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토토봉-성산 등산(남방고개-토토봉-성산-오봉산-원점회귀)_1

[도토리]

연천_남방고개-토토봉-성산-오봉산-원점회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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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 2022년 3월 6일 일요일

2. 코스 : 남방고개-차도-2코스 들머리-조선왕가갈림길-고문리보건지소갈림길-토토봉-재인폭포갈림길1-재인폭포갈림길2-출입금지갈림길-성산-전망대-거북바위-남방고개 원점회귀(약 13.7 km, 6시간 10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1,098  m

6. 기타 : 성산 높이는 520m이다. 나지막하고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모산(母山)은 지장봉(地藏峰:877m)이다. 정상의 3면이 성령산성으로 둘러싸여 있어 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성령산성은 높이 20m가 넘는 수직절벽의 암벽들로 이루어졌으며, 병자호란 때 연천 현감 이창조가 주민들과 함께 청나라 군사들을 물리쳤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정상은 상수리나무 군락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과 남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졌는데, 북쪽으로 지장봉·북대·고대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자리한 절벽바위에서는 서쪽 아래로 동막계곡(東幕溪谷) 너머 군자산과 멀리 군사분계선 방면까지 보인다. 정상에서 동쪽 510m봉으로 이어지는 분지에는 우물터가 있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으로 잘 알려진 동막계곡이 있어 여름철이면 찾는 이가 많다. 남쪽 골짜기에는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오봉사지(五峰寺址)가 있고 부근 계곡 안쪽에 오봉사지 부도(경기유형문화재 131)가 있다. 또 산 속에는 깊이 16m, 높이 2.2m의 천연동굴(풍혈), 특이한 모양의 남근석 등 볼거리가 많다. 토토봉은 성산에서 남동방향 재인폭포쪽으로 뻗은 지능선상의 봉우리로 고문동 서쪽에 있는 두개의 높은 봉으리 산의 모양이 낙타의 등처럼 특이하게 톡 볼가져 나왔있다 하여 토토봉으로 불리우고 있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네이버지도 연천 토토봉-성산(남방고개 원점회귀)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연천 토토봉-성산(남방고개 원점회귀)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남방고개(네비주소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산6-9)에서 재인폭포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 남방고개 아래에 주차 후 재인폭포 및 조선왕가 방향으로 도로 따라서 걸어갑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는데, 적멸보궁 태황사 표시석이 보입니다.

▲ 군부대 담장 따라서 갑니다.

▲ 주차 후 도로 따라서 14분 이동하면 위 사진과 같은 토토봉 들머리가 있습니다. 

▲ 토토봉 들머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입니다. 이곳이 4등산로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잠시 후 산행하면서 만나는 성산 숲길 이정표에는 남방고개 2등산로라고 쓰여 있습니다. 

▲ 들머리 입구에 있는 성산 숲길 이정표 입니다. 이곳이 남방고개 2등산 입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토토봉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들머리 입구를 뒤돌아 봅니다. 

▲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이정표에도 남방고개 2코스 입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계속 토토봉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등산객이 없기 때문에 한가롭게 걷기 좋은 길 입니다. 

▲ 들머리 출발 10분 후, 조선왕가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조선왕가는 현재 음식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완만하게 계속 올라갑니다.

▲ 들머리 출발 25분 후

▲ 등산로는 계속 오르락내리락 반복합니다.

▲ 안전장치가 설치된 곳도 있고

▲ 벤치가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

▲ 들머리 출발 41분 후 고문리보건지소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정표는 직진 방향인데,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왔습니다.

▲ 가끔 바위 구간을 지나고

▲ 이곳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보이는데

▲ 위 사진의 이정표 입니다.  이곳에 작은 조망처가 있습니다.

▲ 이정표 옆에 있는 조망처 입니다. 바위에 올라가서 주변을 조망해 봅니다.

▲ 한탄강댐이 살짝 보입니다. 아직까지 토토봉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한탄강댐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토토봉은 오른쪽 봉우리 뒤쪽에 있는데,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 바위 구간을 올라 갈 때는 등산로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 구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