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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시편 3편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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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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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시편 3편 5-6절|새벽 예배 설교
김상룡 | | 조회 3 |추천 0 | 2016.06.24. 09:43 http://cafe.daum.net/teo-community/gsom/10
말씀: 시편 3편 5-6절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시편 3편은 압살롬의 반란을 피하여 예루살렘에서 피하여 도망을 하는 중에 쓴 시편입니다. 다윗은 지금 쫒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순간에 반란군들이 쳐들어와 목숨을 위협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드러한 순간일지라도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함이 있기에 긴급한 이 순간에 누워자고 깨었을 정도로 평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큰 평안함으로 인도 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다윗이 잘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불안했다면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원수들이 오지나 않을까 염려하며 전전긍긍했을 것입니다. 도망을 다니느라 잘수 없었던 잠을 자며,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자고 있을 때에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비록 우리의 의식 속에 그분을 감지하지 못한다하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품고 계십니다.
부모님의 품속에서 고요히 자고 있는 아이는 자면서 누가 안고 있는지 누가 보호하고 있는지 의식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의식을 하던 못하던 부모는 그 아이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방법으로 그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걱정 근심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안전한 품속에만 있다면 말입니다. 하나님 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고백이 6절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6절을 읽겠습니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편히 쉬고 난 다윗은 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두려워했던 것은 압살롬도 아니고 배신한 군사들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정작 두려웠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등을 돌리셨을까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는 지금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천만 명의 병사가 둘러치려하여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편이 되어주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골리앗을 꺾을 때도, 그보다 더 어릴적 사자가 어린양을 물고 갈 때 달려가 사자를 잡았을 때도, 이방민족과의 수많은 전쟁에서 늘 승리하게 하셨던 하나님을 그는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견고한 믿음은 파란만장한 그의 생애를 통해서 체험적으로 습득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갈릴리 바다에 배가 떠 있었습니다. 바다저편으로 가고자 할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배안에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바다에 큰 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로 배가 몹시 흔들렸습니다. 제자들은 놀라고 두려워 죽게 되었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자 다시 평안한 바다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바다가 문제가 아니고 바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하시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십니까? 건강과 체력에 문제를 느끼십니까? 앞으로 장래가 깜깜합니까? 생활과 직업에 문제를 느끼십니까? 문제는 주님이 함께 동행 하시는가? 입니다. 결코 환경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품속에 계심을 확신 하십니까? 그러면 안심하십시오. 우리가 의식을 하든 안하든 주님은 우리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보호하여 주십니다. 혹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주님이 계신 자리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방법으론 ‘No’ 이어도, 세상 사람은 절대 안된다고 ‘No’를 외쳐도, 예수님의 방법으론 ‘Yes’ 임을 기억하시고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육·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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