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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점동본당, ‘묵주기도의 밤’ 촛불 봉헌하며 “교회의 모퉁잇돌로서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분께 향할 것” 다짐 용인대리구 점동본당(주임 임지용 베드로 신부)은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묵주기도성월을 마무리하는 ‘묵주기도의 밤’을 봉헌했다. 이날 4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한 ‘묵주기도의 밤’은 빛의 신비 5단·촛불 봉헌과 미사에 이어 친교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임지용 신부는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미사 강론에서 “예수님이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주셨다.”며, 신자들에게 “교회의 모퉁잇돌로서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분께 향하는 여정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본당 신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마음과 정신을 그리스도의 신비와 친숙하게 하는 묵주기도를 정성껏 봉헌했다. 신자들은 묵주 알을 굴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복음 선포와 수난,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에 이르는 스무 개의 신비들을 성모 마리아와 더불어 묵상하며 바쳤다. 1992년 8월 18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를 주보로 설립된 점동본당의 신자 수는 7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촛불 봉헌하며 “교회의 모퉁잇돌로서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분께 향할 것” 다짐 등록 2016-11-02 용인대리구 점동본당(주임 임지용 베드로 신부)은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묵주기도성월을 마무리하는 ‘묵주기도의 밤’을 봉헌했다. 이날 4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한 ‘묵주기도의 밤’은 빛의 신비 5단·촛불 봉헌과 미사에 이어 친교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임지용 신부는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미사 강론에서 “예수님이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주셨다.”며, 신자들에게 “교회의 모퉁잇돌로서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분께 향하는 여정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본당 신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마음과 정신을 그리스도의 신비와 친숙하게 하는 묵주기도를 정성껏 봉헌했다. 신자들은 묵주 알을 굴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복음 선포와 수난,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에 이르는 스무 개의 신비들을 성모 마리아와 더불어 묵상하며 바쳤다. 1992년 8월 18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를 주보로 설립된 점동본당의 신자 수는 7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6-11-02 ====================================================================================================================== 발행일2016-11-06 [제3018호, 2면]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점동본당(주임 임지용 신부)은 10월 28일 오후 7시30분 묵주기도성월을 마무리하며 ‘묵주기도의 밤’을 봉헌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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