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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여아 케미솔 민소매와 미니 원피스
민강 추천 0 조회 301 14.05.14 12:2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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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4 13:38

    첫댓글 옷 너무 귀여워요~~~
    헌 책방에서 외국잡지 참 많이 봤지요~~~ㅎㅎ
    추억을 함께하는 세대??라 더 정감가네요~~
    새 미싱에 밀려나는 봉틀이.........많이 아쉬울거 같은데요???
    요것도 전동으로 되는건가본데요????
    그래도 새것이 주는 설레임이 오늘도 둥둥둥.............

  • 작성자 14.05.14 17:06

    작으니깐 귀엽죠?
    네 전동이고 여러 가지 노루발이 있어서 괜찮기는 하거든요.
    그러나 지그재그로 단추구멍을 만들어야 하니 단추 구멍은 만들기 어려워서
    단추구멍 없는 옷만 만들 수 있고 좀 두꺼운 천은 잘 넘어가지 못 하고 엉키버려서
    취미 생활 하자는 마음으로 새 미싱 샀습니다.
    아직 낯설은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첫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14.05.14 22:38

    @민강 아 그래요 첫 글이었어요 ㅎㅎ조회수보다 워낙 댓글이없는 까페라서 그렇게 활동하시는줄 알았어요 전 댓글 사랑 맨이걸랑요 자주쓰시고 자주 댓글ㄴ살면서 자주뵈요 전 이렇게 밀려나는 봉틀이 갖으신분 하시는분 넘 부러워요

  • 14.05.14 16:25

    귀여워요~
    날개 같아요^^*

  • 작성자 14.05.14 17:16

    작으니깐 귀엽죠?
    작아서 시간이 많이 안 걸릴 줄 알았더니 프릴 다는 것도 일이라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ㅎ

  • 14.05.14 16:27

    어쩐지~ 내공이 깃들인 바느질 솜씨이시네요~~!

  • 작성자 14.05.14 17:12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저 지난 주말 쭈구리고 앉아 정확한 옷본도 없이 하느라 애 먹었습니다.ㅎ

  • 14.05.14 16:56

    손녀는 할머니를 재봉틀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네요. 착상모습이 궁금하네요.
    공들여서 만든게 보여요^^*

  • 작성자 14.05.14 17:17

    맞아요. 손녀의 힘ㅎㅎ
    미혼 인 딸이 섭섭할 까봐 딸도 하나 만들어 준다고 했네요.
    아들의 딸이라 며느리 맘에 안 들어도 별로이기 때문에 옷 만들 생각도 안 했는데
    (재봉틀이 시원찮으니 더욱 더..)
    카페에 여러 작품들 보고 참고 해서 만들면 괜찮을 거 같아 재봉틀도 새로 샀답니다.ㅎ

  • 14.05.14 17:21

    와우~~ 레전드급 재봉틀 납시었네용^^
    손녀 사랑 또 ~~ 여기 손녀 옷 열중하시는 모임 만들어도 될듯한데요!
    앙증하고 아주 귀요미~~~ㅎㅎ 정성 가득하네요^^
    새론 미싱기 어여 친해지셔서 날새는줄~~ 모를듯~ 바느질 하시게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5.14 17:42

    전에는 손녀 볼 기회가 적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 손녀를 돌보고 있어서
    옷 만들 생각도 했답니다.
    작은 옷이라도 하나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혹 맘에 안 들어서 안 입히게 될까봐 시작을 안 했는데
    부자재도 온에서 살 수 있고 다른 작품도 참고 하니 조금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 14.05.14 22:39

    샘 저도 손녀옷 만드는 할미 되고싶어요 언제나 될꼬

  • 14.05.14 19:27

    우와~ 넘넘 예쁘고 멋져서 감동 감동이네요^^
    재봉틀도 멋지네요^^
    보관해서 멋지게 인테리어해도 좋을듯 하네요^^ㅎㅎㅎ
    저도 핸드폰값보다 싸다 해서 미리장만 재봉틀,오버록기 덕분에
    새로운 청춘?을 맞이했네요^^ ㅋㅋㅋ
    자주뵈요^^ㅎㅎㅎ

  • 작성자 14.05.15 10:05

    ㅎㅎ 재봉틀 애물단지 될 거 같아요.
    사용하지 않으면서 나두기도 그렇고 엄청 무겁거든요.
    한 번 들을려면 젖먹던 힘을 다 발휘해야 하는 데
    지금은 허리 다칠까 무섭네요 ㅎㅎ

  • 14.05.15 11:43

    @민강 ㅎㅎㅎ 90년대초반까지 타자기 썼었어요^^
    지금은 컴터에 묻혀서
    사용할라나?
    그때 타자기 한대 습득해서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네요^^
    집 큰거 사면 인테리어로 모셔? 놓으려했는뎅
    아직 집이 작아 구석에 자리잡고 있네요^^ ㅋㅋㅋ
    흐흐ㅡ흐 그래도 추억이라 좋으네요^6^히히히

  • 14.05.14 19:35

    손녀옷도 잘 만드시고
    글도 잘 쓰시네요
    멋져요

  • 작성자 14.05.15 10:06

    감사해요. 바느질로 이렇게 소통하는 세상이 있네요.
    시간도 많은 편이라 가끔 만들어 보려구요. ㅎ

  • 14.05.15 11:55

    작고 귀여운 옷 잘 만드셨네요.
    앙증맞고 넘 귀여워요.

  • 작성자 14.05.15 18:44

    감사해요. 이렇게 사진 올리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새삼 알았네요.

  • 14.05.15 14:26

    색상도 참하고 디자인도 참 한듯 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패턴을 직접그려서 만들다니 멋지십니다

  • 작성자 14.05.15 18:46

    네 옷 만들게 되면 올려보려구요.
    혼자 이거저거 다 하려니 잘 안 돼서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ㅎㅎ

  • 14.05.17 10:36

    우와
    35년이나된거예요!
    저어릴적 집에 있던 싱거미싱생각나네요
    엄마가 보물단지처럼 간직하셨던 천 넣어놓은 장 열어 예쁜천들 펼쳐보곤 했어요 그렇게 아끼시던 실크는
    유행지나 이불 호청으루 변신ㅋㅋ
    자주자주작품올려주세요
    반가워요

  • 작성자 14.05.18 08:59

    ㅎㅎ 세어보니 그렇게나 되었네요.
    새 재봉틀 새로 샀는데 이것도 선뜻 처분하지는 못 하겠네요.
    오래되서 더 그러네요.
    옛날에는 소중한 재산 중에 하나가 미싱이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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