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7일 화요일★
오늘도
여기에서 오늘을 만들다.
''뜬금없는 말처럼 들릴지도..."
하루를 보내고
또하루를 이어간다
어제 보낸 일들이 후회스럽게도
아님 보람찬 어제였었다고...
지내놓고 어느정도
지나서 되돌아본다.
모두가 부질없는 일들이었다고...
우리가 살면서
"주는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나를 알아 주는 것" 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 준다면
세상은 그런대로 살만 하겠지
허지만
알아 달라고 하면
관계가 멀어지고
알아 주려고 하면
관계가 깊어지는데,
또 알아 달라고 하면
섭섭함을 느낄 수 있지만
알아주려고 하면
넉넉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행복은
'알아 달라는 삶' 에는 없고
'알아 주는 삶' 에만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산이나 들에
가끔 홀로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데
그 꽃은
보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묵묵히 향기를 전하고
잘난체 하거나 경쟁도
하지 않으며 그냥 혼자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이렇듯 삶의 목표는
'남과 경쟁하는 것' 이 아니라
'그냥 아름답게 사는 것' 입니다.
삶의 지향은
항상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목표로 행하고
처지와 형편은
항상 나보다 아래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 행복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가
아름답게 산다는 것은
자족하며
오늘에 만족 하도록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이글을 쓰다보니까
문득,
내가 알아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나를 알아주는 친구는
얼마나 있는지 반추해 보는
시간을 되돌아 보게된다.
당신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멋진사람입니다.
(아래 그림을 궤뜰어 봐라
한참 보다보면 쓰는이가 보일것이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삶의 목표는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름답게 사는 것!'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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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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