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말씀은 영적인 상태를 눈에 보이는 육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비유적으로 설명을 하기에 하나님의 계시가
있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알 도리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은 제법
많은 비유의 말씀을 알고 있을 테지만 오늘은 그러한 것을 복습하는 의미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우리들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들어서 바리새인은 자신을 높이는 자이고 세리는 자신을 낮추는 자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을 내세우고 자신이 인정받고자 하는 것은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눅18장 10절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18장 11절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
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18장 12절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18장 13절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장 14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요전의 부활의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자신이 예수님인 말씀을 완전히 부인을 한 것을 깨달은 자는 영적인 닭이 울고 새벽
을 맞이 하게 된다는 말씀과도 아주 동일한 말씀입니다 바리새인은 아직도 자신이 말씀을 부인하고 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기에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했다고 자신을 높이는 기도를 하는데요 세리는 그동안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던 자라는 것을 깨달은 자라는 것이지요 말씀을 토색을 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그러한
불법을 저지르면서 세상과 벗을 하는 간음을 한 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그동안의 믿음이 말씀을 전적으로 부인을
하는 믿음였음을 고백드리고 하나님께 그러한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세리는 비로서 영적인 닭이
울고 새벽을 맞이하는 믿음으로 나아 가기에 하나님께 의롭다 정하다 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세리보다는 바리새인이 훨씬 인간적으로는 더 도덕적인 사람으로 느껴지겠지만 성경의 말씀은 비유
로 설명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이나 세리나 똑같은 믿음였지만 바리새인은 자신이 말씀을 전적으로 부인을 하는
믿음 였음을 깨닫지 못한 자이고 세리는 비로소 자신이 말씀을 전적으로 부인을 했다는 것을 깨달은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이 말씀을 부인하는 믿음였음을 고백드리고 그러한 믿음에서 돌아서는 세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을 우리들은 말씀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우리들의 믿음에 대입을 해보면 우리들의 예전의 믿음이
바리새인의 믿음였었고 지금에서야 비로소 세리의 믿음으로 나아 간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말씀에서는 항상 자신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절대
로 선을 행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통해서도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바리새인과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세리를 우리들은 항상 우리들의 믿음에 접목을 해봐야 합니다
"창6장 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렘17장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하는 자들이 바리새인이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자가 세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부를 하십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좇지 아니하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또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아무도 예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다르다는 사실이지요
"사55장 8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55장 9절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우리들은 항상 명심을 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내 주장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것임을 깊이 생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십자가는 내 생각과 내 주장을 없애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십자가를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