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의 잭슨 시대는 공부를 했든가?
그렇다면, 설 다음 시간부터 19세기를 공부하겠습니다.
미국사
잭슨 시대(7대 대통령. 1829-1837)
1, 1790년에 400만이던 인구가1830년은 1200만이 되었다.
미국으로 이주자가 많아졌다.
2. 이주자는 거의가 백인이고, 동부지역에 정착했다.
노동자였고, 동부의 공장에 일하면서 서부로는 잘 가지 않았다.
3. 동부에 경제 불황이 오자 서부로 이주가 일어났다.
4. 개척지에서는 나무를 자르고, 밭을 일구었다.
개척민이 들어오면 한 집에서 한 사람씩 나가서 정착하는 그들을
도와주었다.
이러한 도움이 서부 개척사의 특징이 되고, 공동체 사회의 바탕이
되었다.
5. 잭슨 정부는 서부로 옮겨가는 이주자를 많이 도와주었다.
6. 옷감과 담요를 두텁게 짜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때까지는 자급자족의 경제생활이었다.
7. 사람이 많아지자 마을이 생기고, 장사꾼도 찾아왔다.
거의가 물물교환이고, 지폐의 사용은 이후에 일어난다.
8. 서부에서는 투기를 허용하고, 야망을 합법화해주었다.
밀림이 ---> 농경지로 바뀌어 갔다.
9. 남부(농업지역)가 북부(상공업)보다 부유하였다.
면화 등 대농장 — 노예를 이용
10. 노동조합 설립(잭슨 정부는 노동자 등 하층민을 위한 정책) -이들이
잭슨주의를지지.
11. 변경지역은 학교가 없다.(독학으로) -- 문맹자가 많고
잭슨도 청년시절까지 글을 읽지 못했다.
12. 이런 사회적 배경이 미국의 발전을 가져왔다.
이때 유럽의 학자가 미국은 발전하는데 유럽은 정체되어 있다는
말을 했다.
사실 미국은 빠르게 발전하는 역동적인 나라였다.
*잭슨 이전의 미국은 소수의 엘리트가(대농장주 등 성공한 미국인) 지배세력이었고 그들은 자유주의 사상을 가졌다.
서부의 발전은 소수의 귀족 계급의 몰락과 일반 국민이 미국의 정치의 중심 세력이 되면서 미시시피 강의 서부를 ‘민주주의 평원’으로 만들었다.
*잭슨 이전의 정치는 소수의 귀족계층이 지배하던 의회에 의존하던
시대라면 잭슨(잭슨주의)은 민중의 여론에 의존하는 정치로 바뀌었다.
(유리한 여론을 만들기 이해서 음모와 가짜 뉴스가 판쳤다.)
13. 서부의 5개 주가 미연방으로 들어오면서, 잭슨의 정치 슬로건은
‘민중에 의한 통치’이다.
*미국의 팽창 정책은 증기기관이 더 큰 힘을 얻으려 압력을 높이면
폭발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보이러 폭발),
팽창 --> 서부로, 텍사스로, 쿠바로, 푸에토리코로
결과로 멕시코와 스페인과 충돌이 일어났다.
인디언의 증오심 — 오히려 백인을 단결시켰다.
14. 그러나 미국의 기본 이념은 청교도 주의와 자유주의 였다.
청교도 주의로 반 카톨릭 주의 -- 키톨릭 국가인 멕시코와 전쟁을
국가간의 전쟁과 다른 차원으로 바라본다.
===> 민병대의 지원병이 많고, 약탈을 일삼았다.
15. 불황이 오자 동부의 배고픈 노동자가 계급투쟁 대신에 서부로
이동한다.(압력이 높아서 폭발하는 대신에 서부가 안전 벨브
역할을 한다.)
15. 미국 역사가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미국역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부작용이 따랐다. --생활 근거지를 뻬앗긴 인디언의 문제,
남부의 흑인 노예 문제, 동부의 공장 노동자 문재등이 푹발력을
지니면서 압력이 높아지고 있었다.
---> 이런 문제는 미국이 추구해온 사회에서 나타난 실패이기도 하였다.
미국의 팽창주의 정책은 인종 전쟁, 전쟁 중의 잔인한 만행 등
(특히 멕시코와 전쟁에서 멕시코 인에게 야만적인 짓을 많이 했다.)
잭슨주의의 부작용도 많이 나타났다.
===> 성장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고통으로 감내해야 할까?
**미국의 꿈
미국이 정부를 수립하여 미 대륙을 통치하였을 때의 이상은 이러 하였다. 미국의 영토는 서쪽으로 확장되어 갔다.
미국 정부는 프랑스의 계몽주의자 몽테스키외의 이론을 수용하여다.
“정부는 시민에게 생활 수단을 제공하고, 적절한 식량, 간편한 의복, 건강을 해치지 않는 삶을 보장해야 한다.”
이것은 백인 노동자를 지지 세력으로 하는 잭슨정부의 통치 이론이기도 하였다. (이 조건은 나중에 급진 노동자의 요구 조건이 되었다.)
미국이 서부로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에 멕시코에 대하여 ‘살인, 강탈, 강도, 강간 등’ 온갖 악랄한 짓을 저질렀다. 그러면서 서부 정착민은
‘국민 주권’을 주장했다.
서부 장착민은 서부에서 전쟁이 끝난 후에 연방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국민 주권’을 주장했다. 정착민이 주장하는 ‘국민 주권’은 ‘다른 인종에 대한 잔혹 행위와 이유 없는 강탈’을 뜻하는 말이다.
기독교인, 급진적인 노동자(잭슨 정부 시절에는 노동자 끗발이 대단하였다.), 작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지방 정부가 연방에서 독립하여 통치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러나 이상주의자들은 노예가 없는 유토피아 세계를 세우는 꿈을 꿨다.
미국의 초기 대통령이었던 제퍼슨이 한 말을 들어보면 그들이 미국을 어떤 세계로 만들기를 바랐는지 알 수 있다.
“자기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생김새도 자기와 닮은 후손들이 수 천 대를 지난 후에는 이 대륙을 가득 채우기를 바란다.”
이 말은 흑인 노예들, 나아가서 흑인 자체가 이 대륙에서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미국의 현실은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졸지에 멕시코 시민이 수 만 명이 생겼고,(텍사스를 차지 하고 나니) 해방을 맞은 아프리카계 미국민이 400만 명이나 되었다. 이미 자유를 얻은 유색인종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다. 카톨릭 교도인 아일랜드 계가 급증했다. 이대로라면 1000대 이후의 미주 대륙은 색슨계는 사라지고 다른 인종이 사는 대륙으로 바뀔 지도 모른다.
**미국에서 민주주의 만들기
미국의 독립 혁명에 직접 참여한 지도자는 미국 정착민 중에서 농장을 소유하거나, 부를 쌓은 상류층이었다. (비민주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이들은
1. 이들은 영국의 권리장전과 명예혁명을 정신을 이었다.
2. 계몽주의 사상의 ‘자유’를 철저히 따랐다.
3. 출신 성분이 전혀 다른 제퍼슨 대통령과 재무장관 해밀턴이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치열하게 하면서도 미국 민주주의를 쌓았다.
---> 이들의 정책은 앤드류 잭슨의 민주주의가 개혁하여 이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