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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인생은 돌고 도는 것
해내미 추천 0 조회 322 25.02.08 20: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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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8 20:57

    첫댓글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30중반까지 진짜 힘들었거든요 이루말할 수 없을만큼.
    그래도 부모님께 사랑받고 남 부럽지않게 살아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네가 힘든게 뭐있냐 말씀하셨는데
    정작 인생나락간 지금이 삶 통틀어 제일 행복하고 마음이 편해요
    결혼도 못하고 직장도 없고 지하방에서 독거하는지라 작년 큰아버지 장례식에서 친척어른들 만나니까 저를 끌어안고 우는시늉까지 각색해 보이실 정도로 제 삶 나락간걸 불쌍히 여기시는데 정작 저는 지금이 제일 맘이 편하고 행복해요

  • 작성자 25.02.08 21:10

    저 역시 대운의 변화를 느끼는게 14~24살까지 매년 꼭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공부를 열심히 해도 운이 안따라서 원하는 대학에 못가구요 지금 50넘었는데 안좋은 대운때 만났던 사람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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