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5670 아름다운 동행
10주년 기념 송년의 밤
" 닭띠방 기념사진 "
닭방 신임 박희정 회장님
부산 후배 팔등신 미녀주원님
막내천재님. 함주골님 .
주원님,
꽁지머리. 함주골님
받아놓은 날짜는 돌아오기
마련....
나름 단정하게 차려입고 영등포 웨딩 타운에 도착 했다
인산인해 속에 박희정회장 님이 보인다 통화중 이시면서
닭띠방에다 데려다 주셨다
좁은공간에 닭띠들이 모여 앉아 있었는데
저녁노을님이 보인다
참 오랫만에 만남이다
망초꽃 옆에 한복을 곱게차려 입은 금빛.리릭. 다 아는 갑장들이다
그옆에 총무여백1님
이븐님.
부산에서 오신 후배님들 얼굴이 보고 싶었었다
와~~!
긴 생머리에 팔등신의 미녀가 눈에 확 띤다
주원 후배란다 미스코리아 후보감 이었다
그다음 귀여운 꽁지머리의 사나이 함주골님
흰옷을 입고온 막내 천재님
천재님은 시월의밤 행사때
만나서 박회장님과 같이
두번째 만남이다
먼길을 달려온 귀하고예쁜
멋진후배들 너무나 반갑고 좋아서 가슴이 뭉클했다
주원님은 미모에 상냥함까지
뭐라고 인사를 하는데
왁자지껄 시끌시끌 분위기 속에서 경상도 말이라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솔직히 내귀는 멀쩡하다
귀 안먹었다, 근데 경상도 분들의 말투는 늘 되묻곤 해진다 그래서 경상도 분들께 미안하기도...
근데 알아들을수가 없으니
어쩌란 말인가~ㅎ
조용히 하라는 김민정사회자,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쉬~쉬~~
를 연발 하는데 속수 무책 와글와글 .....
사람은 많고 장소는 좁고
그 와중에 육정문 후배가 왔다고 여백 총무가 말했다
그래서 금빛옆 좌석이 비어있기에 오라고 했는데 오질않는다 인사도 못했고 식사는 했는지 알수가 없었다
나중에 보니 안 보였다
참석해 준건 고마운데 말없이 가버려 몹씨 섭섭 했다
각띠방들 노래 부른후 부울경방
대표로 주원님이 마이크를 잡았는데 이건 완전가수다
멋지게 잘 부른다
팔등신 주원님
그녀 옆에만 가면 키가
작아서 남자옆에 선 느낌이 들었다
총무 여백님 역시 그랬는데
이젠 한사람이 늘어 두 후배들이 내 기를 죽인다~ㅎ
난 남들 키클때 뭐 했을까~~^^
꽁지머리 함주골님의
노래 실력도 대단했다
박희정님과 같이 이렇게 멋진 후배님들이 닭띠들 이라니 너무나 좋다, 그져감사 하다
그동안 회장이 공석여서 좋은회장이 와 주길 소원했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지는법,
삶방에서 부산사나이 박희정님의 글을 읽으며
나이를 보니 후배 닭띠였다
속으로 너무나 반가웠다
그런데 먼 부산에서 수락 하실까~?
하나님은 부산에서 닭방 회장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우리닭방은 박희정회장님과 리릭두분이 듀엣으로 잘 불렀다
다음은
앞에글에 소개되었기에 생략,
혼잡속에 행사를 맞쳤는데 먼길 오신 후배님들과 티타임 이라도 가져서 못알아 들은 말들을 알고 싶었다
그런데 주차장을 비워줘야 한다는 웨딩측 멘트가 나와서 급히 부산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냥 보내는데 많이 섭섭 했지만
12월 정모때 오붓하게 만나기로..
근데 회장님께서 민주주의 다수의견에 따라 2024년 1월에 정모를 하기로 결정,
출석부에 올리셨다
여러분 그때 까지 안녕희~~^^
부산의 후배들이여
조금만 참아 주세요
신년에 우리 반갑게 만나자구요,
서울에서 기다릴께요....♡♡♡
첫댓글 선배님!!!
너무나 머찌게 부산뺑아리들을 소개 해 주셨군요^
박회장님 덕분에
닭띠방에 낑겨서
부울경과 닭방에 양다리 걸치면서
왔다리 갔다리
롱다리가 찢어질뻔^^
자타공인
부산뺑아리 4총사~
회장님과 함주골님과 천재님과 주원~
한 기럭지하고
한 목소리 하지예??^^
앞으로
갱상도 표준어 마이마이 갈챠드릴테니 따라쟁이 하이소!!^
회장님이
누님들 자랑을 어찌나 마니 하시던지~~^
시누이가 6명인 저는~
큰시누이랑 갑짱이신 이쁜선배님들에게
저도 모르게
행님아!!!!
이렇게 부를뻔~^
이제 신년정모에서 우리 다시 만나서
즐거움 만끽하는 그런날 만들어요~
행님아!!!!^^^^
팔등신미녀 주원 후배님
그날 깜짝 놀랬어요 너무나 미인 이라서요
부산에서 박회장님을 보내주셨는데 미녀 후배님까지.....
하나님 고맙습니다
명랑.상큼. 발랄 .
명품 경상도 예쁜 댓글 고마워요
한편의뮤지컬같은 댓글입니다
우리 1월에 만나요.
@금송 ㅋㅋ
앞으로 자칭 귀요미땜시 입가에
주름살~
지는예~책임 못짐^^
도대체
1월말 되려면
몇밤을 쿨쿨???
달력숫자만 째려볼람니더^
으야든둥
건강지키미 하면서 1월에 만나뵐께요!!!
@주원 주원 후배님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꼭 참고 기다려 보세요. 한달 금방 갑니다
2024 년에 만나요~~^^
@금송 넹
@주원
금송님 고루 소개 잘해주셨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회장님 이하 후배분들이 하도 고맙고 좋아서
글을 써봤네요
망중한님
감사 합니다
부산 부울경 분들 덕분에
기사회생 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활력의 바람까지 불어 넣어주니
신바람 나는 띠방으로
변신했네요
회장님 두방에 양다리 걸치시면서
초능력을 보여주시니 어디
안뭉치고 베기겠어요
닭방에도 쨍하고 해뜨는 날이 될겁니다
에너지 비축해 놨다가
신년회때 불태워 보자구예
금빛님
말씀 맞습니다 박희정회장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닭띠방 앞으로 잘 될겁니다
선.후배.가
똘똘 뭉쳐 신나게
나가는 겁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회장님의 적극적인 활동에 현재보다는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글고 선배님
여성은 자고로 아~~~담하니 곱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매력이 이떠욤
여백 후배님
우리 닭 띠방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램해 봅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도와 가면서 잘 이끌어 나가 주세요
회장님과 총무님이 이끄는데로 협조하면서 잘지내면 발전이 되겠지요
총무님께서 수고해
주시구요
여자는 아담 싸이즈~?
그리 말해줘서 고마워요~~^^
닭띠방 기념사진을 보니 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한명 한명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안 갔어도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후배님들을 보니 너무 좋아서.
자랑스레 글을 올려 봤습니다.
안오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동행지기님
앞으로 띠방모임에
와 주세요.
ㅎㅎ~금송님..
학교 다닐때의 기분이 나네요`~
또박 또박 그날의(하루의)일기를
(일기장) 착실한 학생이 쓴것 같아 미소를 짓게 합니다ㅎ
아주 많이 부울경 식구들에게 넘 고마웠슴다..
~~~~~생략
떠나실때 왜 그리 허전 하던지,,
꽤 오래 사귀었던 친구들 같았지요
옆에 있던 무엇을 잃은것 같은,,,
다음 만남의 약속이 있으니
기대하고 기다리며~~
그동안 건강들 하시고 모두 모두 우리 만나요^^*
금송님 자상하신글..수고 많이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공석중인 닭띠방에 좋은 회장님을 모시게
되서 행복합니다.
더구나 예쁜 후배들까지
같이 오셨으니 더 바랄게 없지요.
2024년도 희망찬 닭띠방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 선배 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그 열정에 따라가야 하는데....
변함 없는 마음으로 이렇게 행하게 되며는
분명 5670아름다운 동행의 제일 멋진 방이 될 것입니다.
고마워요 선배 님^^
박희정 회장님 진솔한 댓글 고맙습니다
그동안 공석인 닭방에 불켜느라 나름 한동안 애를 썻고 제발 좋은분이 오셔서 이끌어 주시길 누구보다도 간절히 간절히 원했던 금송입니다
그런데 먼~부산에서 오셨습니다 ~!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좋은분이 오셨습니다
너무나 좋았어요 하나님이 보내 주셨겠지요~ㅎ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돕겠습니다
빛나는 오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