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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이 20대 몸매를 되찾아, ‘화양연화(사람의 가장 황금기 시절)"를 다시 맞았다. 진희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진희경이 살이 찌긴 쪘었나?’라고 의아해 할 지도 모르겠다.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국내 디자이너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캣워크를 누비던 진희경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그녀가 살이 쪘다는 것을 못 믿을 것 같다.
하지만 진희경은 무대를 영화와 방송으로 옮기면서 꾸준히 살이 쪄서 최근에는 67.5kg을 육박했다고 한다. 여자 연예인이라면 대중에게 평생을 화양연화로 남고 싶을 것이고, 이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우아하게 수면 위를 노니는 백조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몸매 관리에 매진한다.
진희경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녀의 다이어트 전 사진을 보니, 일반인과 하나 다를 게 없는 펑퍼짐한 ‘아줌마’의 몸매였다. 두세 겹 겹쳐있는 풍만한 뱃살과 팔뚝, 허벅지의 실루엣은 ‘제대로 망가진’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의 맘 고생은 어땠을까?
“유행하는 다이어트라면 안 해본 것이 없어요. 그러나 반짝 빠지는 듯 싶더니 요요 현상으로 살이 더 찌기 일쑤였어요. 패션 모델 감각으로 체형커버 스타일링을 잘해서인지 사람들의 눈속임을 할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일 수 는 없었어요.”
그런 그녀가 가까스로 찾은 곳은 ‘연예인 몸매 변신의 대가’인 마리 프랑스 바디 라인이었다. 홍콩에서는 종려시가 국내에서는 최화정과 이재은이 마리 프랑스의 덕분에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는데, 이번에는 진희경이 중년의 나잇살의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
진희경은 그녀를 위해 짜여진 MST(Miracle Sculpturing Tummy & Hip Treatment) 프로그램으로 2개월간 집중 관리를 받은 결과 11.5kg을 감량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지 살만 빠진 게 아니라 바디 실루엣도 보기 좋게 달라졌다. 특히 30.5인치였던 허리 사이즈가 26인치로 쏙 빠졌고, 등살과 팔뚝 살이 거의 4인치 정도가 줄어, 174cm에 56kg의 이상적인 글래머 스타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진희경의 몹쓸 살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말끔하게 빼 준 이 프로그램은 팔뚝, 복부 및 엉덩이에 집중적으로 축적되는 독소와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면서 탄력을 부여해준다고 한다. 여기에 얼굴과 목의 군살을 제거하고 탄력을 주는 얼굴 축소 트리트먼트를 추가하여 얼굴형도 갸름하게 가다듬었다고 한다.
요요 현상이 없을 지 더 지켜볼 일이지만, 진희경의 Before와 After만 놓고 볼 때 환상적인 몸매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는 없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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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새로운 모이스처라이저 "이드라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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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청담동의 "유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는 샤넬의 새로운 모이스처라이저 "이드라막스"를 런칭하는 행사가 있었다.
내부 행사장의 인테리어와 행사 요원들의 유니폼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로 매치하였고, 아크릴을 이용한 시원하고도 쿨한 느낌, 그리고 물방울을 형상화한 워터 볼은 행사장에 들어선 모든 이들에게 시각적으로 "모이스처라이저"에 관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을 충분히 심어주었다.
이날을 위해 프랑스 샤넬 과학 기술 연구소의 스타이거 박사, 표피 및 감각 기관연구소장 어윈 채클러 박사, 그리고 인터내셔날 스킨케어 마케팅 디렉터 크리스틴 다구쎄 등이 직접 한국을 찾았다. 샤넬의 스타이거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수분은 감소하는 것이라며 "dehydration"을 거듭 강조하였고, 샤넬의 피부과학 연구소인 쎄리에스(CE.R.I.E.S)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분부족 원인은 피부 막을 형성하는 1/10 mm표피층(피부 상층부) 상태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올해 샤넬의 "프레씨지옹" 라인에서 가장 기대하는 샤넬의 신제품 "이드라막스+"는 탈수 현상의 보정과 새로운 보습혁명을 꾀하는 뷰티 아이템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샤넬에서는 업계 최초로 프랑스 낭뜨지방의 "쥘 베른 클라이매틱 윈드 터널"에서 최악의 환경 조건을 조성하고 테스트를 거쳐, 바르기 전과 후의 차이를 비교해(바른 후 30분 이내에 최대 50%의 수분 공급 효과를 얻은) "이드라막스+"의 탁월한 보습력을 증명하였다.
추위, 건조, 바람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놀라운 보습력을 자랑하는 샤넬의 "이드라막스+"는 버터플라이 라벤더(피부 수분 밸런스와 유연성을 유지)와 샘파이어 추출물(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위의 활성 요소들은 피부 건조함의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반응함으로써 차별화 된 수분공급을 제공하며, 바르는 이로 하여금 즉시 편안하고도 매력적인 향으로 다가왔다.
피부 깊숙한 곳에서 수분 공급을 극대화하는 "이드라막스+"는 풍부한 질감의 강렬한 포뮬라 "크림"과 가볍게 스며드는 질감의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인 "플루이드"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7월부터 백화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여 뷰티 업계에 신바람이 불지 않을까 예상한다. | | |
첫댓글 흠.
밑에자료들은 잘봤는뎅..이건 별로..이게시판이랑 안어울리는데용..;;;;;;;
모델게시판인데 모델 한명도안보이네요
진희경 때문인가? 이재은이나 진희경을 봐도,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도 종아리는 어찌 못하는 거 같던데
종려시..아흐~
저번주 토욜날 이마트에서 진희경 뭐 촬영하는거 봤는데.. 굉장히 떡대 있던데...
키커서 덩치도 꽤 크더라구요. 진짜 맞아요. 종아리는 어쩔 수 없는듯....ㅋㅋ
엄청난 돈을 투자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