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두봉 육천원
데쳐서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된장속에 고추.오이지 가 들어 있는데
고것도 자잘하게 썰어서 같이 합방
머위 집어먹으면서 머위는 싱겁고 고추.오이 짭짜름 해서 하나씩 섞어 먹으면 간이 좋아요
쪽파큰거 한단 삼천원
쪽파 데쳐서 무치고
양념간장 만들고
파전 먹고싶어
밀가루는 딱 한숟가락 넣고
계란 덮어서 7판 지졌어요
간은 하나도 안하고 양념장에 찍어서 아주 아주 넘 맛있어서
우와 꿀떡 꿀떡 ㅎㅎ
셋이서 저녁 대신 먹었어요
파 남은거 또 해먹야 겠어요
진짜 맛나네요
후식으로 망고
과일중에 망고를 좋아하는데
망고가 싸서 편하게 먹을수 있어 좋아요
망고도
한접씨씩 먹고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파전7판 대단하십니다
저도 머위를 좋아해서 2차례 5키로 주문해서 데쳐서 2키로 무쳐놓고
지인3분께 드리고 남은 머위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한사람당 2판씩 먹고
한판 남은건 나중에 먹었어요
얄프레 해서 많지 않아요
ㅎ
맛나게
하셨습니다
침만 삼키고
갑니다
파 조금 남았는데 마저 다 해먹어야 겠어요
넘 맛있어서 또 먹고 싶네요 ㅎ
요즘 봄나물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머위. 방풍. 유채. 쪽파 등등~~~
저도 전했네요~
일단은 차례 차례 다 최소 한번씩은 해먹어 봅니다
취나물 미나리 방풍.....등등
머위 대구는 조금놓고5처넌팔던데 싸네요
네 우리동네 지난 명절 때부터 새로 가게가 생기더니 엄청 싸게 팝니다
@오유정(서울동작) 무 100 원이 실화인가요 너무싸네요
@임희은(대구달성) ㅎ
네
가게 개업하고 한달정도 저렇게 팔았어요
제가 글에 올려서 먼데서도 와서 사가고 했네요
지금도 모든게 싸요
저가게 알것 같습니다 진짜싸게 팔아요
이가게 큰 도로변 씽크대 가게 하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돼요
처움이라 싸게 시작 했는데 지금은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가게 보단 싸게 팝니다
현금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