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경원선 전철 개통으로 통근열차 발착지점이 의정부에서 동두천으로 변경되어 상대적으로 연천군 주민들이 의정부로 가는게 불편해지자, 건설교통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려 통근열차 운임을 1,000원으로 임시 조정했었죠. 하지만 6월 1일자로 다시 통근열차의 운임이 1,400원으로 환원된다는 소식과 함께 강원도에서 운임 할인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발언을 했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제가 경원선인근에서 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요 ^^;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방면 혹은 들어올때의 이용객에 한해서 통근열차운임을 무임이라던가 50%정도 할인해서 500원정도에 운행하는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사실 거리로는 몇 정거장 되지도 않는데 돈을 두번이나 내는건 좀.... 그런것 같은데요 ^^; 어차피 통근열차로 수익을 기대한다는것은 큰 의미도 없어보이구요. KTX로 번돈은 사회공익차원으로 이런데에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경원선은 급행전동열차 투입하기가 좀 거시기 한데, 통근열차를 성북까지 연장하여(단, 중간정차역은 의정부, 도봉산, 창동 정도로 한정) 급행열차 효과가 나게끔 한다면 1400원 받더라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1000 현상유지에 한표!!! 소요산까지 전철이 뻗었는데... 불편하게시리 요금을 더 올리면 뭐가 되겠습니까?? 답변하십시오!!!(갑자기 웬 배칠수씨 노무현 성대모사 발언이..;;)
지하철과 통합요금제로 묶어버리는 것이....
이미 6월 1일부터 동두천-신탄리간 통근열차 1000원을 계속 받습니다. 이런 투표가 의미가 없어졌죠.
첫댓글 제가 경원선인근에서 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요 ^^;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방면 혹은 들어올때의 이용객에 한해서 통근열차운임을 무임이라던가 50%정도 할인해서 500원정도에 운행하는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사실 거리로는 몇 정거장 되지도 않는데 돈을 두번이나 내는건 좀.... 그런것 같은데요 ^^; 어차피 통근열차로 수익을 기대한다는것은 큰 의미도 없어보이구요. KTX로 번돈은 사회공익차원으로 이런데에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경원선은 급행전동열차 투입하기가 좀 거시기 한데, 통근열차를 성북까지 연장하여(단, 중간정차역은 의정부, 도봉산, 창동 정도로 한정) 급행열차 효과가 나게끔 한다면 1400원 받더라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1000 현상유지에 한표!!! 소요산까지 전철이 뻗었는데... 불편하게시리 요금을 더 올리면 뭐가 되겠습니까?? 답변하십시오!!!(갑자기 웬 배칠수씨 노무현 성대모사 발언이..;;)
지하철과 통합요금제로 묶어버리는 것이....
이미 6월 1일부터 동두천-신탄리간 통근열차 1000원을 계속 받습니다. 이런 투표가 의미가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