으니 할수있을때 많이 해라 하고 푸념합니다. 저도 이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권홍보요원인가벼ㅡ.ㅡ 낭떠러지로 터보달고 질주하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