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몇 개월 멀쩡하던 러버가 기계볼 몇 박스(?) 쳤다고 벌집(?) 모양이 올라오고 다 닳아버렸습니다.
참고로 러버는 트리플 더블 엑스트라(약점착)고 드라이브 연습(포핸드)을 했습니다.
엄청 더럽지는 않고 회원들 치는 다른 탁대 쪽보다 먼지가 약간 더 있는 정도였는데...
뭘까요? 그래도 먼지 때문일까요?
아님, 사람하고 칠 때는 어느 정도 임팩트를 자제하고 쳤기 때문일까요?
기계볼 잘 안 치는데...
러버 값 안 그래도 오른다는데
기계볼 치기 무섭네요~ ^^;;
첫댓글 그럴까요?
로봇에 넣는 공 표면에 묻은 이물질 때문입니다. 연습구 깨끗하면 탑시트에 영향없어요.
역시...
안그래도 러버 값 오른다고...웬만해선 기계볼 자제해야 되겠네요. ㅠㅠ
공 상태도 안좋고 임팩트도 더 강하고 맞는곳도 일정하다보니 확실히 빨리 닳습니다
기계가 일정하게 공을 주니 나도 일정한 곳에 공을 맞힌다...게다가 만만(?)하니 임팩트 이빠이(?^^;;) 주고...
맞는 것 같습니다.
정타와 강타를 많이 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횟수와 강타가 동일하면 사람과 연습해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