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잣대 얼마나 길까 어제는 산책길에서 다리에 정맥 수술을 하여 의자에 쉬노라니 어떤젊은이가 강아지를 몰고 와 의자에 낼름 앉았다 개가 의자에 많이 앉아본 솜씨다 의자에 닿자 의자에 올라 앉았다 하도 어이가 없어 여보 으 의자가 개를 앉이는 의자요 사람이 앉는 의자요 하고 물었다 나중에 가실때 의자를 닦아놓고 갈거냐고 물으니 괜찮다는 대답이다 허허 기가 막힐 일이다 이봐요 개가 좋으면 당신이 좋지 나는 싫소 어서 가시요 그랬더니 하는 말 개가당신보다 깨끗하니 걱정 말란다 특히 젊은이들이 그렇다 자기 잘못을 모른다니 나라가 어찌될지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제갈량으로
제멋으로 사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잣대로 남을 평가 하잔하요
자신도
어떤 잣대에 놓인 줄도 모르고 말에요
세오님 잘보았습니다
내 잣대로 남을 함부로 평가하면 안되지요.
겸손으로 자신을 낮추고 남을 보는 자세
그래야 실수가 없지요.
들소님! 윤주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네요.
휴일 남은 사간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내가 가진 잣대 얼마나 길까
어제는 산책길에서 다리에 정맥 수술을 하여 의자에 쉬노라니 어떤젊은이가 강아지를 몰고 와 의자에 낼름 앉았다
개가 의자에 많이 앉아본 솜씨다 의자에 닿자 의자에 올라 앉았다 하도 어이가 없어 여보 으 의자가 개를 앉이는 의자요
사람이 앉는 의자요 하고 물었다 나중에 가실때 의자를 닦아놓고 갈거냐고 물으니 괜찮다는 대답이다
허허 기가 막힐 일이다 이봐요 개가 좋으면 당신이 좋지 나는 싫소 어서 가시요
그랬더니 하는 말 개가당신보다 깨끗하니 걱정 말란다 특히 젊은이들이 그렇다
자기 잘못을 모른다니 나라가 어찌될지
요즘세대는 소가족적인 가정에서 자리서
윤리 의식이 많이 부족한 듯힙니다.
그래서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살아가기에
반려 동물도 잣긱인 양 의인화시켜 키우고 있지요.
저도 님처럼 참견했다가 싸움까지 하고
경찰서를 오가는등 불편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저는 길거리에서 젊은 이들의 별별 모습이나 짓거리를 봐도
일절 상관하지 않아요.
우리 배울때에는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했는데.
선생닝에게 손찌검을 하는 부모
어린이집 교사에게 똥기저기를 휘두르는 엄마
정말 기가 막히는 일이지요.
그런 부모에게 교육받고 자란 아이는 과연??????
마음 편하게 좋아하는 음악 들으시고 편한 시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