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장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위 말씀에 그녀는 로마카톨릭이며, 땅의 왕들과 더불어 음행할 수 있는 사교집단은 로마카톨릭밖에는 없습니다.
신천지나 통일교라고 해도 각국정부에게 지배를 받은 입장이고 각국정부에게 로비를 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로마카톨릭은 정부를 뒤에서 조종하는 능력까지 있으니 위 말씀의 그녀는 곧 로마카톨릭입니다.
그런 막강한 권력을 가진 땅의 창녀들의 어미인 로마카톨릭이 불에 타게 됩니다.
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의 심판이 임하였구나.' 라고 하리라.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다국적기업들의 모든 지분과 세계의 모든은행들을 지배하는 로마카톨릭은 땅의 상인들의 가장 큰 고객이 되는 것입니다. 땅의 상인들은 로마카톨릭이 불에 타는 모습을 보며 그녀가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카톨릭의 죄에 대해서 땅의 상인들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제품과 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
위 글을 보면 보석과 옷감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치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로마카톨릭이 실제로 사치품을 통하여 돈을 버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값어치가 다른 유색보석에 비해 낮았던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조작하여
큰 돈을 벌었습니다.
그 방법은 각종 영화산업에 지분을 갖고 있던 로마카톨릭은 다이아몬드의 생산에 대한 독점을 취득한 후에 영화장면에 다이아몬드를 최고의 보석으로 묘사합니다. 그결과 다이아몬드는 가치가 높아졌고 광산을 소유한 로마카톨릭은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것이 종자돈이 되어 다른 산업들 곧 금융과 종묘산업등에 뛰어들어 지배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영화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인공인 오드리 헵번은 우울할때마다 티파니의 보석가게앞에서 보석(다이아몬드)를 감상하는 습관이 있다.
세실로즈는 다이아몬드는 희귀한 보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해 한해의 결혼이나 약혼을 하는 커플 수를 면밀히 조사하여 시장에 유통되는 다이아몬드수를 조정하였으며, 남는 다이아몬드는 모두 재고로 보유하였습니다. 2차대전후 세실로즈는 헐리우드 영화를 통해 다이아몬드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감독과 계약을 맺고 영화속의 마릴린 먼로 노래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최고의 친구 를 부르기고 하고, 영화 속 내용으로는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어하는 남자가 여자에게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고 이를 받고서 감격해 남자의 품에 안기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남자에게는 다이아몬드의 효과를 믿게하고,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이아몬드로 확신할수 있다는 연출을 한 것입니다.
네 혼이 열망하던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며 또 온갖 기름지고 빛난 것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니 결코 다시는 그들을 찾지 못하리라.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상인들의 치부는 다이아몬드의 가치조작과 같은 일을 통하여 그녀와 더불어 이뤄진 것입니다.
이것은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으로 음행인 것입니다.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모든 선장과 모든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장사하는 모든 자가 멀리서서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폐하게 되었도다.' 라고 하니
위 말씀에서 의문점이 듭니다.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지진으로 섬과 산이 옮겨지고 사라졌는데 바다의 배를 가진 모든 자가 치부를 하지 못함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이 사람들을 태우는 일이 벌어진 와중에 값진 상품을 사던 고객이 망한 것을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을 단순히 시간순으로 읽을 때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전 삼년반에 있었던 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카톨릭이 심판을 받는 일은 전 삼년반에 일어나서 그녀가 사탄의 정체를 드러내기 전에 일어난 일로 보입니다.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주리라.
요한계시록 17장 1절
요한계시록의 일곱 봉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호리병이 이일들 후에라는 시간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것과 달리
천사하나가 큰 창녀의 심판에 대해서 보여주겠다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카톨릭에 대한 심판은 요한계시록의 순서에 끼워져 있는 단편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 환상을 별도로 보여주는 이유는 로마카톨릭의 죄에 대한 특별한 심판이고, 이들과 모든 민족들을 같이 심판을 하면 이들의 가증한 죄에 대해서 구별하지 않으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민족이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고통과 환난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이긴 자들은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속여 지배하고 지옥으로 이끌던 마귀의 종과 자신의 죄로 환난을 당하는 모든 민족이 구분없이 고통을 받으면 그들의 특별한 죄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것은 그녀에게 속아서 그녀와 함께 있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심도 함께 라고 보여집니다.
최근에 신천지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천지에 속해있다고 하더라도 지식이 없고 기회가 없어 속아서 있는 자들은 이때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천지의 실체 드러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들에게 남아있는 자들은 그들이 따라가는 사탄과 운명공동체로 지옥의 동행자가 되고맙니다.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 라고 하더라.
저는 중국공산당을 위하여 전국민의 생명을 사지로 내몬 문재인에 대해서 분노의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식대로 분노를 드러내면 안됩니다.
그런데, 보라,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손을 펴서
자기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귀를 잘라 버리더라.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칼을 도로 그 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들은 모두 칼로 망하리라.
마태복음 26장 51절 52절
그때 시몬 베드로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오른쪽 귀를 잘라 버리더라.
그 종의 이름은 말코더라.
그러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칼을 칼집에 꽂으라.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고 하시더라.
요한복음 18장 10절 11절
성경을 종합하여 보면 마태는 말코라는 이름을 몰랐고,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잘라낸 사람이 베드로였던 것도 몰랐던 것입니다. 성경은 한정된 시각을 가진 사람들로 쓰게 하셨으며,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전달되는 하나님의 능력의 표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원수를 우리 스스로 갚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이유가 하나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우리 대신 진노하시어 우리의 원수를 온전히 갚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원수를 갚으려고 하면 우리는 불완전하기에 우리가 받은 그 고통을 원수들에게 온전히 갚을 수 없습니다.
제가 원수에게 테러를 한다고 해도 실패할 염려도 있고 세상의 법에 의하여 원수는 감옥밖에 있고 저는 감옥에 갇힐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로마카톨릭은 심판을 받아 다시 회복되지 못하도록 멸하여 지는 것입니다.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인들이었으며 네 마술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요한계시록 18장 9절 ~ 24절
위 말씀으로 박해의 주체가 여러개가 아닌 하나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이 사탄의 앞잡이로 선지자들과 성도들의 살해된 피를 품고 있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것은 현실로도 입증되는 것으로 각종 이단들과 이슬람의 배후에 로마카톨릭이 있으며, 불교와 모든 주술사들과 원시 무속인들까지도 포섭하고 있는 로마카톨릭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2020년 유럽의 어느곳에서 종교통합에 관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려하였습니다.
2020년 6월 Declaration of Friendship Across Religions
종교통합결의대회_네덜란드 헤이그_평화궁전 (카네기 재단),
https://blog.naver.com/yoonjunghong/221770862837
지금의 우한 코로나 사태의 원인은 이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보여집니다. 심판의 모습이 과거에는 점진적이었다면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배교를 하기시작하는 지금의 시점은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일어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담담히 마지막 때를 깨어서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예전 처럼 게으름과 신중함 보다는 할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