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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0대 후반의 재혼조건?
알리미 추천 0 조회 1,597 14.07.09 08: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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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9 09:14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복 받을실겁니다~

  • 작성자 14.07.09 18:05

    오지랍이 넒어서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14.07.09 09:28

    옛날엔 안그랬는데요즘 결혼은 물질에 저울질하는추세입니다
    서로 부족함을 채워가고 외로움을 나누는거하곤 거리가멀고 서로 계산만하는거같드라고요

  • 작성자 14.07.09 18:07

    자식들이 부양을 책임지는 시대가 아니니 각박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9 18:08

    제일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09 10:40

    나도 시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14.07.09 18:09

    ㅎㅎㅎ 걱정을 만들어 하는 사람 또 한사람 보네요. 서로 축도록 사랑해서 시작는게 아니니 전혀 조건없는 성사는 어려울겝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9 18:09

    그러게요`

  • 14.07.09 11:29

    인생 후반기의 중매 ..
    쉽지않은 일이겠네요.
    절대 청춘의 선택과는 틀리겠지요.
    여성 분의 처지가 가엽긴 하지만
    재혼 조건으론 힘들기도 하겠네요.
    잘 되어지길요. ~

  • 작성자 14.07.09 18:10

    한달에 소금 반되와 쌀 닷되만 잇으면 살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은 사람과의 교류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도한 겁니다.

  • 14.07.09 12:50

    재혼,,, 서로 고은 성향 건강한 정신 마음배려가 첫째인데
    서로 돈,돈 윤택함 저울질만 하고 있으니 재혼이 성사되겠는지요?
    그 사람 됨됨이를 봐야 하는데 ,,,,,
    손해 본다는 입장에서
    부족함을 체울수있어야,,,,
    알리미님
    인연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거 본 見地, 에서는 친구 중매하면 안되겠습니다 ㅎ

  • 작성자 14.07.09 18:12

    사람들이 말은 안해서 그렇지 다들 재혼여성 상당수 속으로는 다 그런 마음 갖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소개 하는 입장에서 한번 토론해본겁니다.

  • 14.07.09 12:58

    너무많은 조건들이 발목을 붙잡는것 같아서 읽으면서도 마음이 개운치 않네요.
    중년을 넘긴나이에 이제 특별한 사랑이있겠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르나 아직도 갈 길이 먼 여생이기에 생활에 조건보다는 삶에 조건을 더 중요시 해보면 어떨런지요.
    50대 후반의 삶이 20대 청춘의 삶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한치의 차이도 없다는것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의미한 나이가 앞을 가로막았을 뿐인데 생각과 감정마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신담면 큰 착각이라고 꼬집고 싶습니다.
    님의 글을 그대로 인용을 해보자면 여자쪽에서는 어떠한 문서라도 내것을 만들어주어야 된다는 논리인것같은데

  • 작성자 14.07.09 18:17

    사람은 조건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변하는 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조건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남자와 여자의삶의 가치성은 다르죠. 남자는 열번 이혼해도 상처입지 않을수도 잇지만 여자는 몸과 마음을 바친다는것이 인생의 전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14.07.09 13:10

    설령 남자쪽에서 그러한 문서를 만들어 주었다고 합시다. 그럼 여자쪽에서 남자쪽에 담보해줄 문서는 무엇이있을까요? 생각해 보셨는가요?
    삶이란 짧은 단어 한자에는 무수히 많은 인간의 사상과 논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 많은 논리들을 풀어놓고 살 수없는 것도 삶의 미완입니다.
    재혼에 대한 과대망상이 빚어내는 억을한 현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남녀가 만나서 하나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아무런 조건이 필요 없음도 말하고 싶습니다.
    조건적 만남은 그 조건의 유효 시간이 길지않다는 점 홀로 사시는 모든분들께 감히 말씀들고 싶습니다.
    주제넘은 답글이었다면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9 18:18

    솔직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절충이 필요한겁니다. 여자가 안심이 되면 애정이 배가 된다는 것 이해가 됩니다.

  • 14.07.09 16:37

    요즘 말로 커플매니저 (중마쟁이) 역할이 매우 힘듭니다.
    성사시켜주면 보람도 있고 두사람이 모두 행복해지는 경우이니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7.09 18:19

    감사합니다.

  • 14.07.09 17:18

    재혼이라...ㅡ 두분이 중간에서 연결해줄려고 생고생하는 분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미흡한 조건이라도 손을 잡으면 될낀데....에구...

  • 작성자 14.07.09 18:59

    아마도 그리 될듯합니다. 저는 혼인신고만 해 준다면 다른 것엔 관심 없을듯 합니다만`ㅎㅎㅎ

  • 14.07.09 17:39

    글 올리신 내용도...
    댓글의 내용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알리미님 복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며,..
    저의 짧은 생각은 남녀 구별없이
    최소한의 지출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두 발로 자립하면서
    그 이후 진정으로 남녀이기 이전에
    아주 작은 관계부터 출발하여 서로에계 아주 좋은 지기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한 번씩 돌아보는 시간과
    이 모든 관계가 경제논리가 바탕이되는 현실이 아쉽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을 한 개인이 바꿀 수 없다는 이 현실도 감안 해야 할 듯....

    모두가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4.07.09 19:00

    갈수록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

  • 14.07.09 18:26

    근데 참어렵습니다 기냥 칭구같이 여인같이 오누이처럼 지내라하셔요
    그러다보면 시간지나 두분알어서 척척 잘 마출겁니다~

  • 작성자 14.07.09 19:00

    그게 정답일것 같기도 합니다.

  • 14.07.10 08:48

    우리 5-60대에게 필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여자친구분.
    욕심이 과하시는 것 같네요.
    퇴직공무원께서 하시는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
    연금으로 두 분이 먹고 살고,
    앞으로 형성된 재산은 두 분 명의로 하고.....
    너무 돈과 재산에 연연하다 보면 재혼은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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